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일본 코스트코 37개 전점 입점…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발효 전문기업 티젠(TEAZEN)은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전역의 37개 코스트코 모든 점포에 '콤부차 레몬'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티젠은 그동안 일본 대형 온라인쇼핑몰 큐텐의 할인 행사인 메가와리, 라쿠텐 슈퍼세일 등에 참가하고 플라자(PLAZA) 135개 전 점포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코스트코 전점 입점을 계기로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가 기대된다. 티젠은 일본 드럭스토어와 편의점으로도 유통망을 확대한다. 웰시아, 츠루하 등 드럭스토어와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등 편의점에 순차적으로 콤부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티젠이 일본 코스트코 전점에 선보인 제품은 스테디셀러 플레이버인 '콤부차 레몬'이다. 2019년 티젠이 국내 최초로 분말 스틱형 콤부차 제품을 선보이면서 내놨던 첫 플레이버다. 상큼한 레몬즙과 청량한 발효 탄산이
김건우기자
2025.04.15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