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임팩트 투자사 겸 액셀러레이터(AC)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업계 최초로 지주회사 체제를 도입하고 산하에 AC 자회사 5곳을 설립한다. 자회사들은 비수도권 지역에 특화된 AC로 만들어 현지 스타트업을 밀착 발굴·육성한다는 방침이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MYSC는 최근 사내벤처 4곳을 설립 완료하고 현재 내부에서 운영 중이다. 이들 사내벤처는 향후 비수도권 지역에 기반을 둔 지역 특화 AC로 전환돼 지역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집중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 지역 스타트업을 발굴하는데 한계가 있는 만큼 현지에 거점을 세워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거점 후보지로는 동남권(부산·울산·경남)과 호남권(전남·전북·광주)을 검토 중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본사까지 서울에서 지역으로 이전하는 방안도 함께 고려하고 있다. 지주사 체제 하에서 설립될 다섯 번째 법인은 유럽의 벤처스튜디오와 협력한 글로벌 합작법인(JV) 형태가 될 예정이다.
송정현기자 2026.01.29 04:00:00국내 액셀러레이터(AC·창업기획자) MYSC가 지주회사 체제 하에 지역 특화 AC 설립을 추진하면서 이러한 시도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지 관심이 쏠린다. AC의 비수도권 진출이 활발해지면 정부의 지역창업 활성화 정책과 맞물려 국내 창업생태계의 고질적인 문제인 수도권 쏠림현상도 어느정도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독]MYSC, 업계 첫 지주사 전환… 해외·지역 특화 AC 5개 설립' 기사참조) 김정태 MYSC 대표는 28일 지주사 전환 이유에 대해 "물리적으로 수도권에서 지역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현지에 거점을 두고 밀착 지원하기 위해 지주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관 협력 중심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유사한 역할 수행을 큰 방향성으로 설정했다"고 덧붙였다. ━정부 벤처투자·팁스 지역 쿼터제 도입…민간 AC 역할도 주목━ MYSC의 '실험'은 정부가 추진 중인 '벤처 4대 강국'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정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을 통해 국내 벤처·스타트업생태계가 자본과 인재, 인프라 측면에서 서울과 판교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고 진단한 바 있다.
송정현기자 2026.01.28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C(액셀러레이터) 겸 VC(벤처캐피탈) 퓨처플레이의 투자 스타트업의 HR(인사관리)·PR(홍보) 등을 지원하던 조직이 축소됐다. AC로 시작한 퓨처플레이가 사업을 VC, PE(사모펀드운용사)로 넓혀가면서 스타트업 보육 대신 투자에 집중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AC업만으로 성장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 때문일 것"이란 해석도 제기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퓨처플레이는 최근 '밸류업팀' 인사들이 회사를 떠났면서 조직이 줄어들었다. 밸류업팀은 퓨처플레이가 투자한 스타트업의 인재 확보, PR(홍보), IP(지식재산권) 활용, R&D(연구개발) 등을 지원하는 조직이다. 퓨처플레이가 투자하는 스타트업이 주로 초기 단계에 있는 만큼 성장 기반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운영돼왔다. 퓨처플레이 관계자는 "단순한 인력의 이동일 뿐"이라며 "포트폴리오 지원에는 변함이 없다"고 했다.
고석용기자 2026.01.21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투자에서 운이 작용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는 없다. 다만 그 운이 찾아오기 전까지 준비된 기준과 리스트가 있어야 한다. " 진입장벽이 높기로 유명한 바이오 분야에서, 처음 결성한 펀드로 10배 회수 성과를 거두며 업계 이목을 이끈 라플라스파트너스 한인수 대표의 말이다. 그는 인텔에서 서버·스토리지 부문 대형 고객사를 담당했고, 네이버의 스타트업 육성·투자 조직인 D2스타트업팩토리(D2SF) 초창기 멤버로도 활동했다. 앞서 삼성종합기술원에선 벤처투자와 사업개발을 맡으며 기술과 사업, 투자 현장을 두루 경험했다. 이 같은 이력을 토대로 2020년 12월 벤처캐피탈(VC) 라플라스파트너스를 설립했다. 그가 처음으로 결성한 펀드는 '라플라스벤처투자조합1호'다. 이 펀드는 지난해 바이오텍 투자로 약 10. 2배에 이르는 회수 성과를 기록했다. 한 대표는 이 성과를 두고 "오랜 시간 쌓아온 바이오 투자 기준이 현재 시장에서도 그대로 통한다는 점을 재확인한 결과였다"고 말했다.
류준영기자 2026.01.01 14:36:0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부가 연간 벤처투자 시장규모를 40조원 수준으로 확대하겠다면서 정책자금 공급을 대폭 늘리겠다고 약속했지만 정작 이를 실제로 운용할 벤처캐피탈(VC)업계의 표정은 마냥 밝지만은 않다. 정책자금이라는 '마중물'이 갑자기 커져 이에 상응하는 민간자금을 매칭하고 신규펀드를 결성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업계 안팎에선 자금운용 역량을 갖춘 대형 VC엔 자금이 집중되고 그렇지 못한 중소 VC는 펀드결성 자체가 어려워지며 '빈부격차'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정부는 총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조성해 이 중 일부를 벤처펀드 출자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국민성장펀드는 벤처펀드의 투자 주목적을 설정하고 출자금의 상당부분을 책임지는 앵커 LP(출자자) 역할을 맡게 된다. 아직 세부 구조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정부는 이 과정에서 민간 금융기관이 참여해 공동 앵커 LP로 나서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고석용기자 2025.12.26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벤처캐피탈(VC) 스파크랩파트너스가 포항연합기술지주와 경상북도 지역 창업기업 투자 활성화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스파크랩파트너스는 경북권 창업 인프라 고도화를 목표로 지난 9월 포항시 한동대학교 내 지사를 설립했다. 이어 실질적인 투자 및 육성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포항연합기술지주는 한동대학교를 포함한 포항 지역 대학과 포항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설립한 산학연협력 기술지주회사이자 공공형 액셀러레이터다. 스파크랩파트너스와 협약을 통해 민간 투자기관 역량을 결합한 스타트업 통합 지원 체계를 갖추게 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북권 스타트업 유치·투자 활성화 △포항연합기술지주 투자기업의 후속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 지원 △교원·청년 창업 프로그램 공동 기획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각 기관의
고석용기자 2025.11.18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최적화 기업 노타가 상장 닷새만에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하면서 초기부터 노타에 투자한 벤처캐피탈(VC)도 잭팟을 터뜨렸다. 이미 투자원금을 회수한 데 이어 '텐배거'(수익률 10배를 기록한 종목)까지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9일 VC업계에 따르면 LB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등 주요 투자사들은 노타 보유 주식 일부를 장내 매도하며 일부 차익을 실현했다. 지난 3월 코스닥에 상장한 노타는 AI 모델의 경량화·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클라우드부터 온디바이스(기기 자체에서 AI 연산 직접 수행)까지 AI가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환경을 구현하는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엔비디아, 삼성전자, Arm, 퀄컴, 소니 등 글로벌 기업과 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타의 공모가는 9100원으로 상장 후 시가총액은 1926억원이었다. 주가는 상장
남미래기자 2025.11.10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벤처캐피탈(VC) SBVA(에스비브이에이)가 엔비디아가 주관하는 '코리아 피지컬 AI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 회원사로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코리아 피지컬 AI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는 AI(인공지능) 산업 발전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내 AI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협력체이다. 정부와 글로벌 기술 선도기업, 벤처캐피털 등이 긴밀하게 결합해 로보틱스, 드론, 휴머노이드 등 피지컬 AI 기술 개발의 전 주기에 맞춰 필요한 기술적 인프라와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SBVA는 이번 얼라이언스 참여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유망 AI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초기 성장 단계부터 스케일업까지 체계적으로 돕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글로벌 커뮤니티와의 네트워킹을 제공해 후속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해외 시장 진출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별
남미래기자 2025.10.31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알토스벤처스가 서울대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SNU IR 밋업'(SNU IR Meet UP)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대 창업지원단이 투자사와 서울대 창업기업 간의 피칭 및 투자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개최했다. 서울대 창업지원단은 매년 'SNU IR 클럽'과 'IR 오피스아워'를 운영해 서울대 교원, 학생, 동문 및 학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혁신적이고 유망한 사업화 모델을 지원해왔다. 알토스벤처스는 쿠팡, 우아한형제들, 토스(비바리퍼블리카), 당근, 크림 등 한국 대표 기술 기업들에 초기 단계부터 투자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혁신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약 4개 기업을 대상으로 심층적인 투자 검토 기회를 가졌다. 행사는 총 2개의 세션으로 준비되었으며 투자사
남미래기자 2025.10.31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벤처캐피탈(VC)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한국 VC 최초로 아시아 대표 사모펀드·VC 시상식의 '회수(스몰캡)'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14년 클로버추얼패션에 투자해 23배 멀티플을 기록한 회수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VC업계에 따르면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아시아 대표 VC·사모펀드 시상식인 'AVCJ 프라이빗에쿼티&벤처캐피털 어워드 2025'(AVCJ 어워드)에서 '엑시트 오브 더 이어(Exit of the Year)-스몰캡'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한국 VC가 해당 부문에 이름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수상 결과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투표를 거쳐 11월 17일 홍콩에서 열리는 시상식서 발표될 예정이다. 후보 선정 배경은 클로버추얼패션 투자 성과다. 2009년 설립된 클로버추얼패션은 디지털 공간에서 의상을 디자
남미래기자 2025.10.31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