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마케팅 에코시스템 완성"…숏뜨, 20명 규모 신입·경력 채용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5.07.14 15:00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숏폼 종합 솔루션 기업 숏뜨(SHORTT)가 올해 하반기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숏뜨는 숏폼 콘텐츠에 최적화된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숏폼 전문 크리에이티브 기업이다. 기존 MCN(다중채널네트워크) 비즈니스에서 더 나아가 숏폼 기획, 매니지먼트, 크리에이티브, 커머스 연계의 통합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틱톡·유튜브·메타 등 주요 플랫폼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며, 100여개 크리에이터 채널과 함께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기획·실행하고 있다. 2021년 설립 이후 매년 연평균 3배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 지난해 연매출은 163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숏뜨는 성장세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신규 사업영역인 틱톡샵 커머스 확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에 20여명의 신입·경력직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브랜드 파트너십 부문(AE, 틱톡샵 커머스 마케터) △크리에이터 릴레이션 부문(크리에이터 그로스 파트너, 커머스 기획 파트너) △크리에이터 부문(아트 디렉터) 등 총 3가지다.

숏뜨는 체계적인 평가제도를 통해 연 2회 성과급을 지급하고 초과근로수당도 도입했다. 또 사내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단체 봉사활동 △단체 썸머워터레포츠 워크샵 △패밀리데이(월 1회 조기퇴근) △월 1회 친목 도모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 활동도 시행 중이다.

윤상수 숏뜨 대표는 "마케팅 업계를 놀라게 할 숏폼 캠페인과 크리에이터 커머스를 하반기 중 대거 선보일 예정"이라며 "광고, 콘텐츠, 커머스를 잇는 숏폼 마케팅 에코시스템을 완성하기 위해 함께 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숏뜨' 기업 주요 기사

관련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