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UP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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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대신 의공학자 길 걷더니...생분해성 스텐트 국내 첫 허가 눈앞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의 좁아진 관상동맥을 넓힌 뒤, 일정 기간 혈관이 다시 막히지 않도록 지지해준다. 그리고 약 3년이 지나면 몸속에서 완전히 흡수돼 사라진다. 치료에 필요한 기간 동안만 역할을 하고, 이후에는 체내에 남지 않고 서서히 분해되는 이런 '흡수형 스텐트' 개발은 국내 처음이다. "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심혈관 질환 치료에서 스텐트는 '혈관을 넓혀주는 금속 그물망'으로 알려져 있다. 한 번 삽입하면 혈관 벽에 자리 잡고, 풍선(벌룬)처럼 확장돼 혈관을 넓힌 상태로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금속 스텐트는 장기적으로 혈관 안에 남아 있는 '이물질'이기도 하다. 어떤 경우엔 이 잔존물 때문에 혈액이 응고돼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현재는 한 번 넣은 스텐트는 치료가 끝나도 몸에서 빼낼 수 없다. 김형일 도터(DOTTER)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생분해성 스텐트를 개발, 임상을 통해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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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벤처스, D2C 애그리게이터 '펑거스인터'에 프리시드 투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지디벤처스가 D2C(소비자 직접 판매)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펑거스인터내셔널에 프리시드 투자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이번 투자는 지디벤처스가 리드했으며 이웅 화해글로벌 대표, 홍주영 라포랩스 대표가 함께 참여했다. 펑거스인터내셔널은 퍼포먼스 마케팅, 인플루언서 믹스 전략을 기반으로 잠재력 있는 브랜드를 발굴해 온라인 D2C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에그리게이터다. 업력과 인지도를 갖춘 기업들이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온라인 채널로 전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생성형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제너러티브랩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AI 마케팅 자동화 역량을 강화했다. 또 반려견 재활기구 전문 브랜드 '포베오'의 사업권을 인수해 D2C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했다. 아울러 뇌파연구소와 합작해 누트로픽 브랜드를 론칭하는 한편 인포머셜 전문기업 인포벨과 주방용품 브랜드 프로그(Frog) 등 유수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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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굵기 이하 반응도 포착…동아대, 자동화 SECM 기술 개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동아대학교가 저차원 나노 소재 분석을 위한 고정밀 연구장비 핵심기술을 개발, 연구장비 국산화 성과를 거뒀다.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은 동아대학교가 저차원 나노 소재 분석용 주사 전기화학 현미경(SECM)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아대학교 연구팀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된 과제를 통해 SECM의 핵심 요소기술인 △정밀 시료 수평정렬 스테이지 자동화 △1㎛ 이하 초미세 전극 팁 제작 △전기화학 기반 분석 기술 등을 개발했다. SECM은 소재 표면의 미세 영역에서 일어나는 전기화학 반응을 2차원 '반응 지도'로 시각화할 수 있는 첨단 분석 장비다. 이를 통해 이차전지 열화 분석, 수소 생산·탄소저감 촉매 활성 부위 규명, 금속 소재의 미세 부식 탐지, 차세대 반도체 소재 특성 평가 등 다양한 첨단 소재 분석이 가능하다. 연구팀은 머리카락 굵기보다 작은 수준의 반응을 안정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초미세 전극 제작과 정밀 수평 정렬 자동화 기술 구현 과정에서 기술적 난제를 겪었지만, 산·학·연 협력을 통해 반복적인 성능 검증과 개선을 거쳐 실사용이 가능한 자동화 SECM 플랫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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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투자, 심사역·인턴 등 22명 공개채용…24일까지 접수
한국벤처투자가 올해 신입직원과 청년인턴 등 22명을 공개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일반직 신입 심사역 11명(모태펀드 운용, 해외 VC 글로벌펀드 운용, 투자업체 심사 및 관리 등, △일반직 경력 심사역 1명(전산) △일반 경력 전문계약직 4명(법률, 조사연구, 회계) △임기제 경력 전문계약직 4명(대외협력, AI, 국제협력) △체험형 청년인턴(장애인) 2명이다. 특히 전문계약직 채용에서는 조직 기능 고도화와 AI·글로벌 협력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회계, AI, 국제협력 분야 인력을 신규로 채용한다. 한국벤처투자는 사회형평적 인력 활용을 위해 보훈, 장애인, 비수도권 지역인재 등에 우대 가점을 부여한다. 또 일반직 신입 심사역과 체험형 청년인턴(장애인) 모집 부문에 자립준비청년,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 우대 가점을 신설했다. 체험형 청년인턴은 장애인 제한 전형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전 채용과정에 학력, 나이, 성별 등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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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세]에너지 위기 시대, 발 묶인 원자력 인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국과 이란의 충돌로 촉발된 중동 긴장은 에너지 안보의 현실을 다시 일깨우며 에너지 자립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최근 AI(인공지능)와 데이터센터, 전기자동차 확산으로 전력 수요는 가파르게 늘고 있다. 전 세계가 '전기화' 흐름에 들어서면서 안정적인 에너지 확보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 과제가 됐다. 24시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원자력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다. 한국은 이 분야에서 이미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나라로 꼽힌다. 50년 넘게 축적된 원전 설계·운영 경험과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기록은 중요한 자산이다. 최근에는 소형모듈원전(SMR) 등 새로운 시장도 빠르게 열리고 있다. 영국 국립원자력연구소는 2035년까지 글로벌 SMR 시장 규모가 600조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흐름 속에서 원전 혁신에 도전장을 내미는 스타트업들도 속속 나타나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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