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한예수장로교회 총회연금재단이 기금 운용을 맡을 위탁운용사(GP)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글로벌 채권과 사모펀드(PEF·PDF·VC)이며 운용 규모는 총 1000억원 안팎이다. 22일 총회연금재단은 하반기 GP 선정 계획을 공고하고 9월 1일 오후 5시까지 제안서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제안서 접수 후에는 프레젠테이션, 실사 등을 거쳐 최종 운용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총회연금재단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분야별 한 자릿수를 선정할 계획이다. 벤처캐피탈(VC)과 사모펀드(PEF·PDF) 운용사도 같은 분야에서 경쟁을 펼친다. 지난해에는 IMM프라이빗에쿼티,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가 GP 자격을 얻어 재단 자금을 받았다. 총회연금재단은 2017년 하반기부터 사모펀드 등 대체투자 분야로 출자사업 범위를 확대했다. VC 중에서는 2022년 인터베스트
김진현기자 2025.08.25 10: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부산경남 등 동남권 창업유관기관이 '2025 제3회 비.브리징(B.BRIDGING) 데이'를 열고 전국 102개 유망 스타트업과 수도권 투자사를 연결했다고 액셀러레이터(AC) 탭엔젤파트너스가 밝혔다. 19일 탭엔젤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 14일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스타트업 102개, 수도권 투자사 51개와 창업유관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브리징데이'가 열렸다. 탭엔젤파트너스를 비롯,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했다. 올해는 지역의 우수 스타트업이 실질적인 투자유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다리(브리지)'를 놓는 행사가 되도록 했다. 이에 벤처캐피탈(VC)·AC 등 투자사 51개사가 부산을 찾았다. 참가기업들은 IR, 투자사와 일
김성휘기자 2025.08.19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벤처투자(KVIC)는 29일 AI(인공지능)·딥테크 분야 5500억원을 포함, 총 5667억원의 벤처펀드를 조성하기 위한 모태펀드(중소벤처기업부 소관) 2025년 2차 정시 출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KVIC은 앞서 11일 공고한 이번 출자사업에 대해 벤처캐피탈(VC)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출자 분야 및 선정요건 등을 안내했다. 정부 2차 추경 예산 등을 통해 계획된 이번 출자사업은 AI·딥테크 중심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와 '창업초기 소형' 분야다. 넥스트 유니콘은 전문기술인력 창업기업 대상인 '스타트업' 분야와, 기업당 평균 100억원 이상 투자를 지원하는 '스케일업' 분야에 각각 1500억원씩 모두 3000억원을 출자한다. 이를 통해 5500억원 이상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100억원을 출자하는 창업초기 소형 분야에선 167억원 이
김성휘기자 2025.07.29 10: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벤처캐피털(VC)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 VC 투자액은 2050억 달러에 달했다.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는데 이중 700억 달러 이상이 11개 기업에 집중됐다. 미국에서는 AI(인공지능) 스타트업이 1분기 VC 투자금의 57.9%, 2분기에는 45%를 흡수하며 사실상 단일 산업 주도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이는 경기 순환 차원의 변화라기보다는 자본과 기회, 정보가 소수 기업과 VC에 집중되는 구조적 양극화로 볼 수 있다. 스케일AI가 143억달러, 오픈AI가 400억달러를 유치한 사례는 이러한 흐름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시장은 변하고 있으며 그 흐름은 한국 VC 산업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의 변화는 투자 방식에도 근본적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대형 글로벌 VC들은 초기 투자를 넘어 후기 성장 기업에 대
박기호기자 2025.07.20 09:29:0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는 지난 9일 홍콩특별행정구 정부의 재정사(司)와의 간담회를 열고 양자 간 투자유치 확대 및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폴 챈 재정사 사장(재무부 장관 격)이 참석했으며 홍콩경제무역대표부 윈섬 아우 수석대표를 비롯해 재정사 등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해외 사업을 추진 중인 뮤렉스파트너스,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 등 벤처캐피탈(VC) 4개사가 참석해 해외 투자 활동을 공유하고 양 지역 간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건의했다. 양측은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과 민·관 협력 방식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투자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할 것을 제안했다. 이준희 VC협회 상근부회장은 "최근 홍콩 항셍지수가 크게 오르는
남미래기자 2025.07.10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벤처캐피탈(VC) 더벤처스가 'AI(인공지능) 심사역' 도입으로 정기 투자 심사 프로그램인 '월간 배치'를 '2주 배치' 체계로 전환한다고 25일 밝혔다. 더벤처스는 지난 3월 황성현 뱅크샐러드 공동창업자를 테크 리드로 영입해 AI 심사역 '비티'를 개발해 이달부터 정식으로 활용하고 있다. 시장성, 경쟁 환경 등 요소를 분석한 뒤, 정량·정성 지표를 종합해 5단계 평가 결과를 도출하면 실무 심사역이 이를 참고해 투자 미팅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운영 결과는 긍정적이다. 평균 검토 시간이 44% 단축됐고 AI 심사역 평가와 실제 투자 판단 간의 일치율은 78%를 기록했다. 더벤처스는 유망한 초기 팀을 빠르게 포착하기 위해 평가 기준을 유연하고 낙관적으로 설계한 상태다. 더벤처스는 이를 활용해 초기 스크리닝 속도와 정밀도가 높아진 만큼, 배치프로그램 주기도 2주
고석용기자 2025.06.25 14:27:1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연평균 6~7%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전세계 기업들의 '기회의 땅'으로 부상한 인도.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는 올해 일본을 제치고 세계 4위 경제대국으로 올라설 전망이다. 오는 2027년 국내총생산(GDP) 5조달러를 달성하고 2028년 독일까지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 벤처생태계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트랙슨(Tracxn)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인도의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기업)은 119개다. 미국(유니콘기업 1039개), 중국(246개)에 이은 세계 3위다. ━정부와 현지 VC가 발굴…해외 VC가 스케일업 ━또한 지난해 인도 벤처캐피탈(VC) 투자금액은 전년보다 42.7% 증가한 137억달러(약 18조810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투자건수도 880건에서 1270건으로
구르가온(인도)=남미래기자 2025.06.10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 배터리 산업은 위기에 처했다. 배터리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배터리 총량은 약 894.4GWh로 전년 대비 27.2% 성장했다. 중국 CATL의 지난해 점유율은 37.9%로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셀 3사의 합보다 두배 이상 격차를 벌리며 글로벌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심지어 2위인 BYD의 점유율도 17.2%로, 3사의 합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3사의 점유율은 전년보다 4.7% 하락한 18.4%로, 2020년과 비교하면 5년만에 점유율이 반토막 났다. 그동안 우리는 지난 2~3년간을 '배터리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꾸준히 성장했고 중국 기업들은 도약한 반면 우리 기업은 역성장했다
이재훈기자 2025.06.08 09:15:5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벤처시장을 키워 온 모태펀드의 존속기간 만기가 다가오면서 정부와 관련업계 안팎에는 모태펀드를 영구펀드로 전환하거나 민간 중심으로 연착륙시키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안정적인 벤처투자 재원 역할을 해온 정부의 모태펀드 사업이 중단될 경우 벤처·스타트업의 자금난을 가중시킬 수 있어서다. 벤처투자촉진법과 시행령에 따르면 2005년 설립된 모태펀드 존속기간은 2035년까지 30년간이다. 자펀드 만기를 고려할 때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신규 출자가 지장을 받을 수 있다. 12일 업계를 종합하면 크게 네 가지 대안이 거론된다. 첫째 시행령의 모태펀드 존속기한 규정을 삭제하는 영구화다. 장기적 벤처투자 재원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고 시행령 개정만으로 가능해 현실적인 카드다. 기존 모태펀드를 종료하고 '모태펀드 2호'를 신규 조성할 수도 있지만 이는 각 부처간 이해관
남미래기자,김성휘기자 2025.05.13 12: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벤처스가 운용하는 민간모펀드 상반기 출자사업에 벤처캐피탈(VC) 30개사가 몰리며 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벤처혹한기에 매칭출자자(LP) 모집이 어려워진 가운데 증권사와 계열 VC들도 출사표를 던지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13일 하나벤처스가 발표한 '하나초격차상생재간접펀드(이하 하나벤처모펀드) 2025년 1차 출자사업' 서류 접수 결과에 따르면 30개 VC가 지원했다. 이번 출자사업 규모는 150억원으로 5개사 이내 GP를 선정할 예정이다. 경쟁률은 6대1로, 지난해 루키리그(4.5대1)와 일반리그(3.75대1)를 크게 웃돌았다. 특히 증권사와 증권계 VC도 다수 참여했다. SK증권은 이지스아시아와, KB증권은 안다아시아벤처스와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했다. 신영증권은 티인베스트먼트와 손잡고 참여했다. 유안타증권을 모회사로 둔 유안타인베스트먼트도 출자
남미래기자 2025.05.13 10: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