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UP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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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테크 1세대의 이유 있는 변신…"'데이터 사스'로 최고 실적 냈죠"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사스(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들에게 위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있지만, 후발 주자에게는 오히려 사스 분야 기성 강자들을 넘어설 수 있는 무기이자 거대한 기회가 되고 있다. " 한경훈 인라이플 대표는 "세일즈포스나 SAP를 비롯해 국내외 사스 기업들이 높은 기술적 장벽을 통해 마진을 남기며 수익을 올리고 있었지만, 기업 업무를 돕는 AI 에이전트가 활성화되면 기존 사스 기업들의 높은 마진율은 위협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래전부터 사스를 해왔던 기업의 경우 그동안 구축한 비즈니스 모델과 수요층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혁신 AI 에이전트 도입이 어려운 반면, 처음부터 AI 에이전트 기반으로 사스 사업을 전개하는 후발 주자는 비용 경쟁을 통해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국내 1세대 애드테크(광고기술) 기업 인라이플이 '사스 기업'으로 체질 개선에 나선 것도 이런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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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 피지컬 AI '카멜레온''애니웨어 로보틱스'에 신규 투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네이버 D2SF가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피지컬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카멜레온'과 '애니웨어 로보틱스'에 신규 투자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팀 모두 자동화 수요가 높은 현장에 집중하고 있는 로봇 스타트업이다. 네이버 D2SF는 피지컬 AI의 가치를 제품·사업 관점에서 증명할 수 있는 팀이라는 점에 주목해 투자를 결정했다. 카멜레온은 북미 호텔 하우스키핑 업무에 특화한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북미 호텔 산업은 심각한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에 직면해 로봇 도입 수요가 높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배달·컨시어지 중심으로 로봇 도입이 확산 중이지만 하우스키핑은 업무가 복잡하고 작업 품질 기준이 높아 상용 솔루션이 제한적이었다. 카멜레온은 화장실 청소부터 하우스키핑 업무 전반의 작업을 수행하는 휴머노이드 형태의 로봇을 설계했다. 네트워크나 호텔 환경에 구애받지 않아, 부담 없이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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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피부에 붙이면 혈류 측정…AI 기반 무선 전자패치 개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KAIST 연구진이 피부에 부착하는 것만으로 혈류를 실시간 측정할 수 있는 무선 전자패치를 개발했다. 기존 병원 장비에 의존하던 혈류 측정을 웨어러블 형태로 구현한 기술로, 향후 스마트워치 등 개인 건강관리 기기에 적용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KAIST는 전기및전자공학부 권경하 교수 연구팀이 딥러닝(AI)과 다층 열 센싱 기술을 결합한 무선 웨어러블 혈류 측정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장치는 혈관을 직접 접촉하지 않는 비침습 방식으로 혈류 속도와 혈관 깊이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팀은 혈액이 흐를 때 주변에서 미세한 열 이동이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해 서로 다른 깊이에 온도 센서를 배치하는 '다층 열 센싱' 기술을 개발했다. 여기에 딥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해 복잡한 체온 분포 속에서 혈관 깊이와 실제 혈류 속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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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통하는 커머스 플랫폼"…그립, 카카오 출신 COO로 발탁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커머스 크리에이터 플랫폼 '그립'을 운영하는 그립컴퍼니가 신임 COO(최고운영책임자)로 카카오 출신인 강석종 전 디케이테크인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강석종 COO는 20여년간 카카오, 커넥트웨이브, 하나증권 등 다양한 기업들을 거치며 커머스 플랫폼 기획, 서비스 전략, 투자와 M&A(인수합병), 제품 총괄 등을 두루 경험한 이커머스 전문가다. 2021년부터는 약 3년간 카카오에서 기업 투자 및 인수 검토를 주도하며 지그재그와 그립컴퍼니 인수 딜 클로징에 참여한 바 있다. 지난해는 카카오의 IT 개발 자회사 디케이테크인에서 사업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B2B 협업툴 '카카오워크' 사업 전략과 조직 운영을 총괄했다. 그립컴퍼니는 이번 영입을 통해 그립과 카카오 그룹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라이브 커머스 사업 구조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우선 지난 1월 출시칭한 커머스 매칭 솔루션 '그립원'를 시작으로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간 연결 효율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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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窓]모두의 창업, 지역을 기회의 시장으로
지난 10여 년 간 비수도권 다수 지역은 인구 순유출을 기록했고, 일부 군 단위 지역은 고령화율이 30%를 넘어섰다. 청년과 자본은 수도권으로 이동하고, 지역에는 빈집과 고령화가 남는다. '지역소멸'이라는 단어가 반복되는 이유다. 그러나 문제를 줄이는 방식만으로는 지역을 살리기 어렵다. 지원을 쏟아 부어 인구를 붙잡는 정책이 아니라, 지역 안에서 기회를 만들어내는 구조는 없을까? 재정 투입 이전에 관점의 전환이 먼저 필요한 것은 아닐까? 지역 문제를 해결한 이후에 기업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기업의 활동 자체가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을 재설계하는 과정이자 도구가 된다. 충주 세상상회가 관아골 구도심의 풍경을 바꾼 것처럼, 빈집 증가는 공간재생 창업의 기회가 된다. 마찬가지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돌봄과 실버테크 창업의 수요를 일으킨다. 저부가가치의 지역 자원이 고부가가치로 전환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변화는 어떻게 가능할까. 창업의 문턱이 낮아질 때 지역은 비로소 움직인다. 창업은 기술 엘리트나 대규모 자본의 전유물이 아니다.
- 기사이미지 [투데이 窓]AI 혁명, 그리고 인상파
- 기사이미지 [기고]산업 AI 확산, '평가 솔루션'에 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