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산업 현장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추락'은 노동자의 생명까지 앗아가는 위험한 사고다. 매년 수많은 노동자가 목숨을 잃거나 치명상을 입는다. 그간 안전고리와 그물망에 의존해 왔지만 고리를 걸지 않거나 그물망이 없는 '안전 사각지대'는 늘 존재했다. 이 고질적인 난제를 '입는 에어백'으로 해결하고 나선 스타트업이 있어 주목된다. 산업용 웨어러블 에어백 조끼를 개발한 세이프웨어다. 세이프웨어는 단순한 하드웨어 제조사를 넘어 AI(인공지능)와 데이터 기술을 결합한 안전 플랫폼을 지향한다. 신환철 세이프웨어 대표는 "사명에 있는 웨어를 '입는다(Wear)'는 뜻으로 오해하곤 한다"며 "소프트웨어(Software)의 웨어에서 따온 것으로 에어백을 제어하는 알고리즘과 사고를 감지하는 데이터 기술이 우리 사업의 핵심이라는 철학을 담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드웨어는 그 기술을 구현하는 그릇일 뿐"이라며 "보이지 않는 기술로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안전 솔루션 기업을 목표로 한다.
최태범 기자 2026.02.10 03:3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가 법무법인 디엘지(DLG)와 협력해 '전환우선주(CPS) 신주인수계약 및 조건부지분인수계약(SAFE) 표준계약서'와 '벤처스튜디오 활용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기존 VC(벤처캐피탈) 중심의 계약 관행에서 벗어나 AC(창업기획자) 등 초기 투자자의 실무 현실을 반영하기 위해 제작됐다. 복잡한 법률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투명한 계약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KAIA는 기존 투자계약서가 초기 스타트업의 특수성을 반영하기 어렵다는 업계 의견을 수렴, 신주인수계약(CPS)과 조건부지분인수계약(SAFE) 표준양식 및 상세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CPS 가이드라인에서는 주금 납입, 선행조건 등 계약의 핵심 절차를 상세히 풀이했다. 특히 이번 표준양식은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시장에서 통용되는 주요 조건들을 적극 반영해 국내 초기 투자 생태계가 글로벌 스탠다드로 선진화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최태범 기자 2026.02.09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건강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필라이즈가 지난 1월 한 달에만 15만명의 신규 회원을 확보하며 누적 회원 수가 14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전월 대비 유료 구독 이용자 수는 3배,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2배 성장했다. 또 앱스토어의 건강·피트니스 카테고리에선 1위에 올랐고 필라이즈 AI 코칭 상담 건수는 140만건, 식단·운동 등 라이프로그 기록 건수는 662만건을 기록했다. 필라이즈는 체중관리에 특화된 AI 기반 초개인화 기술을 서비스 전반에 적용했다. 식단 사진을 올리면 AI가 영양 성분을 분석해 자동 기록하고, 개인의 목표와 상태를 반영해 실시간 식단 조언과 운동 가이드까지 제공한다. 특히 새로 도입된 AI 미션 기능은 이용자가 건강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돕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며 이번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됐다. AI 미션 기능은 전문가 팀이 설계한 200여개의 미션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최태범 기자 2026.02.09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차세대 무선전력전송 솔루션을 개발한 에타일렉트로닉스가 로봇 무선충전 솔루션 '엘릭스'(ELYX)에 대한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FCC 인증은 미국 내 전자제품 유통을 위한 필수 요건이자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엄격한 기술 기준 중 하나다. 에타일렉트로닉스는 지난해 4월 로봇 무선충전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KC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이번에 미국 FCC 인증까지 확보했다. 엘릭스는 △최대 2. 4 kW급 고출력·고효율 무선충전 △현장 환경에 맞춘 높은 설치 편의성 △무선충전 통합 관리 플랫폼'엘릭스 링크'(ELYX Link)를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원격 제어 기능을 갖췄다. 에타일렉트로닉스는 이번 FCC 인증을 계기로 해외 시장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자사 기술에 대한 글로벌 신뢰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남정용 에타일렉트로닉스 대표는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가기 위한 강력한 엔진을 확보했다"며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FCC 인증을 통과한 로봇 무선충전 솔루션은 매우 드물다.
최태범 기자 2026.02.09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데이터 품질관리 기업 페블러스의 솔루션 '데이터 클리닉'이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을 통해 국방기술품질원, 육군 기획관리참모부 시험평가단,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등 3개 기관과 매칭이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페블러스는 최근 독자 기술인 AADS(Agentic AI Data System)를 적용한 '데이터 클리닉 2. 0'을 출시했다. 이는 단순 진단을 넘어 데이터가 스스로 최적화되는 자율 운영체제 '데이터 그린하우스' 개념을 구현했다. 또 피지컬 AI 구현을 위한 멀티모달 데이터 정밀 평가와 고도화된 합성데이터 생성·활용 역량을 강화했다. 매칭 기관인 국방기술품질원과 육군 시험평가단은 각각 국방 규격·품질 보증과 무기체계 시험평가를 담당하는 핵심 조직이며,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역시 지역 AI·데이터 산업 육성을 추진하는 거점 기관이다. 페블러스는 이번 시범구매 실증을 기반으로 혁신제품 조달 판매를 확대하고 공공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류준영 기자 2026.02.09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타트업 성장 파트너 디캠프가 IT 서비스·솔루션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배치 7기 참여 기업을 다음달 16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디캠프 배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출시한 초기(프리시리즈A~시리즈A) 단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이번 7기에는 기업 가치 100억원에서 300억원 내외 IT 서비스·솔루션 분야 기업이라면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기수에는 베이스벤처스, 에이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크루캐피탈이 파트너 VC(벤처캐피털)로 참여해 스타트업 선발·투자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디캠프는 4월14일 서류 심사 결과를 발표한 후 개별 인터뷰를 거쳐 5월29일 최종 선발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7월부터 12개월간 배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18개월간 디캠프의 마포 프론트원 입주 기회도 얻는다. 전담 멘토와 디캠프 프로젝트 매니저(PM)가 매칭돼 전략·프로덕트·세일즈·HR 등 핵심 영역에 대한 일대일 맞춤 코칭을 받는다.
최태범 기자 2026.02.09 16:3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일본 기반 직구·역직구 플랫폼 '사줘'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사조(SAZO)가 미국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출신 정희재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정희재 CFO는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와 미시간대 경영학 석사(MBA)를 졸업했으며 공인재무분석사(CFA)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BCG에서는 엣지·클라우드 컴퓨팅 등 딥테크 분야 기업들의 성장 전략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또 크래프톤과 미국 아마존 등에서 M&A(인수합병) 및 사업 확장을 주도했다. 경영·재무뿐 아니라 IT 전반에 대해 높은 이해도를 갖춘 IT 특화 전략가로 꼽힌다. 사조는 일본 나고야에 본사를 둔 한국인 창업 기업이다. 2023년 일본에서 한국 제품을 직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시작해 지난해부터는 양국 소비자와 판매자를 잇는 크로스보더(국가 간 거래) 플랫폼으로 확장했다. 사줘는 결제·통관·배송에 이르는 직구 과정을 AI(인공지능)로 대폭 간소화해 고객에게 국내 쇼핑몰과 동일한 수준의 구매 편의성을 제공한다.
최태범 기자 2026.02.09 16:04:5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글로벌 SNS 데이터 분석 기업 피처링이 AI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피처링'에 소셜미디어 콘텐츠 성과 추이를 자동으로 모니터링하는 '콘텐츠 트래킹' 기능을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 콘텐츠 트래킹은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엑스(X) 등 주요 SNS의 콘텐츠 성과를 통합 관리하는 기능으로, 팔로워·조회수·댓글·공유 등 반응 지표 변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키워드와 수집 조건, 기간 등을 설정하면 최대 500개 인플루언서 계정의 성과 데이터를 추적할 수 있다. 이번 기능은 광고 집행 이후 게시물 숨김 처리 여부, 경쟁사 콘텐츠 반응 변화, 특정 키워드 트렌드 등을 신속하게 파악하려는 현업 마케팅 수요를 반영해 개발됐다. 기존에는 담당자가 각 인플루언서 계정을 개별 확인해야 했지만, 이제는 하나의 화면에서 변동 현황을 확인하고 이메일 알림도 받을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류준영 기자 2026.02.09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내 병원 기반 세포처리시설 '오닉스바이오파운드리 AMC'를 개소하고 CRDMO(연구·개발·생산)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오닉스바이오파운드리 AMC는 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 법규에 부합하는 임상연구 지원 시설로, 연구·공정개발·제조·임상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병원 내부에 위치해 세포 기반 치료제를 연구용·임상용으로 직접 생산하고 의료진과 실시간 협업이 가능한 중개연구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실험실 단계 성과를 임상으로 빠르게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상훈 대표는 "세계적 임상 역량을 갖춘 서울아산병원 내 생산시설 구축은 연구와 임상을 유기적으로 잇는 신약개발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임상 성과 창출을 통해 국내 첨단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류준영 기자 2026.02.09 13:00:00서울시가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와 협력해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 2개사의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종양학, 심혈관·신장·대사, 호흡기·면역질환, 희귀질환 등 핵심 치료 영역에서 세계적인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다. 서울시는 9일 서울바이오허브 산업지원동 컨퍼런스홀에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0월 서울시-한국아스트라제네카-서울바이오허브 간 체결한 '서울-AZ 공동 인큐베이션 센터(Seoul-AZ Joint Incubation Center)'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첫 실행 성과다. 국내 유망 바이오 기업이 글로벌 수준의 R&D 역량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 선정기업인 아바타테라퓨틱스는 인공지능(AI) 기반 생물학 데이터 분석을 활용, 유전자 치료제를 몸속 원하는 조직에 정확히 전달하는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전달 기술 플랫폼을 보유했다.
이민하 기자 2026.02.09 16:5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