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디게임 전문 퍼블리셔 레드브릭하우스는 카카오벤처스 등에서 재무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카카오벤처스를 비롯해 데브시스터즈벤처스, 스마트스터디벤처스, 메인스트리트벤처스, 지온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앞서 레드브릭하우스는 위메이드맥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6월 설립된 레드브릭하우스는 잠재력 있는 국내외 인디게임 개발사를 발굴해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투자 유치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업이다. 개발사와 함께 게임별 고투마켓(Go-To-Market) 전략을 설계하고, 글로벌 서비스 운영부터 지식재산권(IP) 확장까지 게임 성장 전반을 함께한다. 네오위즈에서 다수의 글로벌 인디게임을 발굴하고 퍼블리싱 업무를 주도했던 김혁진·홍지철 공동대표를 비롯해 게임 업계 전문가들로 창업팀이 꾸려졌다. 중국 판호 발급과 현지 시장 진출을 이끈 경험도 보유하고 있어 중화권 및 글로벌 확장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김진현 기자 2026.07.21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인공지능) 데이터 인프라 스타트업 알고릭스코퍼레이션(알고릭스)이 카카오벤처스로부터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알고릭스는 기업 내 여러 시스템에 흩어진 정형·비정형 멀티모달 데이터를 하나의 논리적 계층에서 통합 관리하는 데이터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텍스트와 표, 이미지, 관계 정보 등 형식이 다른 데이터를 자동으로 연결·구조화해 AI가 데이터 유형별로 서로 다른 시스템을 오가지 않고 일관된 방식으로 조회·처리·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생성형 AI가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시스템과 데이터를 스스로 탐색하고 처리하는 에이전틱AI로 발전하면서, 기업 내부에 흩어진 데이터의 파편화가 AI 도입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는 정형·비정형 데이터가 시스템마다 서로 다른 환경에 저장돼 있어 사람이 직접 데이터를 찾아 연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송정현 기자 2026.07.14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소형 이미징 초분광기 스타트업 스펙트라인텔이 카카오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스펙트라인텔은 물질 탐지와 식별이 필요한 산업 현장에 초소형 이미징 초분광기 하드웨어와 산업별 분광 데이터베이스, 분석 소프트웨어를 통합 제공하는 딥테크 스타트업이다. 기존 감시 기술이 시간과 공간 해상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면, 회사는 여기에 파장 정보를 더해 대상의 종류와 상태, 위험 징후까지 분석할 수 있는 '4차원(4D) 감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초분광 이미징은 하나의 이미지에 수십~수백 개의 파장 정보를 담는 기술이다. 일반 RGB 카메라나 열화상 카메라가 형태와 온도 정보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픽셀별 스펙트럼을 분석해 물질의 종류와 상태를 식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유해물질 유출, 연소 화염, 폐기물, 구조물 열화, 위장체 등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대상을 원거리에서 비접촉 방식으로 탐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송정현 기자 2026.07.09 09:29:4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딥그로브가 15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카카오벤처스가 주도했으며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가 공동 참여했다. 딥그로브는 AI(인공지능)와 사용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AI 스토리 게임 '프론티아'를 출시해 운영하고 있다. 프론티아는 사용자의 선택과 대화에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는 'AI 시네마틱 플레이' 형태의 스토리 게임이다. 기존 AI 캐릭터챗이 텍스트 기반 대화였다면 프론티아는 음성·이미지·영상 등 다양한 미디어 요소를 결합해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연애 리얼리티, 재난 영화, 판타지 어드벤처, 미스터리 등 다양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사용자마다 서로 다른 스토리와 결말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AI 기반 제작 시스템인 '프론티아 스튜디오 엔진'은 누구나 자신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송정현 기자 2026.07.01 09:06:4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카카오벤처스는 김기준 대표가 영국의 글로벌 기업형벤처캐피털(CVC) 전문 매체 GCV(Global Corporate Venturing)가 선정한 '2026 글로벌 파워리스트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파워리스트는 전 세계 CVC 업계를 대표하는 리더 100인을 선정하는 명단이다. 운용자산(AUM) 규모 뿐만 아니라 투자 철학과 운용 방식, 포트폴리오의 질적 성과, 스타트업 생태계에 미친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특히 대기업의 자원을 활용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변화시키고 재무적 성과와 전략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했는지를 주요 기준으로 삼는다. 올해 한국에서는 김 대표를 비롯해 △허태홍 GS퓨처스 대표 △김동수 LG테크놀로지벤처스 대표 △노규승 현대차 제로원 상무 △박용정 네이버벤처스 파트너 등 총 5명이 선정됐다. 이 중 카카오벤처스는 한국 극초기 스타트업 투자에 15년간 집중해온 유일한 전문 투자사다.
송정현 기자 2026.06.25 15:57:2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기투자 전문 벤처캐피탈(VC) 카카오벤처스가 출자자(LP)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KV 파트너스' 베타 서비스를 15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KV 파트너스는 출자자 전용 플랫폼이다. 담당 펀드의 현황, 피투자사 기업 개요와 최신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출자자는 반기 보고서 등 수백 장 분량의 문서를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했다는 설명이다. 카카오벤처스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이 방식을 개선하고자 했다. 출자자가 원하는 시점에 펀드 정보를 조회할 수 있고 기업별로 성장 추이와 펀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벤처스의 KV 파트너스 프로젝트는 두 번째 자체 개발 솔루션이다. 이보다 앞서 사내 AI(인공지능) 업무 통합 툴인 '카벤의 숲'을 선보였다. 카벤의 숲이 회사 내의 업무 효율화를 위해 개발된 프로젝트였다면 KV 파트너스를 통해 출자자 커뮤니케이션으로 영역을 확장한 셈이다.
김진현 기자 2026.06.15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카카오벤처스가 게임과 AI(인공지능) 네이티브 스타트업, AI 빌더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AI × GAME: 붕괴와 탄생의 교차점'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9일 서울 강남구 디캠프 선릉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AI가 게임 산업 전반에 도입되는 상황에서 게임과 AI 생태계 관계자들이 현장의 고민과 인사이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게임사와 AI 기업 대표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드리모, 알버스, 로덱스, UNX, 벙커키즈를 비롯해 시프트업, 액션핏, 아폴로스튜디오 등 양 업계 대표 기업들이 연사와 패널로 참여했다. 첫 번째 세션 'AI를 깔다, 두 게임사의 솔직한 기록'에서는 AI를 실제 게임 개발 현장에 녹여내는 과정에서 겪은 고민과 워크플로우 구축 경험이 공유됐다. 김민우 드리모 대표는 개발부터 아트, 마케팅까지 전 과정에 AI를 적용한 경험을 전했고, 손병주 알버스 대표는 AI를 조직 설계 중심에 두고 소수 인원으로 높은 생산성을 내는 운영 방식을 소개했다.
김진현 기자 2026.06.10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이동수 전 네이버클라우드 전무가 창업한 AI(인공지능) 컴퓨팅 솔루션 스타트업 에이투시스가 160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지난달(5월) 법인 설립 이후 1개월도 채 안 돼서다. 투자자들은 이동수 전 전무를 비롯한 창업팀의 전문성과 시장 성장성 등을 높이 평가했다. 8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이투시스는 최근 160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투자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컴퍼니케이) 주도로 미래에셋벤처투자, 한국투자파트너스, SBVA, 카카오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에이투시스는 AI 에이전트의 연산을 효율화하는 소프트웨어(SW)와 하드웨어(HW)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AI 컴퓨팅 과정에서 발생하는 병목을 SW와 HW 측면에서 동시에 해결한다는 게 차별점이다. △AI 에이전트 설계 지원 △AI 모델 압축 및 추론 가속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 등 세 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석용 기자 2026.06.08 15:37:0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카카오벤처스가 패밀리사(피투자사)의 성장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그로스팀'을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첫 영입 인사로는 토스의 1호 컬처 에반젤리스트(조직문화 전도사) 출신 김형진 파트너와 토스증권·센드버드코리아 출신 최원혁 파트너가 HR(인사) 지원 전담 파트너로 합류했다. 카카오벤처스는 두 파트너와 함께 채용부터 조직문화 구축까지 패밀리사의 HR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핵심 인재 채용이 필요한 패밀리사에는 성장 단계별로 적합한 인재를 직접 발굴해 연결하고, 조직문화 구축 및 정비가 필요한 패밀리사에는 평가·보상·온보딩·교육 등 조직 운영 체계 정립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HR 전반에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정기 세션 등을 통해 패밀리사가 마주한 과제를 함께 진단하고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김형진 파트너는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팀에서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며 경력을 시작했다.
송정현 기자 2026.05.21 10:29:35[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차세대 비만치료제가 국내에 빠르게 확산하면서 단기간 체중 감량의 문턱이 크게 낮아졌다. 그러나 그 이후의 '관리' 공백은 여전하다.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부작용에 대응하고 감량 후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하도록 돕는 서비스가 부족해서다. 이 틈을 파고든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있다. 바로 '삐약' 운영사 비비드헬스다. 삐약은 위고비, 마운자로 등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사용자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이다. GLP-1 비만치료제 복용 시작부터 중단 이후의 유지 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GLP-1 주사 부작용 대응 △용량 조절 △식단 및 운동 추천 △비만약 후기와 비슷한 사용자 경험을 비교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 등을 한데 담았다. 천 대표는 "관리는 평생 이어가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괴로워서는 안 된다"며 "디지털 헬스케어 앱에서 사용자가 진짜 원하는 것은 치료나 진단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지속할 수 있는 관리"라고 말했다.
송정현 기자 2026.05.16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