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계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인공지능 조리 로봇을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에니아이는 '로봇 기술로 인류의 문명을 바꿀 수 있을 정도의 핵심적인 문제를 찾아서 해결하는 마음'에서 시작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햄버거 시장에 주목하였고 햄버거 패티 조리로봇 '알파 그릴'을 개발 하였습니다. 알파그릴로 주방의 효율성을 높이고 맛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2023년 NRA(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에서 '키친 이노베이션 어워즈'를 수상했습니다.
요식업계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인공지능 조리 로봇을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에니아이는 '로봇 기술로 인류의 문명을 바꿀 수 있을 정도의 핵심적인 문제를 찾아서 해결하는 마음'에서 시작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햄버거 시장에 주목하였고 햄버거 패티 조리로봇 '알파 그릴'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로봇 키친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에니아이(Aniai)가 햄버거 조리로봇 '알파 그릴'(Alpha Grill)을 미국 뉴욕의 버거 전문점 TFS에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알파 그릴은 카이스트 출신 엔지니어들이 개발한 조리로봇으로 햄버거 패티 굽기에 특화됐다. 시간당 200장 이상을 자동으로 조리하며 시간, 온도, 두께를 정밀 제어해 조리 품질을 표준화한다. 에니아이에 따르면 미국은 햄버거 시장 규모만 약 150조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 소비 국가다. 최근 물가 상승과 인건비 부담이 맞물리며 외식업계 전반에 운영 효율화를 위한 자동화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TFS 측은 알파 그릴 도입 후 패티 조리시간이 약 70% 단축돼 피크타임에도 추가 인력 없이 조리가 가능해졌고, 기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도 크게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에니아이는 현재 프랭크버거, 롯데리
2025.10.22 18:3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누트로픽랩은 두뇌 기능 개선 물질 '누트로픽'에 특화된 음료 및 건강 제품을 연구·개발한다. 대표 제품 '퓨어포커스'는 국내 첫 제로카페인 누트로픽 에너지드링크로, 60만캔 이상 판매되며 MZ세대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다. 기존의 에너지 드링크들이 카페인·설탕·인공첨가물에 의존하는 자극 중심의 제품인 반면 퓨어포커스는 L-테아닌, 비필린, 콜린, 은행추출물 등 검증된 누트로픽 성분만을 조합해 건강한 집중 상태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배양육 전문 스타트업 셀미트는 세포배양 기술을 활용해 수산 단백질을 대체하는 연구를 하고 있으며, 독도새우 배양육과 캐비아 시제품을 공개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현재는 서울에 대량배양센터를 구축해 상업화 단계로 나아가는 중이다. 최근 시리즈A 라운드에서 174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세포 배양육, 식물성 대체육, 정밀발효
2025.10.09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로봇 키친(Robotic Kitchen)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에니아이(Aniai)가 차세대 햄버거 조리로봇 '뉴 알파 그릴'(NEW Alpha Grill)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뉴 알파 그릴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시간당 200개 이상의 패티를 자동으로 조리하는 양면 압착 방식을 적용했다. 조리 후 패티를 자동으로 옮기는 '스패츌링' 속도를 20% 높여 연속 조리 효율을 개선했다. 또 이중 온도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그릴의 열을 균일하게 유지함으로써 패티 품질(맛)의 일관성을 높였다. 기존 모델의 핵심 기능은 유지하면서도 조리 속도를 높이고, 온도 제어 시스템을 강화해 조리 품질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사용자 편의성도 향상됐다.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를 조리 환경에 맞춰 최적화했으며, 그릴 온도와 조리 시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2025.03.05 22: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으로 유명한 미국 뉴욕에 '창업의 여신상'이 등장했다. 고정불변인 자유의 여신상과 달리 새 여신상은 모습이 계속 달라지고, 남성의 모습도 나온다. 3D 홀로그램이기 때문이다. 다음달 4일까지 핀테크 네트워크 라이즈(Rise)의 뉴욕 사무소에 자리하는 이 홀로그램은 투자유치를 위한 영국 정부의 작품이다. 조각상의 모델은 누구이고, 영국은 미국 한복판에서 왜 이런 시도를 했을까. ━英, 유명 창업가 홍보하며 "영국에 투자하세요"━첫번째 모델은 테사 클라크, 폐기물처리 유니콘기업 '올리오'의 창업자이자 CEO(최고경영자)다. 유니콘은 창업 10년내 기업가치 10억달러를 넘긴 비상장기업을 뜻한다. 남성들의 모습은 보험 스타트업 마시멜로(Marshmallow)의 쌍둥이 형제 창업자 알렉산더 켄트-브레이엄, 올리버 켄트-브레이엄이다. 영국 정부의 무역투자 프
2024.03.30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로봇 키친(Robotic Kitchen)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에니아이(Aniai)가 1200만달러(약 16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인터베스트가 주도하고 SV인베스트먼트, 영국 기반 투자사 이그나이트 이노베이션이 신규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인 캡스톤파트너스도 후속 투자를 이어갔다. 에니아이의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총 1500만달러(약 197억원)다. 카이스트(KAIST) 출신들이 2020년 창업한 에니아이는 로봇 제어·설계 기술과 인공지능(AI) 인지 기술을 기반으로 로봇 키친을 개발했다. 재료별 모듈화 기술을 통해 고객의 레시피에 최적화된 로봇 키친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다운타우너 △바스버거 △CJ프레시웨이 △맘스터치 등 7개 브랜드에 햄버거 조리로봇 '알파 그릴'을 공급했고 △롯데리아 △테이스티버거 △폴트
2024.01.24 1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