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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러레이터
'임팩트 AC' MYSC, 올해 63개 스타트업에 166억 투자
임팩트 투자 액셀러레이터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올해 총 63건, 166억원의 투자를 집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대비 건수는 34%, 금액은 28% 증가한 규모다. MYSC는 투자를 특정 섹터나 주제에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창업팀에 폭넓게 진행했다고 밝혔다.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에는 18개사를 선정시켰고, LIPS(기업가형 소상공인 매칭융자)에는 9개사를 선정시켰다. 기존 투자기업에 대해서는 41억원을 후속투자했다. 올해 신규 결성한 펀드 수는 총 4개다. 이중 2개는 모태펀드 출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