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충청북도, 경상남도 등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창업 환경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충북을 시작으로 '지역창업 페스티벌'을 본격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모두의 창업'과 연계한 세션도 마련돼 있어 창업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창업 페스티벌'은 창업기업, 투자자, 창업지원기관 등 지역 창업생태계의 혁신 주체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올해 비수도권에서 지역 10회, 권역 4회 등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별로 분절돼 있던 창업 행사를 유기적으로 통합하기 위해 지역 창업허브인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다. 행사는 공통 세션인 투자, 개방형 혁신, 네트워킹과 특화 세션인 창업경진대회, 재도전, 상담회·전시 등으로 나눠 구성된다. 또 통합 브랜드인 '모두의 창업 페스티벌 in 지역명'을 도입해 행사 정체성과 통일성을 높였다.
송정현 기자 2026.04.27 06:00:00중소벤처기업부가 국내 유망 벤처·스타트업의 AI 솔루션 370개 공모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1차 예선을 통과한 창업 도전자 5000명의 창업 아이디어 실현을 돕고 도전자에게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AI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해서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창업인재 육성 플랫폼이다. 대학·AC(액셀러레이터) 등 100여곳의 전담 보육기관과 500여명의 선배 창업자 멘토단을 통해 혁신 창업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3월 26일부터 5월 15일 오후 4시까지 '모두의 창업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고 있다. 5000명의 창업 도전자를 선발해 창업활동자금, 멘토링, AI 솔루션, 후속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다. 이 중 AI 솔루션 지원은 1차 예선에 선발된 5000명의 창업 도전자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실패 위험을 줄여 빠르게 서비스 형태로 구현할 수 있게 하는 조력자 역할을 한다. 중기부는 국내 유망 AI 벤처·스타트업을 대상으로 3월 9일~27일 AI 솔루션을 공모해 총 370개를 접수했다.
최우영 기자 2026.04.20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가 동종업종 재창업 불인정 기간을 현행 3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는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시행령 개정안이 정책자금이나 보조금을 노린 '무늬만 창업'을 양산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개정안에 따르면 폐업한 지 1년이 지날 경우 별도의 절차 없이도 동종 업계에서 재창업해 창업기업에 제공되는 혜택을 또 다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중기부가 시행령 개정 근거로 밝힌 '경험 기반 창업자의 재도전 확산'을 위한 제도는 이미 존재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난해 6월부터 시행 중인 성실경영 심층평가(창업인정트랙)'다. 이 트랙은 통과하면 동종 재창업을 해도 창업 기간 불인정 규제에서 자유롭다. 해당 트랙에서는 창업자가 기존 사업체를 운영할 때 법령 위반이 없었는지를 따져 1차 대상자를 걸러낸다. 이후 전문가 심사위원회에서 실패 원인 분석,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또는 신기술 도입 여부 등 기술·사업성을 심층 검토한다.
최우영 기자 2026.04.20 04: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가 폐업한 뒤 1년만 지나도 동종업계에서 똑같은 사업을 재개할 경우 다시 창업기업으로 인정하고, 정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 성실하게 경영하던 창업자의 신속한 재도전을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다만 기존 사업자의 도덕성·기술성을 검증하지 않기에 자칫 정책자금을 노린 창·폐업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중기부는 동종업종 재창업 불인정 기간을 현행 3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중소기업창업지원법(창업지원법)'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 15일 입법예고했다. 경험 기반 창업자의 재도전 진입장벽을 낮추고, 실패의 자산화를 통한 재창업 활성화 및 창업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것이 시행령 개정 배경이다. 중기부는 재창업 관련 실태조사 과정에서 실제 동종업계 재창업에 소요되는 기간이 1년 내외라는 결과를 파악한 뒤 기존 법규의 3년 제한이 너무 길다는 판단을 내렸다.
최우영 기자 2026.04.20 04:00:00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창업 지원 프로그램 '모두의 창업'이 개시 25일 만에 1만명 넘는 신청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중기부는 지난달 26일 '모두의 창업 플랫폼'이 열린 이후 일평균 400명의 아이디어 도전이 이어지며 개시 25일 차인 19일 오후 6시 기준 신청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체 신청자 중 39세 이하 청년층이 약 63%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소재 보육 기관에도 약 43%의 신청이 집중됐다. 플랫폼 누적 접속자는 약 60만명에 달한다. 아직 아이디어를 작성하고 있는 도전자들도 1만명을 넘었다. 중기부에 따르면 1만번째 도전자는 "대학생 때 창업 동아리도 참여GOtDMSK 그 후 접었던 창업의 꿈을 다시 한번 펼쳐보고자 모두의 창업에 신청했다"며 "이번 도전을 통해 한국인들이 해외 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덜어주는 사업 모델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두의 창업'이 막연한 꿈을 꾸는 국민 모두에게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
최우영 기자 2026.04.19 20:47:51"일반적으로 대학교의 창업 휴학 허용기간은 2년(4학기)이다. 이후 복학해서 사업과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데 창업자가 학생이라는 이유로 고객 미팅과 주주 간담회를 주말로 미룰 순 없다. 결석이 쌓이면 낙제를 받고, 낙제가 쌓이면 제적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 " 대학교 2학년 때 창업 전선에 뛰어든 한 스타트업 대표는 정부의 '모두의 창업'과 관련해 자신이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사업이 현실이 되는 순간 학생 신분과의 충돌이 일어났다"며 "학교에 몇 년 동안 방법을 구했지만 '창업학생을 위한 예외규정이 없기에 방법이 없다'는 답변만 들었다"고 했다. 모두의 창업이라는 말은 듣기에는 따뜻하다. 누구나 기회를 얻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회를 약속하는 듯 보인다. 하지만 그 구호를 곧이곧대로 믿고 뛰어든 청년의 발밑은 생각보다 훨씬 거칠다. 창업을 권하는 목소리는 넘치지만 창업을 지속할 수 있게 받쳐주는 구조는 비어 있어서다. 이 간극이야말로 지금 정책이 놓치고 있는 현실이다.
최태범 기자 2026.04.15 0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액셀러레이터 엔슬파트너스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대국민 창업 오디션인 '모두의 창업' 운영사로 선정돼 창업팀 모집에 본격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모두의 창업'은 혁신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직접 투자하고 육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단순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아이디어 발굴부터 실제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민간 전문 운영사가 밀착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엔슬파트너스는 팁스(TIPS·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와 립스(LIPS·소상공인 민간투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하며 쌓은 노하우로 이번 '모두의 창업' 참가팀을 적극 발굴·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에만 총 22개 기업에 투자를 집행한 역량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액셀러레이팅 전략과 전문가 멘토링, 후속 투자 유치 지원 등 사업 전 주기에 맞는 관리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송지유 기자 2026.04.08 09:54:35[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경제의 활력이 꺼져가고 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2월 청년층 고용률은 43. 3%로 전년 대비 취업자 수는 14만6000명이 급감했으며, '쉬고 있는 청년' 48만5000명 중 40%에 육박하는 이들이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비자발적으로 구직을 단념한 상태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경기 불확실성은 예비 창업자들의 시도 자체를 위축시켰고, 민간 영역의 투자와 지원은 눈에 띄게 경색됐다. 이러한 고용 절벽과 경제 침체의 파고를 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내건 '모두의 창업'은 단순한 슬로건 이상의 무게를 갖는다. 이는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다면 창업의 문을 두드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국가 경제의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다. 정부 주도의 AX(인공지능 전환)는 창업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AI를 활용하면 개발 비용과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소규모·저자본 창업이 급증하고 있다.
안창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 2026.04.06 14:30:00중소벤처기업부가 6일부터 전국 11개 대학을 순회하며 '모두의 창업 캠퍼스 투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모두의 창업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하는 창업 인재 육성 프로젝트다. 지난 3월부터 도전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캠퍼스 투어는 보다 쉽고 재미있게 창업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창업 성향 테스트, 창업 관련 굿즈 제공, SNS(소셜미디어) 인증 등 이벤트 프로그램 중심으로 기획됐다. 캠퍼스 투어 일자는 △6일 강원대 △7일 서울대 △8일 한양대 △9일 성균관대 △10일 충북대 △13일 충남대·카이스트 △14일 전북대 △15일 전남대 △16일 부산대 △17일 경북대 등이다. 중기부는 이와 별도로 2일부터 한 달간 제주, 부산 등 16개 지역에서 오프라인 설명회를 진행한다. 중기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설명회가 생중계된다. 모두의 창업 신청 마감은 15일 오후 4시까지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대학생들에게 창업은 어렵거나 특별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선택지라는 것을 알릴 것"이라며 "누구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석용 기자 2026.04.05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부가 창업 및 스타트업 열풍 조성을 위해 추가경정예산 8031억원을 편성한다. 하반기에도 대국민 창업오디션인 '모두의 창업'을 개최하기 위해 1550억원을 투입하고 모태펀드에 1700억원을 추가 출자하는 것이 골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2026년 추경예산안을 발표했다. 중기부 전체 추경예산안은 1조9374억원으로 이중 41. 5%인 8031억원을 벤처·스타트업 및 창업 분야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모두의 창업'에 1550억원을 투입한다. 위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융자에 활용하는 자금을 제외하면 이번 중기부 추경 예산안에서 가장 큰 규모다. 모두의 창업은 전국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가 5000여명을 모집해 오디션을 진행하고 100여명의 우수자를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당초 모두의 창업을 일회성 사업으로 기획해 예비창업패키지 등 기존 사업 예산을 활용해 준비했다.
고석용 기자 2026.03.31 12:4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