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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이미지 씨너지, 글로벌 환경상품 트레이딩 기업 '몬순' 인수…동남아·중동 정조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클린에너지 마켓 솔루션 스타트업 씨너지가 글로벌 환경상품 트레이딩 및 컨설팅 업체 '몬순(Monsoon)' 인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동남아시아와 중동·아프리카(MEA) 지역의 현지 소싱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지난 5월 초 인수를 마친 몬순은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터키 등을 거점으로 동남아 및 MEA 지역에 탄탄한 현지 공급 네트워크를 구축한 환경상품 전문 기업이다. 이번 인수를 기점으로 씨너지는 사업 모델을 기존 '시장 중개 중심'에서 '공급자·수요기업 직접 매칭'으로 대폭 전환한다.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나 탄소배출권 프로젝트 등 공급자로부터 직접 조달해 수요 기업에 바로 판매하는 방식이다. 중간 유통 단계를 축소해 가격 경쟁력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글로벌 현지 공급망을 직접 관리하게 되면서 공급 안정성도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김진현 기자 2026.06.09 19:00:00
    에너지·친환경 씨너지 진용남 에너지·친환경
  • 기사 이미지 프리딕션, 배터리 AI '이뷰' 물류 현장 투입…전기차 10대 구독 계약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배터리 모빌리티 운용 최적화 AI(인공지능) 플랫폼 개발 스타트업 프리딕션이 자사 전기차 운용 AI 플랫폼 '이뷰(EView)'의 베타 서비스를 출시하고 중견 물류사 일양로지스를 포함해 총 10대 차량에 대한 구독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프리딕션은 이번 계약을 통해 배터리 상태 진단과 예측 기술을 실제 물류 현장에서 검증할 수 있게 됐다. 영업용 전기차는 하루 최대 수백 킬로미터(㎞)를 주행하며 비정형의 고전류 환경에 노출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배터리 성능 저하는 물류사의 비용 관리 부담으로 꼽힌다. 프리딕션의 이뷰는 전류 및 전압 원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파운데이션 모델 '크로노스 V1'을 탑재했다. 2차 가공된 데이터가 아닌 배터리의 상태를 정의하는 원시 데이터를 직접 학습해 진단 정확도를 극대화한 것이 강점이다. 프리딕션은 이뷰를 통해 전기차 운용부터 매각까지 아우르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진현 기자 2026.06.05 16:00:00
    에너지·친환경 프리딕션 에너지·친환경 모빌리티 김두호
  • 기사 이미지 'PET 회수' 이노버스, 25억 프리A 투자유치 "월 500톤 유통 목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무인 자원회수 솔루션 스타트업 이노버스가 삼천리인베스트먼트에서 25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노버스는 자원순환 밸류체인에서 가공과 재활용을 제외한 '회수-선별' 단계에 집중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순도 99% 수준의 PET를 대량으로 유통하고 있다. 이노버스는 이번 투자금을 무인회수기 양산, 수도권 회수망 확대, 순도 99% 초고순도 PET 선별 인프라 고도화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이노버스는 이를 통해 2027년까지 월 500톤 규모의 PET 수집·유통 체계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는 회사의 실적 개선과 맞물려 이뤄졌다. 이노버스는 2025년 결산 기준 전년 대비 매출이 약 3. 5배 성장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로 전환했다. 이노버스는 무인회수기 보급 확대와 고순도 PET 유통 매출이 함께 늘면서 사업 모델의 유효성과 수익성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고석용 기자 2026.06.01 1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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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이미지 엘디카본, 당진 폐타이어 순환시설 재가동…경영권 분쟁 일단락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폐타이어 재생 스타트업 엘디카본이 경영권 분쟁을 일단락하고 본격적인 시설 재가동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엘디카본은 폐타이어를 열분해해 카본블랙, 열분해오일 등 재생소재를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토요타의 CVC(기업형 벤처캐피탈) 우븐캐피탈, SKIPC(인천석유화학) 등에서 누적 65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SKIPC와 10년치 열분해유 공급 계약, 국내 빅3 타이어 기업들과의 재생 카본 블랙 공급계약 등을 맺으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그러나 엘디카본은 지난해 경영권 분쟁을 겪으며 내홍에 빠졌다. 700억원을 투입해 준공한 당진 재생 시설도 정상 가동되지 못하고 영업손실은 120억원까지 확대됐다. 이에 지난 4월 이사회를 열어 창업자인 황용경 대표를 재선임하고 경영권 분쟁을 일단락시켰다. 엘디카본은 시설 정비과 함께 인력 및 기술도 정비했다. 금호석유화학, 화승소재 등을 거친 조수환 상무를 생산본부장(공장장)으로 임명했고 황 대표 주도 하에 개발한 '폐타이어 열분해를 이용한 카본블랙 제조 시스템' 기술을 미국 특허청에도 등록했다.

    고석용 기자 2026.05.22 17:00:00
    에너지·친환경 엘디카본 황용경 에너지·친환경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리필리, '비액체 종이팩' 소포장 기술로 1~2인 가구 공략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친환경 패키지 전문 스타트업 리필리가 자체 개발한 종이팩 소포장 기술을 적용한 자사 브랜드 '로컬스톡' 유기농 백미 제품이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판매가 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리필리는 2020년 설립 이후 약 5000여회의 자체 테스트를 거쳐 고형 식재료를 종이팩에 안정적으로 충전하고 밀봉하는 '초음파 접합 기술'을 개발했다. 우유나 두유 등 액체류가 아닌 곡물 등 고형물을 종이팩 패키지로 상용화한 것은 국내에서 리필리가 처음이다. 이 기술은 기존 열 접합 방식 대비 생산 속도를 약 20% 높이고 전력 사용 비용을 최대 18% 줄일 수 있다. 동일 용량의 플라스틱 용기와 비교해 탄소배출량도 약 70% 낮다. 회사는 이와 관련해 소재, 설비, 패키징 구조 분야 등에서 약 15건의 지식재산권(IP)을 확보했다. 리필리의 패키징 기술은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 검증을 마쳤다.

    김진현 기자 2026.05.21 15:00:00
    에너지·친환경 리필리 김재원 에너지·친환경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 기사 이미지 히트펌프 구독 서비스 '모닥불에너지', 7억 시드 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기후테크 스타트업 모닥불에너지가 슈미트, 소풍벤처스, 쏠리드엑스로부터 7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슈미트가 리드했다. 2025년 설립된 모닥불에너지는 재생열에너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히트펌프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히트펌프의 에너지 절감 분석부터 최적화 설치, 운영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통합 서비스로 제공한다. 히트펌프는 전기를 동력원으로 외부 공기에서 열을 흡수해 바닥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무탄소 설비다. 모닥불에너지에 따르면 기존 보일러 대비 설치비가 5~10배가량 높지만, 10~15년 사용 시 난방비를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다. 모닥불에너지는 높은 초기 설치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관 투자자 등 기후 투자자와 난방 약자를 연결하는 구독 모델을 개발했다. 사용자는 초기 자본 없이 히트펌프를 설치하고 절감된 난방비 일부를 구독료로 납부하며, 투자자는 이를 통해 수익을 확보하는 구조다.

    김진현 기자 2026.05.20 18:45:00
    에너지·친환경 모닥불에너지 이창섭 에너지·친환경 슈미트
  • 기사 이미지 환경자원 플랫폼 '빼기', 월간 흑자 달성…"연 매출 120억 목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환경자원 데이터 플랫폼 '빼기' 운영사 같다가 지난 3월 월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같다에 따르면 지난 3월 거래액(GMV) 15억원을 기록하며 전사 기준 월 단위 손익분기점(BEP)을 넘겼다. 대형폐기물 통합관제 사업이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매출을 견인했다. 올 1분기 누적 매출은 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다. 지난해부터 사용자 경험(UX) 개선과 지자체 협약망 확대에 주력한 결과, 2025년 연간 매출은 78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7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월간활성사용자(MAU)는 43만여명, 분기 누적 신청 건수는 46만건으로 전년 대비 각각 37%, 29% 늘었다. 올해 1분기 대형폐기물 통합관제 신청 건수는 25만50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누적 서비스 가입자는 230만명이며, 지자체 협약은 전국 약 90개로 늘어났다.

    김진현 기자 2026.05.20 14:00:00
    에너지·친환경 같다 고재성 에너지·친환경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아산나눔재단, 기후테크 지원 배치프로그램에 뉴톤 등 15곳 선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아산나눔재단이 기후위기 대응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아산 유니버시티(UniverCT)' 배치 프로그램으로 뉴톤 등 15개사를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산 유니버시티'는 혁신적인 기후위기 대응 기술을 가진 초기 창업팀을 육성하고 대학(원) 내 기후테크 창업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팀은 1000만원의 지원금과 7개월간의 기술 사업화, 해외 진출 등을 지원받는다. 선발된 팀은 △뉴톤 △다시물결 △리피드 △비티에너지 △사이클엑스 △어핀 △에어로봇프론티어스 △에이피그린 △엑스센트리 △엔클라이언 △원디그리 △지오그리드 △텍스타일리 △플랜트너 △홀트에너지 등 15개사다. 에너지, 탄소관리, 순환경제, 미래농업, 물 관리, 에너지 효율화 등 분야에서 기술 사업화와 해외 시장 검증에 도전하고 있다. 올해 선발된 팀에는 글로벌 기후테크 액셀러레이터 뉴에너지넥서스(New Energy Nexus)의 1대1 멘토링 등이 지원된다.

    고석용 기자 2026.05.19 17:00:00
    에너지·친환경 뉴톤 다시물결 리피드 비티에너지
  • 기사 이미지 그린다 ISCC-CORSIA 인증 취득…글로벌 공급망 진입 가시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바이오항공유 원료 전문기업 그린다가 국제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공급망에 진입할 자격을 갖췄다. 그린다는 ISCC-CORSIA 인증을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ISCC-CORSIA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개발한 항공 부문 탄소상쇄·감축제도인 CORSIA 요건에 부합하는 국제 인증이다. 그린다는 지난 13일 ISCC-CORSIA 인증서를 발급 받았다. 그린다는 기존 ISCC-EU 인증에 이어 ISCC-CORSIA 인증까지 확보하면서 유럽 바이오연료 시장과 국제 항공 부문의 지속가능항공유(SAF) 원료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인증 체계를 갖추게 됐다. SAF 산업에서는 원료의 안정적 확보와 국제 인증 체계가 시장 진입의 핵심 조건으로 꼽힌다. 이번 인증으로 그린다는 글로벌 정유사와 바이오연료 기업이 요구하는 지속가능성, 추적성, 품질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공급자로 인정받게 됐다.

    최우영 기자 2026.05.18 10:00:00
    에너지·친환경 그린다 황규용 에너지·친환경 스타트업
  • 기사 이미지 글래스돔, KGM·LG전자와 유럽 車 탄소데이터 표준 연동 나선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탄소 데이터 관리 스타트업 글래스돔이 KG모빌리티(KGM), LG전자와 유럽 최대 자동차 공급망 데이터 연합체인 '카테나엑스(Catena-X)'를 통한 제품탄소발자국(PCF) 데이터 교환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유럽 표준에 맞춰 실측 탄소 데이터를 공유하기 위해 협업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카테나엑스는 자동차 산업에 특화된 글로벌 개방형 데이터 생태계다. 완성차 기업부터 부품, 유통, 재활용 업체까지 공급망에 속한 기업들이 설계도나 원가 등 영업비밀은 보호하면서 탄소 배출량과 같은 필수 데이터만 안전하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산업 전용망이다. 최근 유럽연합(EU)이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량(제품탄소발자국)과 협력사 등 기업 외부 공급망 전체의 간접 탄소 배출량(스코프 3) 공시를 의무화하면서 카테나엑스 연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김진현 기자 2026.05.08 19:00:00
    에너지·친환경 글래스돔 함진기 에너지·친환경 K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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