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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먼슬리키친 제공 
 무선 올인원 테이블오더 솔루션을 개발한 먼슬리키친(먼키)이 미국 뉴욕의 중대형 레스토랑 '골든피그'(Golden Pig)에 테이블오더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골든피크 매장은 월매출이 약 30만달러(약 50억원) 규모에 달한다. 먼키의 통합 시스템은 고객 주문-KDS(주방 실시간 연동)-현장 결제-대시보드 매출 관리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한다.
먼키의 테이블오더는 매장에 설치된 POS와 연동되며 무선 방식이라 별도의 공사 없이 즉시 사용 가능하다. 먼키는 현재 AI(인공지능) 기반 CRM(재방문 유도 마케팅) 솔루션을 미국 시장에 맞게 최적화하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고객의 주문 기록, 방문 주기, 이용 시간대 등 다양한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재방문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맞춤형 쿠폰이나 프로모션 알림을 발송한다.
지난 7~9월 서비스를 적용한 국내 100개 외식매장은 매출 평균이 20.3%, 재방문율 30%, 객단가가 10% 늘었다. 불특정 다수 대상 마케팅과 달리 재방문 가능성이 높은 고객과 시점에 집중된 마케팅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김혁균 먼키 대표는 "이번 공급은 현지 인프라와의 통합 실증을 완료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국내에서 효용성이 입증된 AI CRM 기술을 현지화하고 미국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으로 솔루션을 확대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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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피크 매장은 월매출이 약 30만달러(약 50억원) 규모에 달한다. 먼키의 통합 시스템은 고객 주문-KDS(주방 실시간 연동)-현장 결제-대시보드 매출 관리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한다.
먼키의 테이블오더는 매장에 설치된 POS와 연동되며 무선 방식이라 별도의 공사 없이 즉시 사용 가능하다. 먼키는 현재 AI(인공지능) 기반 CRM(재방문 유도 마케팅) 솔루션을 미국 시장에 맞게 최적화하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고객의 주문 기록, 방문 주기, 이용 시간대 등 다양한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재방문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맞춤형 쿠폰이나 프로모션 알림을 발송한다.
지난 7~9월 서비스를 적용한 국내 100개 외식매장은 매출 평균이 20.3%, 재방문율 30%, 객단가가 10% 늘었다. 불특정 다수 대상 마케팅과 달리 재방문 가능성이 높은 고객과 시점에 집중된 마케팅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김혁균 먼키 대표는 "이번 공급은 현지 인프라와의 통합 실증을 완료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국내에서 효용성이 입증된 AI CRM 기술을 현지화하고 미국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으로 솔루션을 확대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먼슬리키친
- 사업분야요식∙식품
 - 활용기술빅데이터, 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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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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