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기후·에너지 전문 커뮤니티 '클리마살롱(Clima Salon)'을 열고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의 사업 기회와 기술 동향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ESS 비즈니스와 기술 혁신'을 주제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기업, 스타트업, 투자사, 연구기관 등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허재행 라온프렌즈 대표는 전력시장 개편에 따른 ESS 수익 모델을 분석했다. 허 대표는 톨링 계약, 용량정산금(CP), 에너지 차익거래 등의 사업 기회를 설명하며, 재생에너지 확대로 전력 수급 불균형 현상이 심화되면서 ESS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순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단장은 대용량 장주기 ESS 연구 동향을 발표했다. 연 단장은 출력과 저장을 분리할 수 있는 플로우 배터리를 리튬이온 배터리의 대안으로 제시하며, 24시간 저장이 가능한 장주기 ESS 기술 실증 계획을 소개했다.
김진현 기자 2026.03.26 14: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울시와 SBA(서울경제진흥원)가 국내 중견기업 12곳과 손잡고 오는 6일까지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2026 서울창업허브 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협력에 적극적인 중견기업의 기술협력 및 투자 검토 수요를 바탕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각 발굴 분야에 해당하는 설립 10년 미만의 법인사업자이며, 스타트업의 수요(니즈)에 따라 2개 이상의 중견기업에 복수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중견기업은 신사업 개발, AI(인공지능) 전환, 경영혁신 등을 목표로 우수 스타트업과의 협력 및 투자를 희망하고 있다. 중견기업의 투자가 필요하거나 개발 중인 기술 실증(PoC) 기회를 찾는 스타트업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q보인다. 구체적으로 참여 중견기업은 솔루엠, 삼익THK, 다날, 가온그룹, DRB동일, 송현그룹, 비바리퍼블리카, 아주, {삼양라운드스퀘어}, 엠케이전자, 대원산업, 한국야금 등 총 12개사다.
송정현 기자 2026.03.26 14:00:00테슬라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항공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이르면 오는 6월에 IPO(기업공개)를 진행해 주식시장에 상장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디인포메이션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스페이스X가 이번주 후반이나 다음주에 IPO를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투자설명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도 25일 스페이스X가 IPO를 위한 주관사를 선정한 만큼 통상적인 일정에 따르면 오는 6월 IPO를 목적으로 하고 있을 수 있다며 IPO와 관련한 궁금증을 정리했다. ━어떤 회사인가━스페이스X는 상업용 우주산업의 지배적인 사업자이자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우주 프로그램의 핵심 축이다. 로켓 발사 사업에서 압도적인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국방과 통신산업과도 긴밀히 연결돼 있다. 위성 기반의 인터넷 서비스인 스타링크가 스페이스X의 확실한 현금 창출원이 되고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스페이스X는 지난 2월 머스크의 또 다른 회사인 xAI를 전량 주식 거래를 통해 인수하면서 AI 사업인 그록과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X까지 보유하게 됐다.
권성희 기자 2026.03.26 15:50:17[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레지던스 호텔 브랜드 '어반스테이'를 운영하는 핸디즈가 지난해 2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2016년 창업 후 첫 흑자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70억원으로 전년대비 6. 2% 늘었고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는 43억 원으로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핸디즈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 27개 지점, 3700개 객실을 운영하며 규모를 유지했지만, 판매 구조를 개선하면서 실적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숙박 부문 매출은 673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늘었다. 자체 개발한 어반스테이 앱을 통한 매출은 75억원으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특히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B2B 매출이 전년 대비 43% 증가하면서 이익률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비용을 효율화하고 안정적인 매출 채널을 만들면서 체질을 개선했다는 게 핸디즈의 설명이다. 특히 핸디즈는 이런 변화의 배경으로 데이터와 AI(인공지능) 기반 운영 역량을 꼽는다.
고석용 기자 2026.03.26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체형관리 스튜디오 엘피지오웰니스가 액셀러레이터 스타에셋파트너스에서 4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타에셋파트너스는 지난해 '케이푸드스타 SAP-YNA 개인투자조합 제1호'를 통해 1억원을 선행투자한 뒤 최근 '케이뷰티스타 SAP 개인투자조합 1호-P'를 통해 3억원을 추가 투자했다. 클럽딜 방식의 후속투자로 두 건의 투자는 동일조건에서 진행됐다. 엘피지오웰니스는 LPG 셀루M6얼라이언스, 써마웨이브, 써마웨이브 메드 등 체형 및 피부 관리 장비를 활용해 자체 직영센터와 가맹점을 통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직영센터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해 다양한 기기와 서비스 패키지를 선제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스타에셋파트너스는 "엘피지오웰니스는 병원경영 전반을 15년 이상 총괄한 경험이 있는 신경민 대표와 의료기기 영업·유통 경력 16년의 전문가인 이윤재 대표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며 "미용의료기기 유통 및 국내외 웰니스 생태계에 대한 검증된 전문성과 실행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석용 기자 2026.03.26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 운영사 화해글로벌이 자회사 매각을 통해 자본잠식 상태를 해소했다. 다만 본업인 플랫폼 부문의 수익성은 악화하며 영업손실폭이 전년 대비 확대됐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화해글로벌의 2025년 매출액은 214억5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5. 5%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95억44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적자 규모가 두 배 이상 늘었다. 화해는 화장품 전성분 공개 및 성분 분석 서비스를 기반으로 성장한 뷰티 애플리케이션이다. 소비자들의 자발적 리뷰와 성분 분석으로 화장품 랭킹 비교 서비스를 하고 있고, 자체 상품(PB) 기획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지난해 선보인 글로벌 웹 버전은 론칭 1년만에 월간활성 이용자수(MAU) 100만을 돌파했다. 그러나 지난해 전 사업 부문에서 매출 감소가 나타났다. 주력인 광고매출이 160억원에서 114억원으로 29% 줄었고, 상품매출은 100억원에서 67억원, 커머스매출은 27억원에서 17억원으로 각각 감소했다.
김건우 기자 2026.03.26 11:31:1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피지컬 AI 기업 마키나락스(MakinaRocks)가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26일 마키나락스에 따르면 이번 상장을 통해 총 263만5000주를 공모할 계획이며 희망 공모가는 1만2500원~1만5000원, 공모 예정 금액은 약 329억~395억원 규모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은 다음달 28일~5월 6일, 일반 청약은 5월 11일~12일에 진행되며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2017년 설립된 마키나락스는 자동차, 반도체, 국방 등 보안과 정확도가 필수적인 복잡한 산업 현장에 특화된 고성능 버티컬 AI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제조 공정, 국방 무기체계 등 물리적 환경에서 유연하고 안전하게 작동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기반 설계 및 최적화' 분야에서 삼성전자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많은 특허를 보유하며 기술 장벽을 구축했다.
박기영 기자 2026.03.26 09: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누구나 아이디어를 게임으로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 'Verse8'(버스에잇)이 500만달러(약 75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버스에잇은 라인(LINE)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이끌었던 김재석 플라네타리움 창업자와 2억달러(약 3000억원) 이상의 게임 투자를 집행한 경험이 있는 VC(벤처캐피털) 출신 케빈 리가 공동 창업했다. 특히 '리니지' 개발자이자 넥슨 공동 창업자인 송재경 대표가 어드바이저로 참여해 플랫폼 고도화에 힘을 보태는 중이다. 이번 투자에는 스토리재단, 넥슨의 웹3 자회사 넥스페이스, 네오위즈, 넷마블의 웹3 자회사 마브렉스, 솔라리움랩스, 넥써쓰 등이 참여했다. 버스에잇은 코딩 지식이 없어도 자연어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수 분 안에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제작하고 전세계에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350만명에 달하며 50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활동 중이다.
최태범 기자 2026.03.26 09: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콘텐츠 스타트업 아이엔케이코리아가 국내 인기 영화 IP(지식재산권)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를 활용해 인도네시아에서 공식 리메이크 작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엔케이코리아는 단순한 판권 수출 방식에서 벗어나 한국의 체계적인 영화 기획 및 제작 시스템을 인도네시아에 직접 이식하는 전략으로 현지 시장을 공략 중이다. 앞서 선보인 작품 '판결'(KEADILAN)은 윤현호 작가가 집필을 맡고 이창희 감독과 인도네시아의 유스론 푸아디(Yusron Fuadi)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양국 공동 연출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아이엔케이코리아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식 제작 공정이 인도네시아 현지 인프라 및 정서와 어떻게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 확인했다"며 "지속 가능한 'K-제작 표준'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뿌리내릴 수 있는 실무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후속 프로젝트인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인도네시아 작품은 올해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태범 기자 2026.03.26 08:1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수산 부산물을 가공·처리해 고부가가치 자원을 생산하는 스타트업 블루앤씨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립스(LIPS, 소상공인 민간투자 연계 매칭융자 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립스는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를 소상공인 영역에 적용한 것으로,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정한 민간 운영사가 소상공인·기업에 먼저 투자한 후 추천하면 정부자금을 매칭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블루앤씨는 해안가의 골칫거리로 여겨지던 '하얀 쓰레기' 굴패각을 수집해 독자적인 저탄소 공정을 거쳐 고부가가치의 칼슘 소재로 탈바꿈시킨다. 해안가에 방치된 폐패각은 극심한 악취를 풍길 뿐만 아니라 유해 생물의 번식지가 되어 토양 및 해수 오염을 유발하며, 어촌 마을의 생존과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적 난제로 꼽혀왔다. 지금까지 이들 수산 부산물은 비료 등으로 제한적으로 재활용되는 수준에 그쳐 활용도가 매우 낮았으며, 대다수가 처리 비용 문제로 해안가에 무단 투기되거나 방치되는 실정이었다.
최태범 기자 2026.03.26 0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