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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회수
냉난방비 요금폭탄 잡는 스타트업 '케빈랩', 35억 프리A 투자유치
지능형 가정 에너지관리 플랫폼 '퍼스트홈(4ST HOME)'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케빈랩이 35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 한화투자증권, 신용보증기금, 필로소피아벤처스, 아이스퀘어벤처스, 신한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2017년 설립된 케빈랩은 퍼스트홈을 비롯해 건물에너지 관리 플랫폼(L-BEMS), 신재생 에너지 통합모니터링플랫폼(REMS) 등을 운영한다. 자체 개발한 무선통신장비와 데이터수집-분석 DIM(Data Ingestion Module) 기술을 통해 단위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