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초기투자AC협회)가 이사회를 열고 전화성 현 회장(씨엔티테크 대표)의 1년 연임을 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화성 회장은 제4대 협회장으로서 기존 임기(지난해 2월부터 내년 2월까지)에 더해 2027년 2월까지 협회를 이끌게 된다. 초기투자AC협회는 전화성 회장에 대해 "지난해 2월 취임 이후 창업·투자 생태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며 협회의 외연 확대와 제도 개선을 적극 주도해 왔고, AC협회와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의 통합을 이끌어 초기투자AC협회 출범을 성사시켰다"고 했다. 또 AC, VC(벤처캐피탈), CVC(기업형 벤처캐피탈), 대학 기술지주회사, 공공형 AC 등 260개 회원사 돌파를 달성했고 동남권 지역본부(부산) 설립으로 서울, 경기(판교), 대전, 부산의 전국 단위 협회 운영체계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연 300억원 규모의
최태범기자 2025.09.29 17:43:42[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가 플레이레전드, 나이비, 오마이호텔앤코, 북아이피스, 비엘에프 등 5개 관광 분야 스타트업들과 함께 베트남 호찌민에서 현지 진출을 지원하는 '로드트립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한국관광공사, 씨엔티테크가 주최한 행사다. 한국 스타트업의 베트남 진출 및 글로벌 확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투자사 앞에서 IR(기업설명회) 피칭을 진행하고 실시간 질의응답과 피드백 등을 받았다. 또 호찌민에서 열린 동남아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 InnoEX 2025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바이어들과 투자자들에게 기술 및 서비스를 소개했다. 베트남 투자사, 은행 등 주요 기관과 개별 미팅을 진행하는 '캐피탈 커넥트'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고석용기자 2025.08.24 14:07:47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오는 17일까지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인 '제20기 창업기획자 전문인력 양성 과정'에 참여할 수강생들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을 수료하면 창업기획자 등록 시 갖춰야 하는 2인의 전문인력으로 자격을 획득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고시를 통해 협회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2020년 1기 교육을 시작으로 현재 누적 수료생은 1000명이다. 교육은 50시간에 걸쳐 이뤄진다.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강의로 구성된다. 강의 외 교육생 간 상호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기수 교육과정에는 AI(인공지능), 글로벌, 로컬 등을 주제로 한 초기투자 생태계 특강도 포함됐다. 신청 대상은 3년 이상의 창업 분야 관련 경력을 보유한 자다. 교육은 8월 27일부터 9월 12일까지 실시간 온라인(5일)
고석용기자 2025.08.11 17:09:0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벤처·스타트업 단체인 혁신벤처단체협의회(혁단협)은 국민의힘에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4대 분야 150개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고 27일 밝혔다. 혁단협은 이날 국회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실에서 김상훈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을 만나 이같은 내용의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혁단협은 벤처기업협회 주도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한국엔젤투자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등 벤처·스타트업 관련 협단체들이 2017년 9월 관련 정책과 연구를 위해 출범한 단체다. 이날 참석한 혁단협 단체장들은 청년과 미래세대를 위해서는 벤처정책을 대한민국 경제정책의 최우선 아젠다로 설정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제안서의 주요 핵심과제는 △68개 법정기금의 벤처·스타트업 투자 의무화 △주52시간 제도 등 근로시간 제도 개편 △규제혁신기준국가 목표
남미래기자 2025.05.27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