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반려동물·어르신'…그 악어는 왜 돌봄사업 확장에 나섰나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돌봄은 수요자가 아닌 공급자 중심 사업이에요. 수요는 계속 증가하는데 공급이 부족해서 늘 문제가 생기죠. 이 구조를 확실히 깨닫고 나니 해답이 보이더군요." 2016년 첫 선을 보인 돌봄교사 매칭서비스 앱 '째깍악어'로 육아전쟁 중인 엄마들의 구원투수로 자리매김한 커넥팅더닷츠가 반려동물과 시니어 분야로 사업 확장에 본격 나섰다. 김희정 커넥팅더닷츠 대표는 "돌봄 대상이 아이에서 반려동물로, 교육 대상이 아이에서 어르신으로 바뀌어도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 본질은 달라지지 않는다"며 "실력을 갖춘 선생님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장을 연다는 측면으로 접근하니 제각각 굴러다니던 사업 구슬이 한번에 꿰졌다"고 말했다. ━플랫폼 넘어 오프라인·B2B·B2G 종횡무진━2022년 11월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의 간판코너인 '스타트UP스토리'에 소개된 커넥
송지유기자
2025.06.24 07:5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