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16일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 D-유니콘라운지에서 '2026 한-유럽 글로벌 스페이스 이노베이션 데이(Global Space Innovation Day)'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특구재단과 주한덴마크대사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협력으로 마련됐다. 연구개발특구 기업의 글로벌 협력 및 해외 진출 기회를 넓히기 위한 취지다. 행사에는 덴마크 이노베이션센터(ICDK), DTU 스페이스, 우주센터(Space Centre), 스위스 무역투자청(STO), 스위스비즈니스허브 등 한국·덴마크·스위스의 우주항공 분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성·나노위성 기술 △광학·센싱·레이저 △AI·데이터·에지컴퓨팅 △우주 스타트업 생태계 및 투자 등 4개 분야별 네트워킹 세션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분야별 일대 일 비즈니스 밋업을 통해 수요를 공유하고, 덴마크·스위스 우주항공 혁신 생태계와의 공동 R&D·글로벌 기술실증(PoC)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류준영 기자 2026.06.17 13: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와 자율주행 V2X(차량·사물간 통신) 통신 반도체 전문기업 에티포스가 세계적 시장조사기관 인더스트리ARC(IndustryARC)가 발간한 2026년판 'V2X 칩셋 시장(V2X Chipset Market)'보고서에 자사 제품이 수록됐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퀄컴, 화웨이, 엔엑스피(NXP), 삼성전자, 오토톡스 등 글로벌 선도 기업과 함께 에티포스를 기업 프로파일(Company Profile) 대상 10대 기업으로 포함했다. 한국 V2X 전용 반도체 기업이 동 보고서의 단독 프로파일 대상으로 채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더스트리ARC는 보고서를 통해 에티포스의 사업 개요, 제품 포트폴리오인 에사크(ESAC) 노변기지국(RSU)·차량탑재장치(OBU)·5G-V2X 모뎀칩, V2X 모뎀 IP(지식재산권) 및 프로토콜 스택 라이선스 등을 상세히 다뤘다.
김건우 기자 2026.06.17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울대기술지주가 서울프론티어인베스트먼트(SFi)와 함께 51억원 규모의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하고 초기 딥테크 스타트업 투자에 나선다.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주식회사(이하 서울대기술지주)는 지난 12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서울대기술지주-SFi 개인투자조합 1호' 결성총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합은 약 51억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서울대기술지주와 서울프론티어인베스트먼트가 공동업무집행조합원(Co-GP)을 맡는다. 해당 펀드는 서울대기술지주가 운용한 'SNU공학기술 유니콘발굴투자조합 1호'(53억원)에 이은 후속 모델이다. 서울대 공과대학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조성됐으며 양 기관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초기 기술창업 기업 발굴과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조합은 AI(인공지능), 로보틱스, 에너지, 우주항공 등 국가 전략기술 분야의 초기 딥테크 스타트업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삼는다.
송정현 기자 2026.06.17 09:59:2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프랑스에 '포도 한 송이로는 와인을 만들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이 자리의 서울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몸값을 높이는 포도가 되고, 여기 온 투자자들이 훌륭한 소믈리에가 돼 아름다운 '마리아주(조화)'를 이뤘으면 한다. "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유럽 최대 스타트업·테크 전시회 '비바테크 2026' 개막을 하루 앞둔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네트워킹 행사 '서울 나이트(SEOUL NIGHT in Paris)'를 개최했다. 김현우 SBA 대표는 "세계 시장에서 관심을 가질 만한 '엣지'를 가진 스타트업 20곳을 엄선해 선정한 만큼 하나하나가 모두 만만치 않다. 오늘 네트워킹이 더 큰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위와 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SBA 서울통합관에 참가하는 스타트업의 관계자 40여명과 유럽 현지 투자자·바이어 30여명 등 7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파리(프랑스)=최태범 기자 2026.06.17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어릴 적 주위 사람들 모두 '한국은 미래에 살고 있다'고 말하곤 했다. 한국이 다양한 기술을 선제적으로 이끄는 모습에 늘 깊은 감명을 받는다. " 프랑스의 공공투자은행 BPI프랑스의 케빈 투에망 글로벌 파트너십 총괄은 '비바테크 2026' 개막 하루 전인 16일(현지시간) 오후 파리에서 열린 'K-스타트업 나이트'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밤은 단순한 피칭을 넘어 서로를 잇는 '다리(Bridge)'를 놓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KISED)이 공동 주최했다. 비바테크 본 행사에 앞서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을 유럽의 VC(벤처캐피털)와 CVC(기업형 벤처캐피털)를 비롯해 유럽 기업의 관계자들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바테크 'K-스타트업 통합관'에 참여하는 국내 기업 39곳 중 20곳의 관계자들이 이 자리에 함께했으며, 해외 참석자를 포함해 총 100여명이 넘는 인파가 모였다.
파리(프랑스)=최태범 기자 2026.06.17 08:20:27[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치킨을 튀기고 남은 부스러기처럼 식당과 가정에서 매일 버려지는 튀김 찌꺼기로 SAF(지속가능항공유) 원료를 만듭니다. " 황규용 그린다 대표가 튀김 부스러기에 주목한 건 커피 찌꺼기 사업을 하면서 얻은 경험 덕분이었다. 커피 찌꺼기를 압축·성형해 펠릿(고체 연료)을 제조·판매하는 사업을 해왔는데 수분에 취약해 보관 중 곰팡이가 피고, 단가 경쟁력도 낮았다. 커피 찌꺼기로는 마진을 남기기 쉽지 않다는 판단이 들었을 때 눈에 들어온 게 튀김 부스러기였다. 황 대표는 "튀김 부스러기가 기름을 머금고 있어 1년을 보관해도 썩지 않았다"며 "튀김 부스러기에서 폐식용유(UCO)를 추출해 이를 SAF 원료로 정유사에 납품하는 사업 모델을 구상했다"고 2022년 그린다 재창업 배경을 설명했다. ━'탄소절감' 까다로운 항공산업 뚫는다━세계 주요국들이 항공 원료에 SAF 혼합 의무 규제를 시행하거나 검토하고 있는데 문제는 부족한 원료였다.
류준영 기자 2026.06.17 0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뮤직테크 기업 엠피에이지가 일본 최대 BGM(배경음악) 플랫폼 도바-신드롬 운영사 트랙스와 글로벌 음악 생태계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도바-신드롬이 보유한 음악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공식 악보 서비스 및 유통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기존 영상 콘텐츠에 활용되던 음원을 직접 연주하거나 가창 콘텐츠로 제작하는 등 2차 창작 활동을 공식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도바-신드롬은 일본 콘텐츠 기업 트랙스가 운영하는 BGM 플랫폼으로,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그램 릴스, 브이로그 등에 활용되는 약 1만8000곡의 음원을 보유하고 있다. 월간 이용자 수는 50만명 이상이며, 플랫폼 음원이 활용된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의 월간 누적 조회 수는 100억회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도바-신드롬은 이용 약관에 따라 플랫폼 음원을 활용한 연주 및 가창 형태의 2차 창작 콘텐츠 제작을 제한해왔다.
송정현 기자 2026.06.16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코스닥 상장사 FSN과 자회사 부스터즈, 애드쿠아인터렉티브(이하 애드쿠아)가 글로벌 생성형 AI 영상 플랫폼 '힉스필드 AI(Higgsfield AI)'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도입하고 AI (인공지능) 기반 광고 제작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힉스필드 AI는 AI팩토리 공동 창업자이자 스냅(Snap) 생성형 AI 개발을 이끌었던 알렉스 마슈라보프(Alex Mashrabov)가 설립한 생성형 영상 AI 기업이다. 복잡한 프롬프트 입력 없이 클릭만으로 고품질 이미지와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힉스필드 AI는 올해 초 1억3000만달러(약 198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으며 기업가치는 13억달러(약 1조9800억원)로 평가받고 있다. 연간 반복 매출(ARR)은 3억달러(약 4540억원) 수준이다. 최근에는 프랑스 칸에서 열린 AI 영화 서밋에서 완전 AI 생성 장편 영화 '헬 그라인드(Hell Grind)'를 공개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송정현 기자 2026.06.16 16: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다이어트와 식단 관리는 늘 인내의 영역이었다. 맛없는 셰이크를 참고 마시고 칙칙한 디자인의 단백질 바를 의무처럼 씹어 삼키는 일. 그러나 이 오랜 공식을 정면으로 흔드는 스타트업이 나타났다. 단백질 셰이크 '크런틴(CRONTIN)'을 출시한 유어유니콘이다. 크런틴은 출시 1년여 만에 올리브영에서 단백질 셰이크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고, 최근에는 전체 랭킹에서도 1위에 올랐다. 화장품과 뷰티 제품이 주류를 이루는 올리브영에서 단백질 셰이크가 1위에 등극했다는 점에서 크런틴의 제품력에 관심이 쏠린다. 유어유니콘의 김용우 공동대표는 P&G에서 다이렉트 마케팅으로 커리어를 시작해 구글에서 글로벌 광고주들의 마케팅을 지원했다. 오지영 공동대표는 와이즐리에서 신규 브랜드 기획·마케팅을 맡으며 스타트업 현장을 경험했다. 두 사람은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기업에서 같은 팀으로 일하며 담당 브랜드를 빠르게 성장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공동 창업에 나섰다.
최태범 기자 2026.06.16 09:14:5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6'에 참가할 '컴업스타즈(COMEUP Stars) 2026' 기업을 다음 달 16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컴업스타즈는 국가별 맞춤형 액셀러레이팅과 글로벌 네트워킹, 비즈니스 매칭, 컴업 본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프로그램 규모와 지원 범위를 크게 확대했다. 지난해 컴업스타즈에는 559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27.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포는 높아진 해외 진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선발 규모를 기존 20개사에서 30개사로 늘렸다. 권역별로 5개사씩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국가도 확대했다. 기존 미국·일본·중국·유럽 등 4개 트랙에 싱가포르와 인도를 추가해 총 6개 트랙으로 운영한다. 현지 진출 지원 거점인 '컴업하우스'도 확대 운영한다.
송정현 기자 2026.06.15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