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오더로 마케팅까지…먼키 AI매출업, 가맹점들 매출 20%↑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무선 올인원 테이블오더 솔루션을 개발한 먼슬리키친(먼키)이 AI(인공지능) 기반 CRM(고객관계관리) 서비스 'AI매출업' 출시 3개월 만에 가맹점 100곳의 매출을 평균 20% 이상 끌어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AI매출업은 고객의 주문 기록, 방문 주기, 이용 시간대 등 다양한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재방문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맞춤형 쿠폰이나 프로모션 알림을 발송한다. 지난 7~9월 서비스를 적용한 100개 외식매장은 매출 평균이 20.3%, 재방문율 30%, 객단가가 10% 늘었다. 먼키 관계자는 "기존의 무차별적 광고 방식에 비해 정교한 타겟 마케팅으로 단골 유도에 성공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였다"며 "마케팅 효과가 입증된 경우에만 서비스 이용 비용을 부과하는 성과 기반 요금 구조도 자영업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이 서비스는 먼키가 지난
                                최태범기자
                                2025.10.15 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