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푸드테크 기업 컨트롤엠은 25억원 규모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지난해 12월 시드투자에 참여했던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후속으로 투자했다. 누적투자금은 45억원이다. 컨트롤엠은 높은 자영업 폐업률 문제에 주목해 외식업 운영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고 AI를 적용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외식 사업자 전용 솔루션 '레스토지니'를 개발, 운영하고 있다. 레스토지니는 발주, 배달, 마케팅, 직원 채용, 데이터 관리 등 외식업 운영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AI 기반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한식의 맛을 담은 패스트푸드 브랜드 '슬램버거'를 론칭하고 지난 5월 강남점에 이어 이달 초 대학로점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슬램버거 강남점에 '레스토지니'의 마케팅 솔루션과 AI 비전 카메라를 적용한 결과,
남미래기자 2025.10.16 10:56:17[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술 스타트업 한국딥러닝이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시리즈A 라운드는 아직 진행 중이며 최종 클로징 시점에 따라 투자유치 규모는 더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투자는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하고 SV인베스트먼트와 IBK기업은행 등이 참여했다. 한국딥러닝은 2019년 설립 이래 처음으로 대규모 외부 투자를 받았다. 현재까지 팁스(TIPS) 지원금을 위한 1억원 외에 별도의 투자유치 없이 자체 매출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 22세 대학생 때 창업한 김지현 한국딥러닝 대표는 여전히 20대다. 김지현 대표는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에 스며들 것으로 판단했고, 특히 딥러닝이 접목된 새로운 방식의 OCR(광학문자인식)은 기존과 다른 시장을 열 것으로 확신했다"고 말했다. 한국딥러닝은 산업별 맞춤형 비전 AI 솔루션을 공급한다
최태범기자 2025.10.01 10:5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