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벤처투자, 1220억 규모 'AI 프론티어 펀드' 결성
미래에셋벤처투자가 1220억원 규모의 '미래에셋 AI프론티어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에셋 AI프론티어 투자조합'은 지난해 7월 산업은행이 AI(인공지능) 생태계 육성을 위한 'AI 투자전용 펀드' 위탁운용사로 미래에셋벤처투자를 선정하며 300억원을 출자해 펀딩이 시작됐다. 이후 미래에셋증권, 기업은행, 군인공제회, 경찰공제회, IBK캐피탈, 한국인삼공사가 LP(주요 출자자)로 출자에 나서 총 1220억원 규모의 펀드가 결성됐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이 펀드를 통해 AI 인프라와 모델, 응용서비스와 같은 AI ...
박기영기자
2025.04.29 2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