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스타트업 세이브더팜즈가 액셀러레이터 킹고스프링에서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세이브더팜즈는 농업 부산물, 가축분, 굴 패각, 식품 가공 부산물 등 유기성 폐기물을 자원화해 바이오차(Biochar)를 개발하고 있다. 바이오차는 토양개선·탄소저감 효과를 갖는 친환경 물질이다. 세이브더팜즈는 이를 응용해 친환경 비료, 사료, 반려동물 펫푸드 등 고부가가치 제품도 생산하고 있다. 세이브더팜즈는 이번 투자유치로 킹고스프링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팁스·립스 등 각종 지원사업에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황인수 세이브더팜즈 대표는 "유기성 폐기물 자원화를 통해 농업과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글로벌 친환경 자원순환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고석용 기자 2025.11.27 14:17:1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탠다드에너지가 바나듐 이온 배터리(VIB)를 활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술로 25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과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동시에 받았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은 ESS 특화 VIB 개발을 통한 기후에너지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은 규제샌드박스를 활용한 신기술 실증 및 우수 사례로 선정되면서 수상했다. 스탠다드에너지는 2021년 규제샌드박스 과제로 선정된 'ESS 연계형 초고속 전기차 충전 서비스'로 VIB를 실증했다. 2022년부터 1년 9개월간 서울 압구정동 하이마트 주차장에 설치된 VIB ESS를 설치한 전기차 초급속 충전시설은 단 1건의 사고도 없이 운영됐다. 아울러 2024년에는 LPG 충전소 내 VIB ESS를 활용한 전기차 초급속 충전 서비스에 대한 실증 특례를 승인받아 E1과 함께 경기도 양주 지역 LPG 충전소에서 ESS 연계형 전기차 초급속 충전 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김진현 기자 2025.11.26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미트프로이데는 세계적 설치미술가 박선기 작가와 협업해 반도체 폐기물을 활용한 예술 작품을 2025 APEC 정상회의 현장에서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박 작가는 미트프로이데가 개발한 친환경 소재 '리벌스(Re:Birth) 크리스털'을 기반으로 작품을 제작했다. 리벌스 크리스털은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인 ‘잉곳’(Ingot)을 재활용해 만든 소재다. 미트프로이데는 약 2년간의 연구개발(R&D)을 거쳐 이를 양산 가능한 고부가가치 소재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작품은 APEC 기간 중 개관한 한국수력원자력 SSNC 홍보관에 설치됐다. 박 작가는 수백 개의 리벌스 크리스털 입자를 공중에 매달아 '순환'의 개념을 미래지향적으로 표현했다. 협업은 박 작가가 먼저 제안을 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재가 지닌 고유한 빛과 산업 폐기물이 예술로 재탄생하는 과정이 박 작가의 작업 세계와 맞닿았다는 평가다.
김진현 기자 2025.11.25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친환경 에너지 기업 덕양에너젠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국내 최대 수소생산 기업인 덕양에서 분할한지 5년만으로 매출 1000억원대를 기록할 만큼 단기간 급성장했다. 특히 예비심사 승인 직전 외부서 받은 투자를 대부분 상환한 것으로 나타나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덕양에너젠은 최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고 IPO(기업공개)를 추진 중이다. 회사는 2020년 덕양에서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한 회사로 고 이덕우 덕양 명예회장의 사위인 김기철 대표가 최대주주다. 2020년 11월 자산 240억원 규모로 시작해 5년여만에 자산규모만 3배에 가까운 710억원으로 성장했다. 매출액도 지난해 기준 1373억원을 기록했다. 덕양에너젠은 석유화학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정제시켜 고순도 산업용 수소로 전환 생산하는 기업이다. 고순도 수소를 추출하기 위한 압력변환흡착(PSA), 디옥소(DEOXO), 드라이어(DRYER) 등 자체 설비와 정제 기술력을 보유했다.
박기영 기자 2025.11.23 11:13:0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문기업 스탠다드에너지가 공동 개발한 'AI 전력 인프라 솔루션'이 CES 2026 혁신상(지속가능성 및 에너지전환 부문)을 받았다. 이번에 혁신상을 받은 솔루션 '도파민'은 리벨리온의 AI 반도체 '아톰(ATOM)' 칩을 탑재한 AI 서버랙에 스탠다드에너지의 바나듐 이온 배터리(VIB) ESS를 결합한 모델이다.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이 급격히 늘거나 끊기는 상황에서도 3ms(1/1000초) 이내에 전력 공급이 이뤄져 서버가 안정적으로 구동된다. 갑작스러운 전력 상황 변화에 즉시 대응하는 기술은 8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실증 시연을 통해 공개됐다. 리벨리온의 아톰은 기존 AI 반도체보다 전력 사용량을 최대 80% 줄이면서도 동일한 성능을 내는 저전력 칩이다. 스탠다드에너지의 바나듐
김진현 기자 2025.11.06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탄소제거 전문기업 카본에너지는 자체 개발한 '전기화학식 직접공기포집(EC-DAC)' 기술을 담은 논문이 국제 학술지 '이산화탄소 활용 저널(Journal of CO₂ Utilization)'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술은 공기 중에 떠 있는 이산화탄소(CO₂)를 전기 반응으로 모아들이는 방법이다. 기존처럼 화학물질로 흡수하거나 붙잡는 방식이 아니라 전기화학 반응만으로 탄소를 포집한다. 카본에너지는 '금속연료전지'를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모으면서 동시에 전기도 생산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이 방식은 전기 사용량이 적고 구조가 단순해 효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 잡아낸 이산화탄소를 단단한 돌가루 형태의 물질(탄산염)로 바꿔 안정적으로 저장할 수 있다. 카본에너지는 현재 이 기술을 실제로 적용하기 위한 실증 사업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 대형 설비로 확대할 계획
김진현 기자 2025.10.23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후테크 기업 스타스테크는 대한상공회의소 탄소인증제로부터 탄소배출권 3만87톤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모니터링 기간 동안 이뤄졌으며, 스타스테크의 탄소배출권은 대기업 1·2위를 잇는 3위순으로 중소 기업 중 최대 규모다. 대한상공회의소 탄소인증제는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국제 기준에 따라 검증하고 탄소감축 성과를 매년 공식 인증하는 제도로 환경부의 탄소중립 목표(NDC) 달성을 지원하는 국내 대표 민간 인증 프로그램이다. 특히, 인증 받은 감축량은 국내외 기업 간 거래가 가능한 자발적배출권으로 활용할 수 있다. 스타스테크는 해양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해 환경 부담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제설제를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기후변화 적응과 완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순환형 기후테크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스타스테
남미래 기자 2025.10.23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차세대 '화이트 바이오' 제조 기업 제트론은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제트론은 저온플라즈마(LTP)와 합성생물학(SynBio), AI(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해 최고 효율의 바이오 화학 제조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기존 화이트 바이오 공정의 에너지 장벽을 저온 플라즈마 기술을 통해 극복한 것이 특징이다. 제트론은 창업 6개월 만에 물리적 전극 없이 미생물 발효를 제어하는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바이오 제조 분야의 근본적인 수율 한계와 전극 오염 및 비용 문제를 해결해 큰 파급력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트론은 기존 기술의 해외 유전자원 의존성 및 관련 지적재산권(IP) 제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 생물자원 기반 미생물을 활용하는 차별화 전략을 추진한다. 최근 중요성이 두드러지
남미래 기자 2025.10.23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최적화된 바나듐 이온 배터리(VIB)를 개발한 스탠다드에너지가 부탄 정부 관계자와 에너지 산업 대표들에게 기술을 소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부탄 에너지부와 에너지 산업 관계자들은 스탠다드에너지가 대전 구암역에 설치한 VIB ESS 설비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주관하는 스터디 투어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한국의 주요 에너지 기업을 탐방하는 일정 중 일부다. 방문단에는 부탄 정부 관계자를 포함해 부탄파워시스템오퍼레이터, 드룩그린파워코퍼레이션, 부탄파워코퍼레이션 등 현지 전력사 엔지니어들이 포함됐다. 히말라야산맥 인근에 있는 부탄은 전체 전력의 99%를 수력발전으로 생산한다. 기후변화로 건기 발전량이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진현 기자 2025.10.23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빌딩·공장의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젠틀에너지가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 아이비가 겪은 과도한 전기요금 문제를 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말 가수 아이비는 경기도 양평군 전원주택에 전기요금이 과도하게 청구되고 있다며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도움을 요청했다. 국내 주택의 8월 전기요금 평균이 6만4000원인데, 양평 전원주택에서는 이의 7배 넘는 48만원이 나고, 여름이 아니어도 매월 20만원 내외가 청구된다는 것. 아이비는 한국전력 등 기관에도 도움을 요청했지만, 원인을 규명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젠틀에너지는 보도를 접한 뒤 아이비의 매니지먼트에 연락해 자사 솔루션을 통한 점검·해결을 제안했다. 젠틀에너지는 공장·상업빌딩에서 실시간 전력 센서와 데이터 분석 등으로 전력 사용량을 효율화해주는 스타트업으로, 일반 주택에 이를 적용한 것은
고석용 기자 2025.10.21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