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포스-에스유엠, 5G-V2X 기반 산업 현장 무인 이송 솔루션 공동 개발

김건우 기자 기사 입력 2026.03.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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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에스유엠 현영진 대표, 에티포스 김호준 대표가 V2X 기반의 자율협력주행 분야 공동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티포스
(왼쪽부터)에스유엠 현영진 대표, 에티포스 김호준 대표가 V2X 기반의 자율협력주행 분야 공동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티포스


사물간 통신(V2X) 전문 스타트업 에티포스는자율주행 솔루션 전문 기업 에스유엠과 5G-V2X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및 관제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항만, 메가 허브, 메가 팩토리 등 대규모 산업 거점 내 옥외 이송 공정 무인화를 추진한다. 특정 구역 내에서 운영되는 자율주행 기반의 무인 이송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자율주행 차량과 관제 시스템 간 데이터 통신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양사는 5G-V2X 기반 전용망을 구축해 공용망 사용에 따른 통신비 부담을 절감하고, 폐쇄형 네트워크 구조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보안성과 통신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기술 검증은 에스유엠 본사가 위치한 서울대학교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FMTC) 내 자율주행시험장에서 진행된다. 양사는 해당 시설을 거점으로 폐쇄형 5G-V2X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주행 및 관제 시나리오를 검증하고,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에티포스는 세계 최초로 소프트웨어 정의 모뎀(SDM) 기반의 LTE-V2X 및 5G-V2X 겸용 모뎀 칩셋을 개발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호준 에티포스 대표는 "에스유엠에 최적화된 통신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인 네트워크 기반 자율주행 인프라 확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영진 에스유엠 대표는 "공공 부문의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의 물류비 절감과 안전성 향상이라는 실질적 가치를 제공할 단계"라며 "운영 비용은 낮추고 시스템 완성도는 높인 차별화된 B2B 솔루션 사업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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