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UP스토리
-
기사이미지
"코딩 도구인 줄 알았는데"…'채용'까지 넘보는 올인원 수업 플랫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기에는 코딩 교육을 목적으로 개발됐지만, 지금은 학교 수업 전반의 학습 데이터를 분석·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으로 진화했습니다. " 전종현 팀모노리스 대표는 학교 코딩 교육에 활용되는 플랫폼 '코들(Codle)'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팀모노리스는 현재 군 복무 중인 엄은상 대표를 포함해 네 명의 공동창업자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전 대표는 창업 전 입시 컨설팅 학원을 운영하며 소프트웨어 입시 컨설팅 시장에서 기회를 발견했다. 고3 학생들을 상대로 단기간 코딩을 교육하고 소논문이나 프로젝트 결과물을 만들어 관련 학과에 지원할 수 있게 돕던 과정에서 지금의 사업 아이템을 찾게 됐다. 그는 "당시 온라인으로 학생들을 교육하면서 여러 소프트웨어를 사용해봤는데 마음에 드는 게 없었다"라며 "학생 수가 늘어나면서 관리가 안 되는 문제가 있었고, 온라인으로 코딩을 가르치다 보니 실시간으로 학생들이 잘 따라오는지 확인하기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 기사이미지 "0.7mm의 벽 넘는다"…레이저 빔 용접으로 우주시장 정조준
- 기사이미지 AI와 마케팅 데이터, 그 사이를 이어준 이커머스 전문가의 노하우
머니
-
기사이미지
A2G·매쉬업벤처스, 무탄소 수소 생산 '비올로젠'에 프리시드 투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무탄소 수소 생산 기술을 개발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비올로젠이 28일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 투자사 A2G와 매쉬업벤처스가 참여했다. 비올로젠이 개발 중인 'AMPS'는 AI(인공지능)로 자동 제어되는 모듈형 수소 생산 설비다. 단 몇 분 만에 1000도(℃) 이상 가열할 수 있는 고효율 시스템을 갖췄다. 기존 방식보다 가열 시간을 60배 이상 줄였고 전력 소비도 최소화했다. 덕분에 화석연료 기반의 그레이 수소와 비슷한 비용으로 무탄소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이 설비는 단순한 탄소 배출 저감에 그치지 않는다. 화석연료 사용 과정에서 나오는 탄소를 고부가가치 화학 원료로 바꾸는 고효율 변환 공정도 갖췄다. 이를 통해 합성가스, 메탄올, 지속가능항공유(SAF) 등을 만들어낸다. 비올로젠은 서울대 교수진이 주축이 돼 창업했다. 박정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가 대표를, 김현이 재료공학부 명예교수가 CTO(최고기술책임자)를 맡았다.
- 기사이미지 초대형 문서·도면분석 AI 기술 '서치독', 11억 규모 시드투자 유치
- 기사이미지 소비 영수증 인증→캐시백 주는 '캐시모어', 라구나인베 투자유치
트렌드
-
기사이미지
"한국서 드디어 노벨과학상?"…메타렌즈로 '입체 시대' 열었다
"올해 노벨 심포지엄의 주제는 메타물질입니다. 메타물질이 정말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학계가 보는 겁니다. " 노준석 포스텍(POSTECH) 기계공학과 교수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 성과 브리핑에서 이처럼 말했다. 노벨 심포지엄은 전 세계 최고 석학이 모여 그해 가장 파급력이 큰 연구 주제를 논하는 비공개 학술회의다. 노벨재단이 직접 주관하는 만큼 단순한 학술회의가 아니다. 향후 노벨과학상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다. 메타물질의 최정상 석학인 노 교수는 올해 직접 스웨덴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노 교수 연구팀은 최근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비주얼 테크놀로지팀과 함께 '메타렌즈'를 활용해 디스플레이 위에서 2D와 3D를 자유자재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 성과는 23일 국제 저명 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됐다. 노 교수는 앞서 성균관대 연구팀과 함께 메타렌즈 대량 생산 공정 기술을 네이처지에 발표한 바 있다. 두 논문은 30일 예정인 네이처 '발간호'에 동시에 실릴 예정으로, 국내 연구자가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 발간호에 교신저자로 서로 다른 두 연구를 동시에 게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 기사이미지 AI반도체 리벨리온·퓨리오사AI, 같지만 다른 감사 결과 이유는[비하인드 칩스]
- 기사이미지 국산 레이저·광학부품 7일 연속 검증…기계연, 테스트베드 3종 개발
커리어
-
기사이미지
"미들웨어 글로벌 시장 공략"…위베어소프트, 신임 부대표 영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들웨어 개발사 위베어소프트가 티맥스소프트에서 23년 가량 근무하며 국내외 미들웨어 솔루션 기술 임원을 역임한 설희수 부대표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위베어소프트는 기업들이 API를 간편하게 개발·운영할 수 있는 API 통합 관리 미들웨어 솔루션 'OSORI APIM'를 운영하고 있다. 미들웨어는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이 서로 통신하는 데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를 일컫는다. 위베어소프트는 자체 개발한 API 게이트웨이(Gateway)를 중심으로 API 개발자와 API 사용자를 위한 포탈을 제공한다. 다양한 API를 탐색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설정된 API의 변경 사항이 실시간으로 반영된다. 위베어소프트의 기술은 챗GPT, 클로바, 제미나이, 클로드와 같은 AI(인공지능) API의 효율적인 관리와 판매를 가능하게 하고 여러 오픈 API를 통합 관리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 기사이미지 "AI MSP 시장 연다"…소프트스퀘어드, AWS 출신 자문위원 영입
- 기사이미지 플렉셀스페이스, 한화 17년 '재무·전략통' 이거산 CFO 영입
오피니언
-
기사이미지
[투데이 窓] AI라는 변수의 시대, 상수의 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누군가는 이 생각에 동의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투자 생태계에서 창업자는 유일한 '상수'이고 나머지 조건은 '변수'라고 본다. 딥테크 분야에서 투자 활동을 한다고 하면 "기술력이 가장 중요한 것 아닌가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답변은 한결같다. "아무리 압도적인 기술도 시장의 변화 앞에서는 일시적이며,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의 기회를 포착하고 비즈니스로 구현해 내는 것은 결국 창업팀의 몫이다. " 아무리 정교한 기술이라도 시장이 원하지 않으면 실험실의 발명품으로 전락하고 만다. 반대로 거대한 시장이라도 그것을 예리하게 읽고 실행하는 팀이 없다면 기회로 전환되지 않는다. 이는 오랜 투자 경험이 쌓일수록 단단해진 믿음이다. 다만, 우리가 목도하는 이 변수의 탈바꿈은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예사롭지 않다. AI로 인해 창업의 진입 장벽과 초기 비용 구조 자체가 통째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 기사이미지 [우보세] 우주 데이터가 산업 판도 바꾼다
- 기사이미지 [투데이 窓] 기름때 묻은 현장이 AI 수출국을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