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퍼·NPU 들어올렸던 이재명…반도체 스타트업들 기대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반도체 분야 스타트업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도체 산업 육성을 공약한데다 AI(인공지능) 및 딥테크 스타트업 관련 공약도 결국 반도체 벤처·스타트업계의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4월 출마 선언 직후 첫 행보로 NPU(신경망처리장치) 팹리스 스타트업 퓨리오사AI를 만났다. 출마 선언 첫 행보로 반도체 팹리스 스타트업을 만난 건 그만큼 반도체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는 상징적 장면으로 업계는 보고 고 있다. 1호 공약에 반도체 산업 지원이 강조됐다는 점도 업계가 주목하는 포인트다. 1호 공약에는 반도체 기업 대상 보조금 지원과 세액공제 등을 골자로 하는 반도체 특별법 등이 포함됐다. 그밖에 이 대통령의 공약집에는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전
고석용기자
2025.06.05 0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