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UP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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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옷 같이 '입는 로봇' 만든다...시제품에 의료진도 '엄지척'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실제 팔리는 제품이 되려면 더 편해야 하고, 더 가벼워야 하며, 더 예뻐야 하고, 더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 윤성식 리보디스(Rebodis) 대표는 웨어러블(착용형) 로봇이 그동안 시장에서 대중화되지 못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기능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그 기능을 얻기 위해 사용자가 감수해야 하는 불편함이 너무 컸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존 외골격형 웨어러블 로봇이 크고 무거운 환자용 보조기처럼 보였다면 리보디스는 얇고 가벼운 의복형 폼팩터를 통해 '보이지 않게 입거나, 오히려 패션처럼 착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유연한 소재를 활용해 외골격 로봇 특유의 무게감과 이질감을 줄이고, 옷처럼 자연스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윤 대표는 "우리는 무게와 착용감, 수납 편의성, 입고 벗는 과정의 자연스러움, 타인의 시선에서 느끼는 심리적 부담까지 모두 고려한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며 "기존 외골격형 웨어러블 로봇과는 완전히 다른 접근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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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트로닉, 美 SPC 펠로우십 선정…프리시드 100만 달러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의료 AI(인공지능) 로보틱스 스타트업 덴트로닉이 미국 사우스파크커먼스(SPC)의 '파운더 펠로우십(Founder Fellowship)'에 선정되며 100만달러(약 15억원) 규모의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사우스파크커먼스는 실리콘밸리에서 기술 창업자 중심의 커뮤니티와 초기 투자 기능을 함께 운영하는 조직이다. 아이디어 구상 단계의 초기 창업팀을 대상으로 자금과 파트너 멘토링을 제공하는 파운더 펠로우십을 통해 레플릿, 굿파이어, 감마, 코그니션 AI등 기업들에 초기 투자를 집행한 바 있다. 앞서 덴트로닉은 크루캐피탈로부터 첫 투자를 유치한바 있다. 크루캐피탈은 한국과 미국의 캠퍼스 기반 창업가들에 집중 투자하는 VC(벤처캐피탈)다. 지난 2년간 다수의 한국 포트폴리오사들에 투자한 뒤,앤드리슨 호로위츠, 제네럴 캐털리스트, 와이콤비네이터 등 미국 주요 초기 투자사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를 이끌며 한국 창업팀의 글로벌 진출 사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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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도 세상 정확히 읽도록"…문맥 읽는 '점자 번역 엔진' 개발
국내 연구팀이 일반 글자를 시각장애인용 점자로 변환하는 '점자 번역 엔진'을 개발했다. KAIST(카이스트)는 가현욱 융합인재학부 재활인공지능연구실 교수 연구팀이 점자 번역 엔진 '케이-브레일'(K-Braille)을 개발하고 성능 검증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점역은 책, 문서, 웹페이지 등 일반 문자로 작성된 정보를 점자 체계에 맞게 변환하는 과정을 말한다. 하지만 한국어 점자 규정에 띄어쓰기, 기호, 외국어 표기 등 다양한 예외 규칙이 존재해 자동 점역이 쉽지 않다. 기존 점역 프로그램은 문자나 기호를 단순 규칙에 따라 변환하는 방식이어서 영문·한글 혼용 표현이나 복합 단위 기호, 괄호 띄어쓰기 등 복잡한 규정을 처리할 때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점자 한 칸의 오류는 단순한 오타를 넘어 정보 왜곡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케이-브레일'의 가장 큰 특징은 '문장을 이해하는 점역 시스템'이라는 점이다. 기존 점역 프로그램이 문자나 기호를 단순히 바꾸는 치환 방식이라면 케이 브레일은 형태소 분석, 문장 구조 분석을 통해 문장의 맥락을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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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코퍼레이션, 日 지사 COO에 '일본통' 임상욱씨 영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일본 지사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임상욱 전 제논파트너스 아시아 총괄 파트너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임상욱 신임 COO는 연세대학교에서 생명공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일본 대표 IT 대기업 후지쯔에서 18년간 근무하며 전략 기획·마케팅·재무·해외 사업 개발 등 실무 전반을 경험했다. 재직 중 글로벌 경영대학원 인시아드(INSEAD)에서 MBA(경영학석사)를 취득했으며 이후 미국 B2B SaaS(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문 투자 펀드인 제논파트너스에서 아시아 총괄 파트너를 역임했다. 2023년에는 IT 컨설팅 기업 니호니움을 창업해 국내외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 전략 도출과 현지 파트너십 구축을 지원했다. 또한 아산나눔재단의 창업지원 공간 마루(MARU)에서 멘토로 활동하며 오픈서베이, 미국 스플릿매트릭스 등 유수 기업들의 일본 진출을 도운 경험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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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국가창업시대의 선결 조건
'현실이 벽처럼 느껴질 때/ 시작이 두려워질 때/ 당신에게 숨어있는 열정을 찾아야 할 때/ 당신에게 필요한 건 완벽함이 아니라 기회와 도전/ 당신의 기회와 도전을 위해 '모두의 창업'이 찾아옵니다. ' 디지털 사이니지에서 흘러나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모두의 창업' 공익광고를 바라보던 한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대표는 씁쓸하게 말했다. "지원정책만 보면 한국은 창업하기 좋은 나라죠. 그런데 막상 시작하면 많은 창업가가 전혀 차원이 다른 현실의 벽을 느끼게 됩니다. 규제라는 벽을요. " 규제로 좌절하는 창업가를 숱하게 봤다는 그는 청년들에게 창업을 이야기할 때 '독려'나 '권유'보다 '현실'부터 짚어준다고 했다. "아무리 기술이나 아이디어가 좋아도 창업에 뛰어들기 전에 규제리스크가 어느 정도인지 반드시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 이재명정부가 창업을 국가성장전략의 핵심축으로 전면에 내세웠다. 기술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국가가 판을 깔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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