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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60만명' 앱 접고 에듀테크 변신한 스타트업, 이유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강의력과 콘텐츠가 좋다고 해서 학생들의 성적이 오르는 건 아니었습니다. 공부는 결국 학생 스스로 하는 것이고,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했습니다. " 신희철 언박서즈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만나 "고도화된 AI(인공지능) 프로그램과 인간 강사를 결합하면 기존 학원이 구조적으로 해결할 수 없었던 문제를 풀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2022년 3월 설립된 언박서즈는 현재 충남 천안에서 AI 학습 프로그램과 인간 강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수학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8월 문을 연 1호점은 개원 당시 원생이 단 2명이었지만 10개월 만에 120명으로 늘며 월매출 5000만원 수준까지 성장했다. 그는 "다른 학원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신규 수학학원에서는 나오기 어려운 성장속도'라고 말할 정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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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M 1.3조 눈앞 키움인베스트먼트 "스타트업 전주기 성장 지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키움인베스트먼트가 오는 8월 1465억원 규모의 '키움히어로10호 AI펀드'를 결성한다. 이번 펀드 결성으로 올해 초 AUM(운용자산) 1조원을 돌파한 키움인베의 AUM은 1조2787억원으로 늘어난다. 김대현 키움인베 대표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키움 커넥팅 데이'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키움 커넥팅 데이는 키움인베의 주요 출자자(LP) 및 포트폴리오사가 모여 최신 기술 트렌드와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네트워킹하는 행사다. 올해는 '데이터가 만드는 가치, AI가 여는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 대표는 "올해 초 바이오 펀드를 결성하며 AUM 1조원을 달성했고, 조만간 '키움뉴히어로10호 AI펀드' 결성을 마무리하면서 AUM 1조2787억원을 달성하게 된다"며 "AI펀드는 1465억원 규모로, 8월 초 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0호 AI펀드의 대표 펀드매니저는 고강녕 키움인베 상무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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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판촉 전략까지…리서치·마케팅 'AI 에이전트' 뜬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소비자를 이해하는 일은 모든 기업의 핵심 과제다. 어떤 고객이 무엇을 원하고, 왜 구매를 결정하는지 파악하는 능력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 하지만 이를 제대로 분석하려면 무엇을 질문하고, 어떤 데이터를 해석하며, 그 안에서 어떻게 의미 있는 신호를 찾아내야 하는지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이 필요하다. 그동안 이러한 역량은 마케터와 리서처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영역으로 여겨졌다. AI(인공지능) 솔루션 스타트업들이 이 같은 경험과 전문성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 리서치나 마케팅 경험이 부족한 실무자도 AI의 가이드를 따라 소비자 조사부터 데이터 분석, 인사이트 도출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 개발이 잇따르고 있는 것. 글로벌 시장에서는 퀄트릭스와 세일즈포스 등 빅테크 기업이 AI 기반 리서치·마케팅 플랫폼 경쟁을 주도하는 가운데 국내 리서치·마케팅 시장에서도 AI를 앞세운 변화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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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메인 연출 이환진 PD, '알람앱' 스타트업 합류 이유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알람 앱 '알라미(Alarmy)' 운영사 딜라이트룸이 SBS 예능본부 출신 이환진 PD를 엔터테인먼트·콘텐츠 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영입을 통해 K팝 아티스트 및 웹툰·캐릭터 등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IP(지식재산권)와의 협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사용자가 하루를 시작하며 반드시 거치는 알람 화면을 아티스트·IP와 팬이 교감하는 새로운 콘텐츠 접점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이환진 본부장은 글로벌 메가 IP '런닝맨'의 메인 연출을 맡았다. 이후 'LOUD', '유니버스티켓', '유니버스리그' 등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했다. 대형 IP 비즈니스와 글로벌 예능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알라미와 엔터테인먼트 업계 간 협업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알라미는 현재 전세계 150개국에서 누적 다운로드 1억1000만건, MAU(월간 활성 사용자) 850만명, DAU(일간 활성 사용자) 450만명을 보유한 글로벌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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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초장기펀드가 놓친 '가장 오래 기다린 사람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15년. 국민성장펀드가 새로 내놓은 '초장기기술투자펀드(이하 초장기펀드)'의 존속기간이다. 반도체와 AI(인공지능), 양자컴퓨팅처럼 성장이 오래 걸리는 딥테크 분야에 투자금이 조급하게 빠져나가지 않도록 통상 7~8년이던 벤처펀드의 만기를 두 배 가까이 늘렸다. 방향은 타당하다. 기술의 상용화 속도와 자본의 회수 주기 사이에서 발생하던 고질적인 문제를 해소하려는 시도다. 그런데 이 '기다림의 펀드'가 정작 벤처 생태계에서 가장 오래 기다려온 주체들을 초대하지 않았다. AC(액셀러레이터)에 대한 이야기다. 지난 20일 산업은행에서 열린 공청회의 참석 대상은 VC(벤처캐피탈)와 PEF(사모펀드), LP(민간출자자)로 한정됐다. 극초기 딥테크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온 AC는 논의 테이블에 앉지 못했다. 단순한 자리 배치의 문제가 아니다.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초장기펀드의 운용사(GP) 선정 대상에서 AC를 제외하는 쪽으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파악된다.
- 기사이미지 [기고] AI 시대를 위한 스타트업의 '글로벌 사다리'
- 기사이미지 자율 의료 인공지능이 온다[투데이 窓/최윤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