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병오년 1월 셋째주에는 △웨이크 △SDT △솔라토즈 △플로라운지 △에이더엑스 △콕스웨이브 △엘바 △구하다 △타이디비 △부스터즈 등 13개 기업이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품 분석, 브랜딩 자동화, 고객 행동 예측 등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모험자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투자 라운드 측면에선 프리시리즈A 단계의 유망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금이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부스터즈·SDT, 300억 이상 투자 유치…스케일업 속도━이번 주 가장 큰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곳은 코스닥 상장사 FSN의 자회사 부스터즈다. 부스터즈는 374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900억원을 인정받았다. 부스터즈는 유망 브랜드를 발굴해 마케팅부터 유통까지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브랜드 애그리게이터(Brand Aggregator)다. 파트너 브랜드와 성과를 공유하는 독자적인 'K-브랜드 상생 비즈니스 모델'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김진현기자 2026.01.18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제품 분석 플랫폼 '얼라인(Align)' 운영사 콕스웨이브가 7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콕스웨이브의 누적 투자금은 125억원이 됐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L&S벤처캐피탈이 주도했으며 현대기술투자, 현대자동차 제로원벤처스, 산은캐피탈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KB인베스트먼트도 후속 투자를 집행했다. 투자사들은 콕스웨이브가 AI 제품 분석 분야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기술력, 향후 성장이 예상되는 AI 에이전트 검증 시장에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앤트로픽·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성과와 국내 생성형 AI 생태계에서의 입지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2021년 설립된 콕스웨이브는 대화형 AI의 실시간 성능 분석과 사용자 경험 최적화 기술을 개발해왔다. 2023년에는 국내 최초로 생성형 AI 제품을 매각(Exit)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김진현기자 2026.01.14 10:27:05[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엘앤에스(L&S)벤처캐피탈이 설립 이래 첫 1000억원 이상의 대형 벤처펀드 결성에 성공했다. 이번 펀드 결성으로 엘앤에스벤처캐피탈의 운용자산(AUM)은 8000억원을 돌파했다. 6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엘앤에스벤처캐피탈은 최근 '엘앤에스 K-Semi 르네상스 투자조합' 결성 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운용에 돌입했다. 지난달 1220억원 규모로 1차 결성을 마쳤으며, 우정사업본부와 대덕 등의 추가 출자를 받아 1340억원 규모로 증액할 예정이다. 이번 펀드는 지난해 6월 산업은행이 주관한 '반도체 생태계 펀드' 재정 분야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앵커 출자자인 산업은행을 비롯해 반도체 생태계 펀드 재정 계정, 성장사다리2, IBK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이 850억원을 출자했다. 민간 출자자(LP)도 펀드 출자에 참여했다. 피에스케이, 동진쎄미켐, 싸이맥스, 미창석유공업 등 상장사가 전략적 투자자(SI)로 힘을 보탰다.
김진현기자 2026.01.06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하나벤처스가 운용하는 민간 벤처모펀드인 '하나초격차상생재간접펀드'의 2025년 2차 출자사업 위탁운용사(GP) 10곳이 최종 확정됐다. 28일 하나벤처스는 벤처모펀드 2차 출자사업 GP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총 32개 벤처캐피탈(VC)이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심사를 거쳐 대형·중형·소형 분야에서 총 10개사가 GP 지위를 확보했다. 분야별로는 펀드 결성 규모 800억원을 초과하는 대형 분야에 △스틱벤처스 △L&S벤처캐피탈 △K2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등 3곳이 선정됐다. 300억~800억원 규모의 중형 분야에서는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이앤인베스트먼트 △쿼드자산운용 등 3곳이 뽑혔다. 300억원 이하 소형 분야에서는 △대교인베스트먼트 △안다아시아벤처스-케이비증권(Co-GP) △원익투자파트너스 △토니인베스트먼트 등 4곳이 최종 낙점됐다. 하나금융그룹이 '생산적 금융' 확대를 선언함에 따라 이번 2차 출자 규모는 지난 상반기(150억원)보다 두 배 늘어난 총 300억원 내외로 책정됐다.
김진현기자 2025.11.28 18:01:4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가 AI(인공지능) 밸류체인에 투자할 1000억원 규모의 국내 벤처캐피탈(VC) 7곳을 선정했다. 14일 우정사업본부는 2025년 국내 VC위탁운용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대형 부문에선 스톤브릿지벤처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케이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등 3개사가 선정됐다. 중형 부문에선 HB인베스트먼트, L&S벤처캐피탈, 케이넷투자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등 4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7곳은 내년 상반기까지 우정사업본부가 설정한 최소 결성금액 이상의 자펀드를 조성해야 한다. 최소 결성 금액은 중형리그는 750억원 이상 1500억원 미만, 대형리그는 1500억원 이상이다. 부문별 출자금액은 대형 200억원씩 총 600억원, 중형 100억원씩 총 400억원 규모다. 주목적 투자처는 AI 밸류체인이다. △AI 인프라 △AI 모델 △AI
남미래기자 2025.11.14 17:19:35국내 벤처투자 업계에 삼성 출신 경영진과 심사역이 점점 늘어나며 크고 촘촘한 네트워크가 만들어지고 있다. 금융·컨설팅 전문가들이 주름잡았던 자리를 국내 대표 기업 출신들이 꿰차며 시장을 뒤흔드는 막강한 투자 인맥이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원사 경영진을 전수조사한 결과 삼성 출신 대표·사장 등 CEO(최고경영자)만 32명에 달했다. 삼성전자 출신이 17명으로 가장 많고, 삼성생명·삼성물산·삼성증권 출신은 각각 3명으로 집계됐다. 삼성SDI·삼성SDS·삼성디스플레이·삼성카드·삼성벤처투자 등에 몸 담았던 인사들도 있다. 이를 'C레벨' 임원 전체로 확장하면 그 수는 60~70명까지 늘어난다. 삼성전자에 재직했던 한 VC 대표는 "최첨단 기술 소싱이나 연구를 했던 전문가들이 벤처투자 업계에 유입돼 주류를 형성한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임원뿐 아니라 일선 심사역으로 범위를 넓히면 삼성 출신만 20
송지유기자,김진현기자 2025.09.16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레이저 기반 우주광통신 및 첨단방산체계의 핵심 디바이스인 고성능 FSM(고속정밀조절미러)을 제작하는 인세라솔루션이 33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대교인베스트먼트, 이노폴리스파트너스, L&S벤처캐피탈, 쏠리드엑스가 참여했다. 지난 2월 JB벤쳐스로부터 3억원의 시드 투자를 받은 후 8개월여만에 후속투자가 이뤄졌다. FSM은 레이저 기반 우주 광통신 및 첨단방산 체계의 핵심 디바이스로 꼽힌다. 인세라솔루션의 FSM은 저궤도위성에 사용된다. 저궤도위성통신의 핵심 기술인 위성 간 연결기술은 수백~수천km 떨어진 서로 다른 위성이 레이저를 매개로 통신을 해야 하는데, FSM은 가장 높은 기술적 난이도가 요구되는 PAT(포인팅,획득,추적) 기술을 구현하는 핵심 디바이스다. 인세라솔루션 관계자는 "우주 환경에 적합한 저궤도위
남미래기자 2024.10.22 12:00:00배터리 소재 개발 전문기업 베스트그래핀이 8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약 105억원이다. 이번 투자는 산은캐피탈-L&S벤처캐피탈, 나우아이비캐피탈, 서울투자파트너스, 에스엘인베스트먼트, 솔론인베스트먼트, 하나증권, 와이엠티(YMT) 등이 참여했다. YMT는 프리시리즈A 투자에 이은 후속 투자다. 2017년에 설립한 베스트그래핀은 기능화그래핀(UCMG)과 그래핀 복합소재 조성 기술 관련 특허 22건을 기반으로 배터리 소재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특히 기능화그래핀은 최첨단 소재인 그래핀 분자구조에 관능기를 도입한 제품으로 분산성·안정성·상용성이 뛰어나다. 회사는 이를 통해 △배터리용 복합소재 △전자부품 첨가제 △전도성 잉크 △다기능성 코팅 및 복합소재 등을 개발한다. 베스트그래핀의 기능화그래핀 양산 기술은 지난 4월 NICE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TCB)에서 최상위 등급인 '매우 우수(TI-2)' 등급을 획득했다. 베스트그래핀은 이번
류준영기자 2023.07.11 09:18:39'자율주행차의 눈'을 개발하는 오토엘이 투자 혹한기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라이다 센서 전문 스타트업 오토엘은 11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현대차그룹 '제로원(ZER01NE) 2호 펀드' △현대위아 △하나마이크론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등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재무적 투자자(FI)로는 △슈미트-DSC 미래모빌리티펀드 △L&S벤처캐피탈 △케이앤투자파트너스 △서울투자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가 함께했다. 이중 현대차그룹과 현대위아, 슈미트는 후속 투자이다. 오토엘은 작년 5월 현대자동차 사내 스타트업에서 스핀오픈한 기업이다. 자율주행의 핵심 부품인 라이다(LiDAR) 센서를 개발하고 있다. 라이다는 레이저를 발사하고 반사된 신호를 분석해 주변을 인식하는 기술이다. 기존 레이더 센서 대비 정밀도가 압도적으로 우수하지만, 내구성과 비싼 가격이 상용화의 걸림돌로 꼽힌다. 오토엘은 풍부한 기술력을 통해 객체 인식 소프트
류준영기자 2022.10.05 11: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