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구글의 거대한 스케일과 미래 비전을 직접 마주하며 성장 전략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 계기였다. 기술 스타트업으로서의 새로운 성장 좌표를 제시해 주었다."(박상혁 라이덕 대표) "구글의 각 분야 전문가 및 VC(벤처캐피탈)와의 세션에서 받은 피드백은 큰 도움이 됐다. 덕분에 비즈니스 모델의 효과적인 마케팅 및 빌드업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다."(김준배 아이클로 대표) 19일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지난 13~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마운틴뷰의 구글 본사에서 진행된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 '이머전 트립'(Immersion Trip)에 참여한 국내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이 같은 내용의 리뷰를 남겼다. 이머전 트립은 구글과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이 함께 진행하는 국내 스타트업 및 개발사 지원 프로그램 '창구'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창구 졸업사들이 가장 해외 진출
최태범기자 2025.08.19 09: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구글이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국내 스타트업 및 개발사 지원 프로그램 '창구' 7기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창'업과 '구'글플레이의 각각 앞 글자를 따온 창구 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본격 시작됐다. 중기부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구글플레이는 앱·게임 퀄리티 개선, 글로벌 진출·마케팅, 수익화 전략 컨설팅 등 다양한 성장 지원 패키지를 제공한다. 오는 26일까지 모집이 진행되는 창구 7기에는 업력 7년 미만의 모바일 앱·게임 개발사가 참여할 수 있다. 중기부는 7기 선정팀에 최대 2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구글플레이는 △수익화 방안과 마케팅 전략 등에 관한 성장지원 세미나 △일대일 심층 컨설팅 △투자유치 노하우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알럼나이 데이 △앱 개발·배포에 활용 가능한 클라우드 크레딧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
최태범기자 2025.02.07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구글이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국내 스타트업 및 개발사 지원 프로그램 '창구' 6기에 참여할 기업 100곳을 모집했다고 20일 밝혔다. '창'업과 '구'글플레이의 각각 앞 글자를 따온 창구 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본격 시작됐다. 중기부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구글플레이는 앱·게임 퀄리티 개선, 글로벌 진출·마케팅, 수익화 전략 컨설팅 등 다양한 성장 지원 패키지를 제공한다. 창구는 지난해 5기까지 총 460개의 중소 개발사가 참여했다. 5기까지 창구 참여 개발사들의 누적 투자유치 규모는 1476억원에 달하며, 5기의 경우 해외 진출 기업 비율이 프로그램 참여 후 2배 증가하기도 했다. 이번 6기의 탑10으로 선정된 팀들은 교육, 음악, 금융, 상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실생활 밀착형 앱들을 제작했다. 해외 시장에서 서
최태범기자 2024.05.20 23:30:00중소벤처기업부가 구글, 인텔, 오픈AI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11곳과 협업할 국내 스타트업 305곳을 모집한다. 분야는 각 글로벌 기업에 따라 AI(인공지능)부터 제약, 우주항공 등으로 다양하다. 중기부는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을 2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오픈AI를 제외한 10개 글로벌 기업 관련 295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오픈AI는 지난해 진행한 매칭데이를 통해 10곳을 별도 선발한다. 선발된 기업은 중기부의 사업화 자금 최대 2억원 및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각 글로벌 기업의 전문 서비스, 교육, 컨설팅, 판로개척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정부와 글로벌 기업이 합심해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 해외시장 진입 기회도 마련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사업의 국경을 허문 셈이다. 2019년 구글플레이와 함께 모바일 서비스 분야
김성휘기자 2024.02.28 12: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