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미지
스타트잡
쿠팡·삼성전자 출신 CTO 영입 부릉, 'AI 네이티브' 승부수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배달대행 플랫폼 부릉이 기술 중심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물류·배달 서비스를 넘어 AI(인공지능)를 핵심 역량으로 삼는 'AI 네이티브(Native)'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사적 혁신을 추진 중이다. 이는 배달대행 플랫폼 시장의 위기와도 맞닿아 있다. 경쟁사인 바로고가 구조조정, 만나코퍼레이션은 지급불능 상태로 인해 회생 절차에 돌입하는 등 업계 주요 기업들도 휘청이는 상황에서 기술을 통한 물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