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AI챗봇' 개발사 마인드로직에 70억 투자…어떤 곳이길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대화형 AI(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를 개발한 국내 스타트업 '마인드로직'에 거액을 투자했다. 25일 마인드로직은 드론(무인기), 바이오 등 미래기술 분야 국내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해 온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로부터 7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마인드로직은 △DSC인베스트먼트 △파르텍파트너스 △텍톤벤처스 △프라이머 △프라이머사제 △스트롱벤처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이번 이수만 프로듀서의 투자로 누적 투자유치액은 120억원이 됐다. 2019년 1월 설립된 마인드로직은 생성AI 기술을 기반으로 대화형 챗봇 서비스 개발에 매진했다. 이를 통해 2020년 초 생성AI 기반 '가상남녀'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으며, 2021년엔 대화형 소셜AI 서비스 '오픈타운'을 출시했다. 또
류준영기자
2024.03.25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