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사물간 통신(V2X) 전문 스타트업 에티포스는자율주행 솔루션 전문 기업 에스유엠과 5G-V2X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및 관제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항만, 메가 허브, 메가 팩토리 등 대규모 산업 거점 내 옥외 이송 공정 무인화를 추진한다. 특정 구역 내에서 운영되는 자율주행 기반의 무인 이송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자율주행 차량과 관제 시스템 간 데이터 통신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양사는 5G-V2X 기반 전용망을 구축해 공용망 사용에 따른 통신비 부담을 절감하고, 폐쇄형 네트워크 구조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보안성과 통신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기술 검증은 에스유엠 본사가 위치한 서울대학교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FMTC) 내 자율주행시험장에서 진행된다.
김건우 기자 2026.03.18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올해 상반기 자율주행 트럭의 유상 화물운송 허가 획득에 도전한다. 이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미들마일(중간물류) 서비스에 돌입할 계획이다. 심야 시간대와 장거리 반복 노선 등 인력 공급이 부족한 구간에 우선 투입해 심화하는 화물기사 부족 문제를 보완하고 물류산업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17일 라이드플럭스는 11톤 화물을 적재한 대형 트럭이 송파 동남권물류단지에서 진천 물류센터까지 왕복 224㎞ 구간을 단 한 차례의 조작 개입 없이 주행을 마친 '완전 무개입(Zero Intervention)'으로 주행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상반기 중 해당 구간에 대한 유상 화물운송 허가를 취득하고 연내 전북 군산항~전주~대전 구간과 강원 강릉 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지난 2월 자율주행차 유상 화물운송 허가 기준을 개정하고 이달 5일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기존 고속도로 4개 노선(332.
김진현 기자 2026.03.18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고속 eVTOL(전기 수직이착륙기) 기업 에어빌리티가 국방과학연구소(ADD) 출신의 AI 자율비행 전문가를 영입했다. 에어빌리티는 미사일 탐색기와 무인기 자율비행 기술 등을 연구해온 김건우 박사를 AI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ADD에서 약 30년 동안 무인기 자율비행과 AI 기반 비행 시스템 개발을 이끌어온 전문가다. 김 부사장은 무인기가 스스로 판단해 비행하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AI 파일럿' 시스템을 설계했으며, 레이더와 위성영상 등 다양한 센서 데이터를 AI로 분석하는 기술도 개발해 왔다. 여러 대의 드론이 동시에 협력해 임무를 수행하는 드론 스웜 기술 개발 경험도 갖고 있다. 에어빌리티는 국내 전투기(KT-1·T-50·KF-21) 개발에 참여했던 항공 전문가들과 현대차 출신 모빌리티 디자이너 등이 창업한 기업이다. 이번 영입으로 기체 설계, 디자인, 사업화에 이어 AI 자율비행 기술까지 확보하면서 핵심 개발팀 구성을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류준영 기자 2026.03.17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11톤 화물을 적재한 대형 자율주행 트럭의 '완전 무개입 자율주행' 영상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라이드플럭스가 지난해 10월부터 실증 중인 미들마일(중간물류) 자율주행 화물운송 서비스의 핵심 성과를 담았다. 서울 송파 동남권물류단지에서 충북 진천 물류센터까지 왕복 224㎞ 구간을 운행하는 과정 가운데 편도 주행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자율주행 트럭은 고속도로는 물론 신호교차로, 회전교차로 등 혼잡한 도심 일반도로에서도 단 한 차례의 조작 개입 없이(Zero Intervention) 스스로 상황을 인지하고 판단해 주행을 무사히 마쳤다. 라이드플럭스 측은 고속도로에 국한됐던 기존 기술을 넘어 복잡한 도심을 아우르는 '완전한 허브 투 허브(hub-to-hub)' 화물운송의 실체를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김진현 기자 2026.03.17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자율주행 시장에서 중국과 미국을 따라잡으려면 지금부터 3년이 골든타임입니다. 이 시기를 놓치면 글로벌 기술 격차는 더 벌어질 것입니다. 대규모 실증을 통한 기술경쟁력 확보와 함께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는 16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국회 스타트업 연구모임 유니콘팜이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평촌연구소에서 공동 개최한 '스타트업 성장 장벽 해소를 위한 정책 피칭 현장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자율주행 분야 글로벌 7위 기업"이라며 "앞으로 3년 안에 중국과 미국을 따라잡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대규모 실증을 통한 기술경쟁력 확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율주행 분야의 경쟁력은 결국 실제 도로 주행 데이터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진단했다. 충분한 실증이 이뤄져야 기술 고도화는 물론 상용화 속도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경기=송정현 기자 2026.03.17 08:09:4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공유주방 스타트업을 창업해 우버(Uber) 창업자인 트래비스 캘러닉의 '클라우드키친'에 매각했던 연쇄창업가가 글로벌 자동차 부품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AI(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자동차 부품 마켓플레이스를 구축 중인 타이키 테크놀로지스는 2024년 1월 서비스 론칭 이후 올해 2월 말 기준 실제 거래 완료 국가 100개국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누적 거래는 약 2000건, 누적 매출은 20억원을 기록했다. 타이키 테크놀로지스를 이끄는 임태윤 대표는 앞서 공유주방 스타트업 '심플키친'을 창업해 100억원대에 매각한 이력을 가진 인물이다. 매각 이후 약 4년간 관련 글로벌 조직에서 한국 부동산 개발 본부장, 한국 지사장, APACx 사업 개발 및 전략 총괄 등을 역임하며 글로벌 사업 역량을 쌓았고, 2023년 타이키 테크놀로지스를 새롭게 창업했다. 현재 타이키 테크놀로지스는 자동차 부품을 직접 사입해 수출하며 국가 간 가격 차이와 거래 비효율을 검증하는 단계를 거치고 있다.
김진현 기자 2026.03.16 17: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자율주행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 혁신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기술과 기존 대중교통 운영 경험을 결합해 부산의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미래 교통 환경에 대응하는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 실증 협력 △운영 데이터 기반 공동 연구 △자율주행 시범·실증 사업 공동 참여 △협력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부산 버스업계의 대중교통 운영 경험과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해 도심 교통 환경에 적합한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실제 운송 환경에 적용 가능한 안전한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협력은 지난해 9월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등과 'K-자율주행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제2의 수도' 부산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한 사례"라며 "이를 통해 전국 대도시 대중교통의 자율주행 전환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류준영 기자 2026.03.16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로봇 시스템 통합(SI) 솔루션 전문기업 고성엔지니어링이 한컴인스페이스와 손잡고 로봇과 드론을 연계한 차세대 지능형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고성엔지니어링은 지난 6일 우주·항공·지상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한컴인스페이스와 '지상· 공중 연계형 로봇·드론 통합 플랫폼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스마트시티, 국가 안보, 재난 대응, 산업 안전, 물류 시설 관리 등 폭넓은 분야에서 적용 가능한 신규 솔루션 사업화에 적극 협력한다. 이번 협약으로 △모베드(MobED) 로봇과 드론 연계 운용 통합 플랫폼 기획 및 기술 협력 △로봇과 드론 연계 통신·관제·데이터 융합 기술 연구 △ 지상·공중 협업 PoC(실증검증) 프로젝트 수행 △개발 솔루션 연계 마케팅 및 사업화를 공동 추진해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는 "고성엔지니어링은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이 개발한 모베드의 공식 SI 협력사 자격을 갖추며 기술력과 신뢰도를 모두 확보한 상태"라며 "이 회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기술 교류를 지속해 향후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2026.03.12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차량사물통신(V2X) 기술 스타트업 에티포스가 미국 애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가 발주한 V2X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의 장비 공급업체로 선정되어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미국 교통부(USDOT)가 추진하는 '커넥티비티를 통한 생명 구조(Saving Lives with Connectivity)'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미국 연방정부는 2036년까지 전역에 V2X 인프라를 도입하는 로드맵을 세우고, 이를 위해 애리조나, 텍사스, 유타 3개 주를 우선 선정해 총 6000만 달러 규모의 예산을 투입했다. 에티포스는 이 중 애리조나 프로젝트의 핵심 장비 공급사로 낙점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번 수주는 국내 기업이 미국 연방 및 주 정부의 공공 프로젝트 진입 장벽을 넘은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에티포스는 수주를 위해 옴니아이어 컨소시엄(OmniAir Consortium) 인증을 획득하고, 미국산 제품 우선 구매법(BABA) 준수 요건을 충족했다.
김건우 기자 2026.03.11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피지컬 AI(인공지능) 기반 로봇 서비스·플랫폼 기업 뉴빌리티가 휴머노이드형 서비스 로봇 '빌리(Billi)'를 처음 공개하며 상용화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뉴빌리티는 팔과 바퀴, 모듈형 적재함을 결합한 휴머노이드형 서비스 로봇 '빌리'의 티저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빌리는 이동성과 물류·서비스 기능을 동시에 갖춘 휠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배달·물류·제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뉴빌리티는 올해 상반기 중 실물 공개를 시작으로 현장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빌리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로봇 팔 '매니퓰레이터'와 휠 기반 이동 구조, 모듈형 적재함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빠른 이동과 함께 물품 집기, 적재, 전달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로봇 팔과 손가락을 이용해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거나 선반에서 물건을 집는 등 기존 건물 인프라와 직접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류준영 기자 2026.03.05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