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커머스 스타트업 '사줘'에 신규 투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네이버의 스타트업 투자조직 D2SF가 해외 직구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커머스 스타트업 '사줘(SAZO)'에 신규 투자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줘'는 해외 상품 구매에 필요한 배송비·관세 예측부터 번역, 가격 책정, 결제, 통관까지 AI 에이전트가 자동 수행하는 크로스보더 커머스 인프라를 개발했다. 네이버 D2SF는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제품을 빠르게 개발하고 한국과 일본 시장에서 거래액과 파트너십을 확보하며 사업성을 입증한 팀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네이버에 따르면 전 세계 소비자의 59%가 해외 리테일러로부터 상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을 만큼 국가 간 이커머스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콘텐츠와 크리에이터 IP(지식재산권)에 대한 관심이 상품 구매로 이어지면서 해외 굿즈·패션·중고 상품 등 기존 유통망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상품을 구매하려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최우영 기자
2026.06.25 16: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