[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 화물차 전용 주차장 온·오프라인 서비스 '트럭헬퍼'를 운영하는 빅모빌리티가 22억원 규모의 프리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주도했으며 소풍벤처스와 알로이스벤처스가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기존 투자자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도 후속 투자를 이어갔다. 빅모빌리티는 도시 내 유휴 부지를 상용차 전용 주차장으로 개발·운영하는 기업이다. 현재 전국 41개소, 약 3만6000평(축구장 18개 규모)의 주차장을 운영 중이며 약 1000대의 트럭·버스가 상시 이용하고 있다. 이번 투자금은 서비스 고도화와 전국 확장, 인재 확보에 투입될 예정이다. 트럭헬퍼는 설립 직후 본엔젤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았고 서비스 출시 16개월 만에 손익분기점을 달성했다. 올해는 연간 기준 흑자 전환이 확실시된다. 지난해에는 '정주영창업경
김진현 기자 2025.09.24 10:48:37[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9월 셋째주(15~19일)에는 △아레스3 △디바인테크놀로지 △마크비전 △라이온로보틱스 △누트로픽랩 △소울아트 △사조코리아 △메가플랜 △어반데이터랩 △모션랩스 △지킴컴퍼니 △모호 △브이에스팜텍 등 13개 스타트업이 투자유치 소식을 전했다. 주로 시드부터 프리시리즈A까지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이뤄졌다. 7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라운드 딜도 나오면서 다양한 단계의 스타트업 투자가 성사됐다. ━AI로 불법 복제, 카피 브랜드 잡는 '마크비전' 700억 뭉칫돈━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지식재산권(IP)을 통합 관리하는 마크비전이 4800만달러(약 7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유치로 마크비전의 누적 투자금은 1200억원을 넘어섰다. 투자는 세쿼이아캐피탈 인도, 동남아시아 법인 피크XV가 주도했다. 세쿼이아캐피탈의 중국 법인 홍산(HSG
김진현 기자 2025.09.21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IP(지적재산권) 통합 서비스 기업 마크비전은 4800만달러(약 7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누적 투자금은 1200억원을 넘어섰다. 마크비전은 향후 글로벌 IP 서비스 시장 통합과 AI 기반 브랜드 보호 플랫폼 고도화에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Peak XV(세쿼이아캐피탈 인디아 & SEA)가 주도했으며, HSG(세쿼이아캐피탈 차이나), 세일즈포스 벤처스, 코럴 캐피털, 와이콤비네이터 명예 파트너인 마이클 세이벨이 새롭게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인 와이콤비네이터, 알토스벤처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도 후속 투자를 이어갔다. Peak XV, HSG 등 세쿼이아캐피탈 그룹에 속해 있는 복수 투자사들이 동시 투자에 나선 것은 드문 사례다. 마크비전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글로
남미래 기자 2025.09.16 09:59:45국내 벤처투자 업계에 삼성 출신 경영진과 심사역이 점점 늘어나며 크고 촘촘한 네트워크가 만들어지고 있다. 금융·컨설팅 전문가들이 주름잡았던 자리를 국내 대표 기업 출신들이 꿰차며 시장을 뒤흔드는 막강한 투자 인맥이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원사 경영진을 전수조사한 결과 삼성 출신 대표·사장 등 CEO(최고경영자)만 32명에 달했다. 삼성전자 출신이 17명으로 가장 많고, 삼성생명·삼성물산·삼성증권 출신은 각각 3명으로 집계됐다. 삼성SDI·삼성SDS·삼성디스플레이·삼성카드·삼성벤처투자 등에 몸 담았던 인사들도 있다. 이를 'C레벨' 임원 전체로 확장하면 그 수는 60~70명까지 늘어난다. 삼성전자에 재직했던 한 VC 대표는 "최첨단 기술 소싱이나 연구를 했던 전문가들이 벤처투자 업계에 유입돼 주류를 형성한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임원뿐 아니라 일선 심사역으로 범위를 넓히면 삼성 출신만 20
송지유 기자,김진현 기자 2025.09.16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시대에서 '통신 보안'은 차량이 운전자의 개입 없이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게 하고 인명 사고를 예방하는 등 자율주행의 안전과 신뢰를 보장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다. 이를 가능케 하는 핵심기술은 차량과 외부 환경을 연결하는 'V2X'(Vehicle to Everything) 통신이다. V2X는 △V2V(차량과 차량) △V2I(차량과 도로 인프라) △V2N(차량과 네트워크) △V2P(차량과 보행자)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차량 간 연결성이 확대됨에 따라 해킹 등 사이버 공격 위험이 늘면서 통신 보안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하지만 높은 주목도에도 불구하고 V2X 통신 보안 영역은 국내에선 아직 잠잠했던 가운데, 최근 한 스타트업이 강력한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시리즈B 투자 라운드에서 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모집하며 기술 고도화와
최태범 기자 2025.09.06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통신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는 새솔테크가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이번 투자를 주도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퓨처플레이 등 5곳의 투자자가 참여했다. 다른 투자자들은 비공개다. 이번 투자유치로 새솔테크의 누적 투자유치액은 130억원이 됐다. 새솔테크는 자율주행차와 모빌리티 서비스들이 데이터를 주고받는 V2X(차량 사물 통신) 통신 관련 보안 솔루션을 개발한다. 해당 솔루션은 자율주행차와 도로·교통 인프라가 서로 안전하게 정보를 교환하도록 돕는 인증 보안 열쇠 역할을 하며 통신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협을 차단한다. 새솔테크는 측은 "우리 기술은 기존 방식보다 훨씬 빠른 인증 속도로 작업 시간을 분 단위에서 초 단위로 줄이고, 자동 설정으로 안정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높인다"며 "국내외 공모전·테스트에서 수상하
고석용 기자 2025.09.01 14:17:3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로봇 스타트업 메타파머스는 3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옥타곤벤처파트너스가 리드했으며 퓨처플레이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서울대 IDIM 연구실 출신 로보틱스 전문가들이 설립한 메타파머스는 다목적 농작업 로봇 '옴니파머'를 개발 중이다. 옴니파머는 수확·수분·선별·예찰 등 다양한 농작업을 단일 플랫폼에서 처리한다. 작물 인식 AI와 교체형 그리퍼를 통해 전통 농장부터 수직농장·온실까지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이같은 기술력을 인정 받아 메타파머스는 세계 최대 IT·전자전시회 'CES 2025'서 에그테크 혁신상을 비롯해 여러 글로벌 어워즈를 수상했다. 최근에는 농촌진흥청의 AI 기반 생육 예측 모델을 이전받아 성능을 한층 고도화했다. 현재 농협과 대형 농장,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에서 기술검
남미래 기자 2025.08.12 10:00:1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국내 벤처캐피탈(VC) 업계 투자잔액(드라이 파우더)은 34조603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29조7548억원)보다 16.3% 증가하면서 투자를 위한 가용 재원은 지난해 대비 확대된 모습이다. 10일 머니투데이가 한국벤처캐피털협회 공시자료를 집계한 결과, 회원사 가운데 드라이 파우더가 가장 많은 VC는 한국투자파트너스로 1조685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드라이 파우더를 가장 많이 보유한 VC로 꼽혔다. 올해 상반기 한국투자파트너스는 1298억원을 투자해 IMM인베스트먼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투자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여전히 충분한 대기자금을 보유하고 있다. 투자 잔액은 1조6855억원으로 펀딩·투자·회수가 균형 있게 이뤄지면서 업계 내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 결과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20
김진현 기자 2025.08.11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올 상반기 벤처·스타트업 투자 규모가 크게 늘어 3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MM인베스트먼트·우리벤처파트너스 등이 적극 투자에 나서며 수년간 큰 변화가 없던 대형 투자사들의 순위에도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10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전자공시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국내 창업투자회사의 투자금액은 2조9128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2조6755억원) 대비 8.87%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벤처 투자가 급격히 위축됐던 2023년(2조2524억원)과 비교하면 30% 이상 늘어난 수치다. 유동성이 최고조에 달했던 2022년(4조1529억원)에는 아직 못 미치지만 2021년(3조2240억원)과 비슷한 수준까지 회복됐다고 볼 수 있다. AI(인공지능)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난 데다 정부의 정책 지원
김진현 기자 2025.08.10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넷플릭스의 한 콘텐츠에 외국인이 등장했지만 해당 언어를 모르는 영상 편집자들이 문제없이 후반작업(포스트 프로덕션)을 해냈다. 국내 스타트업 컷백의 번역 및 자막기능을 활용, 작업을 효율화하고 편집시간도 단축했다. '포스트 프로덕션'은 편집, 시각 효과, 특수 효과, 음향 작업 등 촬영 이후 최종 영상물을 내기까지 필요한 작업이다. 영상 미디어가 콘텐츠 생산과 소비의 중심이 되면서 포스트 프로덕션의 영역은 블록버스터,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 수준높은 포스트 프로덕션은 많은 전문인력이 장시간 몰입해야 수행되는데 AI(인공지능) 기술로 이 작업을 단축, 간소화시킨 주역이 컷백이다. 2024년 설립한 컷백은 최근 35억 규모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카카오벤처스와 베이스벤처스가 공동리드하고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투자자들은 컷백의
김성휘 기자 2025.08.02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