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농업 분야는 일반적으로 영세한 경영구조를 지니고 있고 정부의 보호 아래 운영되는데다 대기업의 진출도 쉽지 않은 산업적 특수성 때문에 투자자 관점에서는 매력적인 투자처로 인식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그런데 국내 탑티어 VC(벤처캐피탈)인 KB인베스트먼트가 최근 과일 생산·유통사 H&B아시아에 1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번 투자에 대해 '상생형 투자모델'이라고 강조한 점이 눈길을 끈다. H&B아시아는 해외 신품종 과일 IP(지식재산권)를 확보하고 '클럽품종' 과일을 통해 국내 유통·판매하는 것이 핵심 사업모델이다. 클럽품종은 특정 IP 소유자(클럽)가 재배 농가 선정부터 생산 방법, 판매·유통과 마케팅을 총괄 관리하는 과일을 일컫는다. 클럽은 재배 농가와 계약을 체결해 생산된 과일을 전량 수매하기 때문에 농가는 고품질 과일 생산에만
최태범기자 2025.11.15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이돌봄 서비스 플랫폼 '째깍악어'와 돌봄공간 '째깍섬'을 운영하는 커넥팅더닷츠가 건설사와의 제휴를 확대하며 아파트 돌봄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커넥팅더닷츠는 GS건설에 이어 동문건설, 우미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코오롱글로벌 등 주요 건설사와 협력 범위를 넓히고 있다. 째깍악어 키즈센터는 이미 GS건설이 시공한 '송도 크리스탈 오션 자이'와 '송도 자이더스타' 커뮤니티 시설에 입점해 운영 중이다. 내년 1분기에는 동문건설이 강원도 원주에 시공 중인 단지에 째깍악어 키즈센터가 들어선다. 우미건설이 충북 음성에 짓고 있는 공동주택 단지에는 째깍섬이 입점할 예정이다. 2026년에는 최소 3개 이상의 시설이 추가로 조성될 전망이다. 커넥팅더닷츠는 2016년 방문 돌봄 매칭 서비스로 출발했다. 부모가 째깍악어 앱을 통해 돌봄 선생
김진현기자 2025.11.11 08:27:2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KB금융그룹이 국내 과일 산업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농가와의 상생 모델 구축에 나섰다.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 국민 자본으로 지역 산업 생태계를 육성하는 '상생형 투자'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KB금융 계열사인 KB인베스트먼트는 해외 과일 지식재산권(IP) 보유사 H&B아시아에 100억원을 투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KB인베스트먼트는 창업자인 김희정 대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H&B아시아는 글로벌 신품종 과일 IP를 독점 확보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이 회사가 다루는 '클럽품종'은 품종보호권을 통해 재배와 유통 권한을 독점적으로 보유할 수 있는 과일로 뉴질랜드 제스프리의 키위나 미국 IFG의 블랙 사파이어 포도 등이 대표적이다. 기존 품종보다 당도와 식감이 우수하고 병충해 저항성도 높아 사업성과 재배 효율
김진현기자 2025.11.10 14: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돌봄은 수요자가 아닌 공급자 중심 사업이에요. 수요는 계속 증가하는데 공급이 부족해서 늘 문제가 생기죠. 이 구조를 확실히 깨닫고 나니 해답이 보이더군요. " 2016년 첫 선을 보인 돌봄교사 매칭서비스 앱 '째깍악어'로 육아전쟁 중인 엄마들의 구원투수로 자리매김한 커넥팅더닷츠가 반려동물과 시니어 분야로 사업 확장에 본격 나섰다. 김희정 커넥팅더닷츠 대표는 "돌봄 대상이 아이에서 반려동물로, 교육 대상이 아이에서 어르신으로 바뀌어도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 본질은 달라지지 않는다"며 "실력을 갖춘 선생님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장을 연다는 측면으로 접근하니 제각각 굴러다니던 사업 구슬이 한번에 꿰졌다"고 말했다. ━플랫폼 넘어 오프라인·B2B·B2G 종횡무진━2022년 11월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의 간판코너인 '스타트UP스토리'에 소개된 커넥팅더닷츠(당시 사명은 째깍악어)는 국내 대표 아이 돌봄 서비스 업체다.
송지유기자 2025.06.24 07:59:17[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이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는 커넥팅더닷츠가 반려동물 케어 플랫폼 도그메이트를 인수한다고 10일 밝혔다. 도그메이트는 2015년 설립 이후 3만6000여 마리의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15만건 이상의 방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온 펫시터 매칭 플랫폼이다. 전문 펫시터 연결, 돌봄 영상 제공, 행동 교정 등의 서비스로 높은 고객 만족도와 신뢰를 확보해 왔다. 커넥팅더닷츠는 유아동 방문 돌봄 플랫폼 '째깍악어'와 체험형 놀이 공간 '째깍섬'을 통해 축적한 온오프라인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반려동물 분야로 확장한다. 유아동부터 반려동물, 시니어까지 가족구성원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 돌봄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이번 인수를 통해 도그메이트를 중심으로 반려동물 방문 돌봄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방문 펫시터 서비스와 자체 오프라인 시설을 연결한 업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최태범기자 2025.06.10 1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이돌봄 서비스 '째깍악어'를 운영하는 에듀테크 전문기업 커넥팅더닷츠가 국내 최대 규모 반려동물 테마파크 '경북의성 펫월드'의 새로운 위탁운영업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커넥팅더닷츠는 2025년 7월부터 3년간 경북 의성 펫월드를 운영하게 된다. 경북의성 펫월드는 2020년 6월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도한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다.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특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반려견 동반 캠핑장, 놀이터, 국제 대회 규격의 어질리티 경기장, 수영장 등 차별화된 인프라를 갖췄다. 커넥팅더닷츠는 경북의성 펫월드에 '반려동물과 반려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미래세대를 위한 생명존중 교육 강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간 조성' 등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의성 펫월드 관계자는 "국내 반려동
김태현기자 2025.04.08 15:00:00아이돌봄 매칭 플랫폼 째깍악어는 지난 9월 16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찬바람이 부는 벤처투자시장에서 이전 라운드보다 약 2배 높은 기업가치를 평가 받았다. 최근 많은 마케팅 비용을 태우며 성장에만 집중한 플랫폼들이 잇따라 몸값을 낮춘 걸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김희정(46) 째깍악어 대표는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채널을 다각화한 것이 투자자를 설득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마케팅비를 최소화하면서도 회원 수는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일대일 아이돌봄 서비스 째깍악어…입소문 타고 '쑥쑥' ━2016년 설립된 째깍악어는 보육교사들이 집을 방문해 일대일로 아이를 돌보는 아이돌봄 매칭 플랫폼으로 출발했다. 창업 당시 수년 간 워킹맘으로서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해야 했던 김 대표의 고민이 째각악어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김 대표는 "직장생활을 하면 급하게 아이를 맡겨야 할 상황이 생기곤 하는데 주 양육자인 부모님이나 어린이집의 상황이 어려우면 대안이 없다"며 "'플랫폼으로 사람을
김태현기자 2022.11.20 11:05:40에듀테크 스타트업 째깍악어가 16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LG유플러스, NH헤지자산운용, 하나증권, 기업은행이 신규로 참여했으며 교보증권, KB증권, 우미가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투자사들은 째깍악어의 가파른 성장세에 주목했다. 째깍악어는 2016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부모 회원 수는 연평균 90%, 교사 회원 수는 연평균 110% 성장했다. 현재 부모 회원 수 23만명, 교사 회원 수 11만명의 대형 아이돌봄 업체로 성장했다. 올해 8월까지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3배 가까이 성장했다. 기존 3개에 그쳤던 째깍섬 키즈센터도 올해 4곳 추가 오픈하는 등 오프라인 사업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째깍악어 관계자는 "자체 콘텐츠 역량을 꾸준히 강화하고, 온라인 앱(째깍악어)과 오프라인 채널(째깍섬)을 융합하면서 방문돌봄 위주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마진율을 개선해왔다"고 설명했다. 째깍악어의 전략은 키즈시장 외에 프롭테크 투자자들로
김태현기자 2022.09.29 16:2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