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17일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2026 서울창업허브 공덕 성장기 배치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을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유망산업인 AI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집중 보육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 소재의 AI 기술 보유기업 15개사 내외를 모집하며 업력 7년 이내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업은 서울 소재 본점, 지점 또는 기업부설연구소의 사업자등록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산업 분야는 창업 10년 이내 기업까지 신청 가능하다. 이번 성장기 배치 프로그램은 유망 AI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이 국내외 주요 대·중견기업(수요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O. I. ) 및 기술실증(PoC)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로그램 참여기업은 시장과의 접점을 넓히고 기술의 실사용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함으로써 후속 투자 및 사업화 추진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최우영 기자 2026.06.17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디캠프가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스케일업 프로그램 '디캠프 배치 7기'에 IT서비스 및 솔루션 스타트업 6곳을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디캠프 배치는 프리A에서 시리즈A 단계로 진입하는 스타트업이 데스밸리를 넘어 본격적인 성장 단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투자와 멘토링, 사업 연계 등 성장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집중 지원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이번 배치 7기에는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산업 AI, 미디어, 뷰티테크, 푸드테크 등 각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성장성을 입증한 6개사가 선정됐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23세기아이들 △그리네타 △도르코퍼레이션(DOR) △딥포인트 △웨이크 △인포시즈다. 23세기아이들은 실시간 모션캡쳐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버추얼 아티스트를 제작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올 여름 신개념 멀티 페르소나 아이돌 'WE GO-6'의 정식 데뷔를 통해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최우영 기자 2026.06.17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병오년 1월 셋째주에는 △웨이크 △SDT △솔라토즈 △플로라운지 △에이더엑스 △콕스웨이브 △엘바 △구하다 △타이디비 △부스터즈 등 13개 기업이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품 분석, 브랜딩 자동화, 고객 행동 예측 등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모험자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투자 라운드 측면에선 프리시리즈A 단계의 유망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금이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부스터즈·SDT, 300억 이상 투자 유치…스케일업 속도━이번 주 가장 큰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곳은 코스닥 상장사 FSN의 자회사 부스터즈다. 부스터즈는 374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900억원을 인정받았다. 부스터즈는 유망 브랜드를 발굴해 마케팅부터 유통까지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브랜드 애그리게이터(Brand Aggregator)다. 파트너 브랜드와 성과를 공유하는 독자적인 'K-브랜드 상생 비즈니스 모델'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김진현 기자 2026.01.18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가 대체커피 브랜드 '산스(SANS)'를 운영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웨이크에 프리A(Pre-A) 투자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신세계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인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등이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웨이크는 기후 변화로 인한 원두 가격 급등과 수급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두 없는 커피'를 개발한 기업이다. 이들이 운영하는 브랜드 '산스'는 대추씨, 치커리 뿌리 등 12가지 천연 재료를 활용한다. 커피의 향과 맛을 분자 단위로 분석하는 '분자 해킹' 기술에 한국 전통 발효 공법을 결합해 실제 커피와 유사한 풍미와 묵직한 바디감을 구현했다. 더벤처스는 웨이크의 기술력이 가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와 경제성에 주목했다. 산스는 일반 원두커피 대비 탄소 배출량을 60% 이상, 물 사용량을 76% 줄일 수 있다.
김진현 기자 2026.01.12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