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UP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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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 하나 바꿨을 뿐인데"…굴껍데기·은행잎 변신에 연쇄 효과 대박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사람들은 신선식품을 사면서도 포장 비닐을 유심히 보지 않습니다. 택배 상자를 열 때도, 샐러드 용기를 버릴 때도 포장재는 그저 '있어서 쓰는 것'에 가깝죠. 그런데 이 사소한 존재가 전 세계 쓰레기와 탄소배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고의석 뉴로팩 대표는 "포장재는 일상 속에서 눈에 잘 띄지 않는 소비재지만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사용하는 만큼 환경오염 문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식품 폐기물은 연간 약 10억톤에 달한다. 특히 식품 폐기물의 약 70%는 소비 단계 이전인 생산·유통·보관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식품 유통 구조와 맞물려 포장 폐기물 발생량도 동시에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생활 폐기물의 약 35%가 포장 폐기물로 집계된다. 한국의 경우 연간 발생하는 전체 식품 폐기물은 약 500만톤 수준이며, 이는 생활 폐기물의 약 2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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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 불확실성 해결"…'수목 유통' 루트릭스, 45억원 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수목 유통 플랫폼 루트릭스(ROOTRIX)가 45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사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CJ인베스트먼트, IBK기업은행,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등 신규 투자자도 합류했다. 루트릭스는 700여개 수목전문농장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목을 유통하는 스타트업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102개 조경 시공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으며, 누적 매출은 85억원을 기록했다. 루트릭스의 핵심은 조경 현장의 최대 난제인 '수목 수급 불확실성' 제거에 있다. 조경 시공 현장에서는 단가 변동, 품질 편차, 납기 지연 등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비용과 일정 관리의 변수가 돼 왔다. 루트릭스는 이 같은 리스크를 데이터 기반 시스템으로 관리해 견적서에 제시한 가격을 유지하면서 검증된 품질의 수목을 정해진 일정에 맞춰 공급하는 방식으로 현장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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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조명으로 수소 만드는 '인공 나뭇잎' 개발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실내 조명 빛만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인공 나뭇잎'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그동안 단순히 밝히는 데 쓰이던 조명 전력을 재활용해 청정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 셈이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장지현 교수 연구팀은 LED 조명 아래에서도 수소를 만들어내는 인공 나뭇잎 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인공 나뭇잎의 핵심은 식물의 엽록소 역할을 하는 '광전극'이다. 빛을 받으면 전기를 띤 입자(전하)를 만들어내고, 이 전하가 물과 반응해 수소를 만들어낸다. 연구팀은 실내처럼 약한 빛도 잘 흡수하는 황화물(CdS)을 광전극 소재로 사용했다. 여기서 생성된 전하는 이산화티타늄(TiO₂) 층을 거쳐 뒤쪽의 수소 생산 촉매(3차원 니켈)로 이동하고, 그 표면에서 물과 반응해 수소가 발생한다. 특히 약한 실내조명은 황화물이 강한 빛에서 겪는 '광부식' 현상을 줄여 내구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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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료AI 시장 진입…퍼플AI, 하버드 의대 출신 자문위원에 발탁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뇌질환 AI(인공지능) 기업인 퍼플에이아이가 조슈아 N. 골드스타인 박사를 과학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골드스타인 박사는 하버드 의과대학 응급의학과 교수이자 매스 제너럴 브리검 응급의학과 부학과장을 맡고 있다. 현재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신경응급센터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급성 뇌졸중과 뇌출혈 분야에서 조기 위험도 및 예후 평가 연구를 선도해 온 신경응급의학 권위자로 평가된다. 앞으로 퍼플에이아이가 수행하는 뇌졸중 및 신경중환자 분야의 AI 연구 방향성에 대해 높은 수준의 과학적·임상적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퍼플에이아이는 골드스타인 박사의 영입이 미국 시장 진입을 위한 임상적 신뢰도 확보와 글로벌 사업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골드스타인 박사와 함께 △미국 임상 환경을 고려한 연구 설계 정교화 △국제 규제 기준에 부합하는 데이터 검증 체계 고도화 △북미 주요 의료기관과의 협력 기반 확대 등 미국 시장 진입을 위한 핵심 요소들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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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窓] AI 임팩트란 무엇인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최근 인도 뉴델리에서 'AI 임팩트 서밋 2026'이 열렸다. 영국 블레츨리 파크, 서울, 파리에 이은 네 번째 글로벌 AI 정상회의인데, 개발도상국가가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행사는 단순한 외교적 이벤트가 아니다. 100개국 이상에서 3만5000명이 참가 등록을 했다고 한다. 인도가 이 자리를 꿰차고 나설 수 있었던 것은 AI가 경제 판도를 바꾸고 있다는 것을 온몸으로 체감하고 있는 나라여서다. 지난해 인도의 경제성장률은 7. 4%였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이다. 필자는 이 숫자 뒤에 AI가 있다고 확신하는 쪽이다. 물론 인도의 성장을 인구 배당, 제조업 이전, 정부 인프라 투자 등으로 설명할 수 있다. 하지만 금융 현장에서 12년을 보낸 사람의 눈에는 다른 것이 보인다. 은행 지점 하나 없는 시골 마을에서, 스마트폰 하나로 AI가 1분 만에 신용을 평가하고, 몇 분 뒤 자금이 모바일 지갑에 들어온다.
- 기사이미지 [투데이 窓]빛 좋은 우리 스타트업의 화이부실(華而不實)
- 기사이미지 [투데이 窓] 피지컬 AI가 돌봄의 세상에 들어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