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UP스토리
-
기사이미지
'모세관' 아이디어, AI칩 냉각 효율 280% 높여...엔비디아도 '러브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활용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데이터센터의 발열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냉각장치 시장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기업들은 냉각효율이 서비스의 가격경쟁력은 물론 고성능 AI반도체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탑재할 수 있는지를 가르는 핵심요소로 작용한다. 이 때문에 업계에선 냉각 기술력이 곧 데이터센터의 기술력을 가늠하는 척도라는 말까지 나온다. 이같은 흐름은 데이터센터에 AI반도체를 공급하는 반도체업계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반도체 자체에서 발생하는 열이 경쟁사 대비 높을 경우 데이터센터 사업자의 선택을 받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반도체 기업들은 설계 최적화는 물론 기판(PCB)과 서버구조까지 아우르며 반도체 특성에 맞춘 최적의 냉각장치를 장착해 발열을 낮춘다. 스타트업 엠에이치에스(MHS)는 이같은 반도체 기업들을 겨냥한 수랭식 냉각장치인 'MACS'를 개발 중이다.
- 기사이미지 삼성맨 관두고 "강남산 신선채소 팝니다"...도심 농부 된 사연
- 기사이미지 좁은 창고도 자율주행 '척척'...美·日 공략 나선 K-물류로봇
머니
-
기사이미지
스톤브릿지벤처스, 리브스메드 지분 블록딜…'오버행' 우려 해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톤브릿지벤처스가 포트폴리오 기업인 리브스메드의 지분 일부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로 글로벌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롱온니 펀드에 매각했다고 23일 밝혔다. 잠재적 매도 물량(오버행) 우려를 해소하고 우량한 주주 구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스톤브릿지가 블록딜로 매각한 리브스메드 주식은 41만4690주다. 리브스메드 지분의 1. 68%를 넘긴 것이다. 이번 거래 대상 운용사는 기업의 중장기 가치와 성장성에 집중해 매수 포지션을 유지하는 기관투자가라고 스톤브릿지는 설명했다. 해당 운용사는 리브스메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이번 딜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블록딜은 벤처캐피탈(VC)의 회수 국면에서 나타나는 오버행 우려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상장 후 초기 투자사들의 물량이 시장에 쏟아지면서 주가가 급락하는 현상이 반복돼왔다. 장기 투자 성향의 투자자를 유치함으로서 시장 충격을 완화하려는 목적에서 매각 대상자를 물색한 것으로 보인다.
- 기사이미지 콜즈다이나믹스, '보증금 20만원' 고시원 스타트업에 누적 10억 투자
- 기사이미지 日 스타트업 생태계도 '옥석 가리기'…작년 벤처투자액 '7조' 투입
트렌드
-
기사이미지
"큰물에서 큰놈 난다"...시작부터 글로벌 공략 나선 K-연쇄창업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창업과 엑시트(자금 회수) 경험을 가진 연쇄창업가와 유니콘 기업 출신의 베테랑들이 설립한 1~2년차 스타트업들이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이들은 내수보다 규모가 큰 해외시장을 겨냥한 '본투글로벌(Born to Global)' 전략을 통해 곧바로 북미와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2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선정한 '팁스 R&D 글로벌 트랙 창업기업' 가운데서는 과거 성공 경험과 탄탄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스타트업들이 여럿 이름을 올렸다. 설립 직후 곧바로 해외진출에 나선 스타트업 중 한 곳은 카카오벤처스의 추천을 받아 팁스에 선정된 예지엑스다. 예지엑스는 2025년 7월 법인을 설립한 지 반년 만에 팁스 글로벌 트랙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회사를 이끄는 정성현 대표는 첫 창업이지만 의료 AI 유니콘 루닛에서 글로벌 사업 개발을 담당했으며, 이후 의료 AI 기업 프로메디우스 대표를 지내며 골다공증 AI 솔루션 상용화를 이끌었다.
- 기사이미지 KAIST 연구진, 행동 데이터 기반 '우울증 진단·치료 평가 AI' 개발
- 기사이미지 햇빛만으로 바닷물을 식수로…UNIST 전력 없는 담수화 기술 개발
커리어
-
기사이미지
"입사시 전원 기본급 20% 인상"…아임웹, 파격조건 걸고 채용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웹사이트 구축 및 이커머스 솔루션을 운영하는 아임웹이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노코드 웹빌더로 출발한 아임웹은 커머스 운영과 마케팅을 아우르는 솔루션으로 확장한데 이어 지금은 애널리틱스·마케팅·AI(인공지능) 기반 운영 환경을 연결해 브랜드가 자사몰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 운영 허브'로 거듭나고 있다. 아임웹 관계자는 "기존 방식으로는 풀 수 없는 브랜드 성장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높은 기준을 세우고 몰입하는 문화를 조직 전반에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며 "이번 채용은 이 같은 방향성에 공감하고 주도적으로 실행해 성과로 증명할 수 있는 인재를 찾는 과정"이라고 했다. 모집 분야는 개발·데이터·디자인·비즈니스 등 다양한 직군에 걸쳐 있다. 성장 국면에 필요한 포지션을 중심으로 두 자릿수 규모의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 포지션별로 적합한 인재가 확정되는 대로 채용이 마감될 예정이다.
- 기사이미지 "미국 진출 가속화"…에이비스, 의료AI 전문가 CAIO로 영입
- 기사이미지 서울로보틱스, 현대차그룹 출신 우상길 부사장 영입…"글로벌 상용화 속도"
오피니언
-
기사이미지
[기고]수도권 쏠림 깨고 지역 스타트업 키우려면
수도권에 쏠린 자본이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 사다리를 끊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벤처투자의 약 75%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중기부 등록 VC(벤처캐피탈)의 87%가 수도권에 몰려있다는 통계 역시 지역의 구조적 열세를 드러낸다. 회수시장도 취약하다. IPO(기업공개) 외에 M&A(인수합병)나 세컨더리 시장이 충분히 성숙하지 못해 투자금이 지역 안에서 순환하지 못한다. 이에 경쟁력 있는 지역 스타트업은 수도권 원정 IR(기업설명회)을 반복하고 규모가 커지면 본사의 수도권 이전을 고려하게 된다. 악순환 고리를 끊기 위한 해법은 무엇인가. 첫째, 정책자금의 지역 할당을 높이고 지역 특화 공공 VC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150조원 규모로 추진되는 국민성장펀드의 상당 부분을 지역 균형성장에 전략적으로 배분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지역에 위치하거나 지역 내 중소기업과 협업하는 스타트업 등으로 투자 대상을 제한하는 것이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도입되는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지역 주민이 공모 방식으로 지역 스타트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역형 BDC를 설계하면 부족한 투자 재원을 마련하는 건 물론이고 지역 주민의 자산 형성에도 기여할 수 있다.
- 기사이미지 [투데이 窓] AI 시대 '빨간약과 파란약'
- 기사이미지 [기고] 어반베이스 판결이 스타트업에 남긴 교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