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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거점' 광주서 '혁신 스타트업' 직접 키운다
삼성전자가 'AI(인공지능) 혁신거점' 광주에서 차세대 스타트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최근 삼성그룹은 비수도권 지역에 10년간 60조1000억원을 투입하는 지역균형발전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 고도화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삼성전자는 20일 광주시 서구 삼성화재 상무사옥에서 'C랩 아웃사이드 광주 캠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송갑석(더불어민주당)·양향자(무소속) 의원, 김완표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이 참석했다.상무사옥 20층 약 470평 공간에 마련된 'C랩 아웃사이드 광주 캠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