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컬러는 밝은 느낌, 디자인은 심플한 일정관리 앱을 만들고 싶은데." 오픈AI가 인공지능(AI) 개발도구로 각광받는 스타트업 인수에 나섰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오픈AI는 자연어 코딩 AI 툴 기업 윈드서프와 인수협상중인 걸로 알려졌다. 인수가격은 약 30억달러(4조2700억원)가 거론된다. 성사된다면 오픈AI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인수합병(M&A) 사례가 된다. AI 업계에 이른바 바이브코딩이 화두가 된 가운데, 기술과 시장을 선점하려는 샘 올트먼 오픈AI CEO(최고경영자)가 또 한 번 M&A라는 베팅에 나선 셈이다. ━코딩 몰라도 척척…커서·윈드서퍼 등 자연어코딩 각광━윈드서프는 이전에 '코디움'이란 기업명을 썼다. 자연어 명령만으로 코드를 자동 생성해주는 AI 코딩 어시스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이브코딩으로 불리는 자연어 코딩은 오픈AI 공
김성휘 기자 2025.04.19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벤처투자 업계는 9일 금융당국의 종합투자회사(이하 종투사) 모험자본 투자 의무화 등 기업금융 개선 방침을 환영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취재를 종합하면 VC업계는 이날 조치로 비록 제한적이라도 투자자금에 숨통이 트일 것이란 기대를 드러냈다. 그동안 증권사가 비교적 장기투자인 벤처펀드 출자보다는 단기적인 투자에 집중해왔다며 이 점을 개선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는 기류다. 모험자본이 보다 직접적으로 스타트업으로 향할 수 있게 유도하는 등 남은 과제도 있는 걸로 지적됐다. 김학균 벤처캐피탈협회장은 "종투사 조달자금의 모험자본 확대는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모험자본에 코스닥기업, P-CBO(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 등이 포함돼 있긴 하지만 양적인 측면에서 (투자규모가) 늘어난다는 것은 환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운용사들이
김성휘 기자,김태현 기자,고석용 기자,남미래 기자 2025.04.09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IBK기업은행이 스타트업 해외 진출 및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IBK창공 실리콘밸리' 기능을 강화한다. IBK창공 실리콘밸리 데스크를 사무소로 전환하고, 현지 벤처캐피탈(VC) 출자를 위한 투자 인력을 파견해 스타트업의 해외 투자유치를 위한 지렛대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9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현지에 혁신투자부 인력 파견을 진행 중이다. 현재 비자 발급을 준비 중이며 발급이 완료되는대로 파견할 예정이다. 2023년 론칭한 IBK창공 실리콘밸리는 글로벌 VC이자 액셀러레이터(AC)인 500글로벌과 공동 운영하는 벤처·스타트업 해외 육성 프로그램이다. IBK창공 실리콘밸리의 역할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관리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 △현지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실리콘밸리 현지 육성 프로그램부터 투자자 대
김태현 기자 2025.04.09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퓨처플레이가 기존의 류중희·권오형 각자 대표 체제에서 권오형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8일 밝혔다. 2013년 설립된 퓨처플레이는 창업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까지 밀착 지원해왔다. 2022년 벤처캐피탈(VC) 라이선스를 취득한 이후 본격적인 외형 확장에 나섰다. 2025년 1월 기준 운용자산(AUM) 2770억원으로 최근 2년 사이 AUM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퓨처플레이 관계자는 "이번 단독 대표 체제 전환은 더 빠르고 유연한 의사결정과 실행력 강화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장기적인 기업 가치 제고를 이끌어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단독 대표를 맡은 권 대표는 올해 퓨처플레이 합류 10년차로 퓨처플레이의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권 대표는 △미국 메사추세츠대학교 엠허스트 졸업 △딜로이트 보스턴 및 베트남 지사
김태현 기자 2025.04.08 2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는 뱅크샐러드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인 황성현 전 이사를 테크 리드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더벤처스는 이번 영입을 통해 AI(인공지능)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AI 기반 벤처캐피탈'(AI Driven VC)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황성현 테크 리드는 뱅크샐러드 서비스 초기부터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 데이터 인프라 구축과 개발 문화 정립 등 기술 전반을 주도한 인물이다. 황 리드는 더벤처스에서 AI 심사역 도입과 포트폴리오사 데이터 관리 고도화 등 투자 검토부터 사후 관리까지 VC 업무 전반에 기술 혁신을 이끌 예정이다. 더벤처스가 개발 중인 'AI 심사역 프로토타입'은 1차 투자 검토 일부를 자동화한 시스템이다. 심사역 1인이 투자 검토에 들이는 시간을 줄일 전망이다. 'AI 심사역'의 건당 검토
남미래 기자 2025.04.07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초 결성된 1000억원 이상 대형 세컨더리 펀드들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IPO(기업공개)를 통한 투자 회수가 어렵다고 판단한 벤처캐피탈(VC) 업체들이 세컨더리 펀드로 눈을 돌리고 있어서다. 펀드 만기가 임박한 상황에서 기약 없는 IPO 시장 회복을 기다리기보다 기대수익이 떨어지더라도 빠른 회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3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DSC인베스트먼트가 결성한 'DSC 세컨더리 패키지 인수펀드 제1호'(결성액 3000억원)가 결성액 40%를 소진했다. 3000억원이 넘는 초대형 세컨더리 펀드라는 점, 결성된 지 1년도 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빠른 소진 속도다. IMM인베스트먼트와 신한벤처투자도 상황이 비슷하다. 'IMM 세컨더리 벤처펀드 제6호'(1250억원)는 50%, '신한 마켓 프론티어 투자
김태현 기자 2025.04.04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HB인베스트먼트는 황상연 전 종근당홀딩스 대표를 신설 PEF(사모펀드) 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황상연 신임 부사장은 서울대 화학과(학·석사)를 졸업한 뒤 LG화학 연구원으로 입사했다. 그는 이후 기술, 금융, 기업 경영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투자 전문가로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황 부사장은 미래에셋증권 재직 당시 37세 나이로 최연소 리서치센터장에 발탁되며 금융권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에선 최고투자책임자(CIO)로 글로벌 투자 전략을 총괄했고, 종근당홀딩스에선 대표로 기업 경영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HB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황 부사장은 산업 분석력과 펀드매니저, 기업 최고경영책임자(CEO)로서의 폭넓은 경험을 갖춘 인재"라며 "그의 합류로 국내외 PEF 투자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 기
김태현 기자 2025.04.01 10:27:42[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KB금융그룹 계열 벤처캐피탈(VC) KB인베스트먼트의 수장이 바뀐다. 지난해 선임한 송영석 대표는 사임하고 외부인사인 윤법렬 KB증권 에쿼티 운용본부장이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31일 VC 업계에 따르면 KB인베스트먼트는 최근 윤법렬 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인사 발령은 4월1일자다. 임기는 2년이다. 이번 인사는 송영석 전 대표의 사임으로 진행됐다. KB금융그룹에 따르면 송 대표는 장기간의 피로 누적 및 건강 악화 등 일신상의 사유로 인한 사임 의사 표명으로 사임했다. 윤 신임 대표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해 법무법인 광장에서 금융·증권 전문 변호사로 8년간 활동했고, 이후 씨티은행을 거쳐 2008년 KB증권에 입사했다. KB증권에서는 투자금융부장, 해외사업지원부장, 해외대체투자2부장, 대체금융본부장 등을 지낸 대체투자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4월 선
김태현 기자,남미래 기자 2025.03.31 14:40:4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웹3 벤처캐피탈(VC) 해시드가 8월 일본 VC 비대쉬벤처스와 함께 도쿄에서 '블록체인 리더스 서밋 도쿄 2025'(이하 BLS 도쿄 2025)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BLS 도쿄 2025는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 리더들과 일본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긴밀히 연결하고, 일본 등 아시아 웹3 커뮤니티의 활성화와 성장을 목표로 하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이벤트다. 8월27일 개최되는 BLS 도쿄 2025에서는 규제, IP(지식재산권), 스테이블코인, AI(인공지능), RWA(실물기반자산) 등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의 핵심 이슈를 다루는 다양한 세션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외 프로젝트 부스 전시, 매치 메이킹 프로그램, 네트워킹 세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가자들이 최신 블록체인 트렌드를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김태현 기자 2025.03.26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3월 셋째주(17~21일) 투자유치 소식을 전한 주요 스타트업은 부릉, 엑티브온, 무브, 플렉셀스페이스, 퀀텀에어로, 클라우다이크, 브라이튼코퍼레이션, 필룸AI, 옥토브, 무빈, 에이플라, 에이치메딕기어 등 16곳이다. 공개된 투자유치 금액은 총 629억원이며 가장 많은 투자금을 유치한 곳은 배달대행 플랫폼 '부릉'이다. 신한투자증권으로부터 300억원을 유치했다. 부릉은 2023년 hy에 인수된 이후 처음으로 외부 투자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했다. 투자 단계별로는 프리시리즈A와 시드투자가 각각 2건을 기록했다. ━부릉, 신한투자증권으로부터 300억 투자유치━배달대행 플랫폼 부릉이 2023년 hy에 인수된 이후 처음으로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부릉은 지난달 17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제3자 배정 방식의 신주 발행을 결의한 이후 지난 14일 주금 납입을 완료했다. 대상
남미래 기자 2025.03.23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