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2월 넷째 주(23~27일) 반도체·드론·교육·커머스·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16개 기업이 벤처캐피털(VC)과 액셀러레이터(AC)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특히 모빌리티용 고성능 AI(인공지능) 시스템반도체(SoC) 설계 스타트업 보스반도체가 약 87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국내 스타트업의 초기 투자 라운드로는 이례적인 대형 투자 사례로 꼽힌다. 회사 핵심 인력 다수는 삼성전자에서 수십 년간 반도체 개발·설계·공정 분야 경력을 쌓았다. ━'자율주행차 두뇌' 만드는 보스반도체…870억 시리즈A 투자유치━ 모빌리티용 고성능 AI SoC 설계 스타트업 보스반도체가 87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국내 스타트업의 초기 라운드로는 이례적인 대규모 투자유치 사례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IBK기업은행, 케이앤투자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송정현 기자 2026.03.02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모빌리티용 고성능 AI(인공지능) 시스템반도체(SoC) 설계 스타트업 보스반도체가 87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스타트업의 초기 라운드로는 이례적인 대규모 투자유치 사례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IBK기업은행, 케이앤투자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신규 투자자로는 한국산업은행, KB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유암코-피아이파트너스, 신영증권-BSK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 이앤벤처파트너스 등이 합류했다. 2022년 5월 설립된 보스반도체는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 및 파운드리 사업부 부사장 출신 박재홍 대표를 필두로, 삼성전자에서 함께 근무한 다수의 베테랑급 인력들이 회사의 핵심 경쟁력을 이루고 있다. 현재 개발 중인 AI 가속기 '이글-N'은 세계 최초의 칩렛 기반 차량용 고성능 AI 반도체다.
최태범 기자 2026.02.23 11:04:1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차량용 AI(인공지능) 반도체 팹리스 스타트업 보스반도체가 LIG넥스원의 로봇·드론에 탑재될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개발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통상 피지컬AI는 인터넷 연결 의존도를 줄이고, 클라우드 통신에서 발생하는 속도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기 자체에 AI모델을 내장하는 온디바이스 AI 형태로 구축된다. 이에 피지컬AI를 적용한 로봇·드론 기기에는 이를 구동시킬 전용 반도체도 필요하다. 보스반도체는 차량에 탑재된 온디바이스 AI를 구동시키는 NPU(신경망처리장치)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글로벌 완성차 등과 샘플 테스트를 통과해 반도체 양산을 앞두고 있다. 보스반도체는 이번 협약으로 LIG넥스원의 로봇·드론의 피지컬AI 구동을 위한 반도체를 개발하고, LIG넥스원은 이를 적용한 로봇·드론을 개발하기로 했다.
고석용 기자 2025.12.17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차량 및 엣지 디바이스용 반도체 팹리스 스타트업 보스반도체가 캐나다의 반도체 기업 텐스토렌트와 '개방형 칩렛 아틀라스(OCA)' 아키텍처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텐스토렌트는 인텔·AMD 부사장을 지내며 반도체 설계의 전설이란 평가를 받은 짐 켈러가 이끄는 스타트업이다. 칩렛은 기능별로 나뉜 소형 반도체 블록을 조합해 하나의 '시스템온칩(SoC)' 반도체를 구성하는 기술이다. 개발비용, 설계난이도, 수율 관련 첨단공정의 한계들을 극복하고 용도·목적별 반도체 설계를 가능케 해 주목받고 있다. 양사가 개발·확산키로 한 OCA는 칩렛 공정에서 반도체 블록들의 호환 표준을 말한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OCA 아키텍처를 따르는 반도체 블록 간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을 구현하는 등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또 OCA 아키텍처
고석용 기자 2025.10.24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지난 7월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역대 최대인 23조원(165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따내며 화제가 됐다. 이 소식이 더 주목받은 건 계약 상대방 때문이었다. 주문자는 반도체 전문기업이 아닌 자동차 제조사 테슬라였다. 테슬라가 자율주행 등 AI(인공지능)를 위해 반도체에도 수십조원을 쏟아붓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계약이었다. 테슬라가 가장 앞서고 있지만 다른 자동차 업계도 이미 AI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카' 시장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운전은 자율주행 AI가 책임지고 탑승자는 차량 내부에서 영상, 게임, 쇼핑 등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즐기는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다. 이에 따라 많은 자동차 기업들이 차량용 AI와 이를 구동할 반도체에 주목하고 있다. 팹리스 스타트업 보스반도체도 차량용 NPU(신경망처리장치)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재홍 보스반도체 대표는 "개발 중인 반도체 '이글-N'은 차량의 자율주행이나 LLM(거대언어모델) 기반 인포테인먼트 등 다양한 차량 내 AI 연산을 효율적으로 돕는 NPU"라고 말했다.
성남(경기)=고석용 기자 2025.09.22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차량용 NPU(신경망처리장치) 설계 팹리스 보스반도체가 자사의 반도체 '이글-N'이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들과의 샘플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보스반도체는 이를 기반으로 완성차 제조사는 물론 1차 협력사와 로봇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보스반도체의 이글-N은 '칩렛' 기술을 적용한 250TOPS(초당 조단위연산량) 성능의 차량용 반도체다. 칩렛 기술은 서로 다른 역할을 하는 반도체를 각각 제작한 후 하나의 큰 반도체로 합치는 기술로, 생산비용 절감 등 효율이 높지만 기술 난이도가 높아 차량용 반도체에는 적용되지 못했다. 보스반도체는 "안전성이 중시되는 차량용 반도체에서 엄격한 안전 기준을 충족시키며 최신 칩렛 기술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며 "칩렛 아키텍처를 통해 반도체 성능을 2000TOPS 이상까지 확장할 수 있어 미래 자율주행과 커
고석용 기자 2025.09.04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민간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 우나스텔라가 전날(28일) 밤 11시 50분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자체 발사장에서 소형 발사체 '우나 익스프레스 1호기(UNA EXPRESS-I)'의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영토 내에서 민간 기업이 자력으로 로켓을 발사해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나스텔라는 2022년 2월 회사 설립 이후 약 3년 만에 이뤄낸 성과라고 강조했다. 발사된 우나 익스프레스 1호기는 길이 9.45m, 총중량 2톤에 추력 5톤급의 케로신과 액체 산소 기반 소형 발사체다. 발사체는 총 10km의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고흥군 해상 안전 설정 구역으로 낙하했다. 탑재체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충남대 소속 연구팀들이 개발 중인 물질의 미세 중력 시험 장치가 실렸다. 이번
고석용 기자 2025.05.29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주 관광' 시대가 시작됐다. 스페이스X가 이달 초 민간인 승객 4명을 태우고 국제우주정거장(ISS)의 궤도보다 3배 높은 1400㎞고도까지 비행하는 데 성공하면서다. 한 기업의 독특한 사례는 아니다. 이미 블루오리진, 버진 갤럭틱 등도 우주 경계선으로 불리는 고도 100㎞의 민간인 우주 관광 서비스를 제공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인 우주비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스타트업이 수백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우주 관광의 핵심이 될 발사체(로켓)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우나스텔라의 얘기다. 우나스텔라는 최근 11개 벤처캐피탈(VC)에서 195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면서 포부를 현실화하는 데 한 걸음 가까워졌다. 우나스텔라가 현재까지 유치한 투자금액은 총 280억원이다. 시리즈A 투자에는 11곳의 벤처캐피탈(VC)이 참여했다. 하나벤처스, 스트롱벤처스, 베
고석용 기자 2024.09.28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민간 유인 발사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우나스텔라가 19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280억원이다. 이번 투자에는 11곳의 벤처캐피탈(VC)이 참여했다. 하나벤처스, 스트롱벤처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인터밸류파트너스, 대교인베스트먼트, 에이스톤벤처스가 후속 투자자로, HB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KDB캐피탈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2022년 2월 설립된 우나스텔라는 국내 최초 민간 유인 우주 발사체 개발에 도전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고도 100 km까지 유인 우주 비행을 할 수 있는 발사체를 개발해 준궤도 우주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전기모터펌프 사이클 엔진 시스템 기반의 자체 엔진을 설계 및 개발하고 있다. 연내에는 전남 고흥군에서 시험 발사체인 '우나
고석용 기자 2024.09.25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달이나 화성의 오염된 토양을 복원, 작물을 생산할 수 있다면 지구에서 식량을 보내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죠." 지난 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사. 이끼 배양액을 활용, 황폐화된 땅을 되살리는 코드오브네이처 박재홍 대표는 "미국 측과 달 토양 복원 연구를 마쳤다"며 "성공한다면 영화 '마션'처럼 우주인이 식량을 직접 생산하는 미래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대표는 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지주) 디노랩과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가 공동개최한 '디노스 PR데이 2024'에 참석, 유니콘팩토리와 즉석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코드오브네이처는 독자적인 이끼배양 기술로 척박한 토양을 빠른 시간 내에 회복시키는 기술을 보유했다. 올해 우리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디노랩' 지원기업에 선발돼 디노랩경남센터에 입주했다. ━"황폐토양 복원수요 해외에 많아" 현지진출
김성휘 기자 2024.09.13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