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키는 원스톱 주문앱과 외식업경영관리앱을 개발하고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IOT 주방운영을 도와주는 기업입니다. IT기술이 결합된 O2O사업과 HMR 개발까지 외식업의 변화를 주도합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무선 올인원 테이블오더 솔루션을 개발한 먼슬리키친(먼키)이 AI(인공지능) 기반 CRM(고객관계관리) 서비스 'AI매출업' 출시 3개월 만에 가맹점 100곳의 매출을 평균 20% 이상 끌어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AI매출업은 고객의 주문 기록, 방문 주기, 이용 시간대 등 다양한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재방문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맞춤형 쿠폰이나 프로모션 알림을 발송한다. 지난 7~9월 서비스를 적용한 100개 외식매장은 매출 평균이 20.3%, 재방문율 30%, 객단가가 10% 늘었다. 먼키 관계자는 "기존의 무차별적 광고 방식에 비해 정교한 타겟 마케팅으로 단골 유도에 성공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였다"며 "마케팅 효과가 입증된 경우에만 서비스 이용 비용을 부과하는 성과 기반 요금 구조도 자영업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이 서비스는 먼키가 지난
2025.10.15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테이블오더 제품은 대부분 중국산 저가 부품을 조립한 것으로, 자체 개발한 사례가 없다. 이로 인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간 결함, 연동 오류 등이 빈번히 발생하고 이는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부담 요인이 된다." 김혁균 먼슬리키친(먼키) 대표는 "테이블오더와 주문앱, 키오스크, 판매정보관리(POS),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매장 운영 흐름을 완전히 연결함으로써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먼키가 개발한 테이블오더는 태블릿-카드리더기-배터리-스탠드를 일체화해 복잡한 배선이나 설치공사 없이 바로 테이블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올인원 디바이스'다. 지난 2년간 R&D(연구개발)과 2만번의 정밀 튜닝을 통해 완성됐다. 내부에는 산업용 부품을 내장했다.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통해 터치 반응과 화면
2025.03.05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외식업 디지털 전환 플랫폼을 운영하는 먼슬리키친(먼키)이 미국 CM치킨(CM Chicken)에 '무선 올인원 테이블오더'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미국 CM치킨은 뉴욕·시카고·LA(로스앤젤레스) 등을 중심으로 성장 중인 중견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50여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먼키는 CM치킨매장에 자체 개발한 포스 및 테이블오더 등 레스토랑 솔루션 일체를 공급하게 된다. 먼키의 테이블오더는 △태블릿 △카드리더기 △배터리 △스탠드를 하나로 통합했다. 복잡한 선 공사 없이 테이블 위에 두고 바로 사용 가능하다. 3~5일 지속되는 배터리와 3배 빠른 고속 충전기, 수납형 디자인으로 매장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 또 산업용·자동차용 부품을 사용해 내구성과 안정성을 대폭 강화했으며, 합선 화재를 원천 차단하고 과열·과충전·과방전 방지 3중 안전
2025.02.18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외식업 디지털 전환 플랫폼을 운영하는 먼슬리키친(먼키)이 '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와 매장용 디바이스 개발·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먼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외식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매장 운영 효율성과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자체 개발한 테이블오더, 미니 키오스크를 교촌에 공급해 차세대 매장 운영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했다. 먼키가 선보인 무선 올인원 테이블오더와 미니 키오스크는 태블릿, 카드리더기, 배터리, 스탠드, 선을 하나로 통합해 매장 설치 시간과 비용을 줄였다. 복잡한 공사가 필요 없는 무선 솔루션으로 매장 운영자의 부담을 줄이고 고객에게는 매끄러운 주문·결제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3중 안전 센서를 탑재한 무선 기술력은 합선 화재·배터리 폭발 위험을 차단한다. 대용량 배터리로 긴 사용 시간
2025.01.15 10:00:00외식산업의 디지털 전환 플랫폼을 운영하는 먼슬리키친(먼키)이 미국 뉴욕 소재 포스 파트너(POS PARTNER)와 솔루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2018년 설립된 먼슬리키친은 외식산업에서 식사와 조리를 제외한 모든 과정을 디지털 전환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자영업자의 자본 리스크와 낮은 효율성을 개선해 외식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목표다. 이번 계약에 따라 먼슬리키친이 개발한 클라우드 솔루션은 미국 뉴욕주의 레스토랑과 베이커리, 카페 등의 매장에 도입된다. 계약 규모는 솔루션 납품과 기술 수수료 등을 합쳐 815만달러(약 106억)에 달한다. 먼슬리키친의 레스토랑 디지털 운영 솔루션은 홀, 배달, 포장 주문과 사전 예약, 주문, 결제, 고객관리, 마케팅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포스(POS), 키오스크, 앱 간 분절됐던 데이터를 통합해 일원화한다. 레스토랑 디지털 운영 솔루션은 1인 점포부터 프랜차이즈, 푸드코트, 구내식당
2023.04.03 17: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