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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9건 최신순
  • 기사 이미지 2000조원 기업합병 임박…스페이스X-xAI 이르면 이번주 발표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의 합병이 이르면 이번 주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은 스페이스X와 xAI의 합병 협상이 진전됐고 일부 투자자에게 합병 계획이 공지됐다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양사의 합병은 논의 결과에 따라 지연되거나 결렬될 가능성이 있지만 이르면 이번 주 합의가 발표될 수도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양사 최고경영자(CEO)를 겸직하고 있는 머스크도 이날 소셜미디어(SNS) X(옛 트위터)에서 합병설을 인정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항공우주 분야에 투자하는 '마하33'의 에런 버닛 CEO가 블룸버그의 합병 논의 보도를 인용하면서 스페이스X의 사명인 '우주를 탐험하라'와 xAI의 사명인 '우주를 이해하라' 사이에 악수하는 이모티콘을 넣은 게시글을 올리자 머스크는 "그렇다"(Yes)라고 댓글을 달았다. 스페이스X는 머스크 그룹 계열사 중에서 xAI 외에 전기차업체 테슬라와 합병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지만 상장사인 테슬라보다는 비상장사인 xAI와 합병이 절차상 더 간단하다는 점 등이 스페이스X와 xAI 합병 추진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뉴욕=심재현 특파원 2026.02.03 08:11:38
    스페이스X xAI 테슬라 인수합병 M&A
  • 기사 이미지 '우주+AI' 1500조원 빅테크 탄생?...머스크, 스페이스X·xAI 합병 추진

    대규모 기업공개(IPO)를 앞둔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인공지능(AI)기업 xAI와 합병을 추진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합병안에 따르면 xAI 주식을 스페이스X 주식으로 교환하는 방식이 논의되고 있다. 거래 규모, 시기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원활한 합병 거래를 위해 지난 21일 미국 네바다주에 두 법인이 설립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류상 유한책임회사(LLC) 중 한 곳은 스페이스X와 스페이스X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브렛 존슨을 관리 위원으로 등재했고 다른 법인은 존슨을 유일한 임원으로 등재했다. 머스크는 두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는데 합병이 성사되면 로켓 사업을 하는 스페이스X와 위성인터넷 스타링크, SNS(소셜미디어) X, AI 챗봇 그록이 한데 모이게 된다. 지난해 3월 xAI는 X를 인수한 바 있다. 우주와 AI 기술이 결합한 전무후무한 빅테크가 탄생하는 셈이다. 이와 별개로 머스크는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와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 등도 운영하고 있다.

    양성희 기자 2026.01.30 07:56:25
    스페이스X 일론머스크 스페이스XxAI합병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베이조스 vs 머스크, 우주에서 한판 붙자…위성통신 승부수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최고경영자)의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이 내년부터 위성 통신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스페이스X에 도전장을 던진 모양새다. 블루오리진은 2027년 4분기부터 위성 통신 네트워크 '테라 웨이브' 서비스를 위한 위성 통신 체계 구축을 시작한다고 2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블루오리진은 지구 저궤도, 중궤도에 위성 5408개를 띄워 전세계 어디서든 최대 초당 6테라바이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통신망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초당 6테라바이트는 현재 가정에서 쓰이는 일반 인터넷보다 최대 50만배 빠른 속도다.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가 일반 통신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다면, 테라웨이브는 지구 각지에 위치한 초대형 데이터센터 간 통신과 AI(인공지능) 개발 등 특수 목적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위성통신은 스페이스X가 독보적이다. 스페이스X는 지난달 기준 1만대가 넘는 위성을 우주로 발사했으며 이중 9400대가 위성 통신 서비스 스타링크에 활용되고 있다.

    김종훈 기자 2026.01.23 14:34:11
    스페이스X 베이조스 머스크 데이터센터 스타링크
  • 기사 이미지 美 3대 유니콘, IPO 날갯짓

    각각 수백조 원대 기업가치를 평가받는 스페이스X, 오픈AI, 앤트로픽이 동시에 상장 채비에 나서면서 미국 IPO(기업공개) 시장이 들썩인다. 18일 뉴욕타임스(NYT)와 블룸버그 등을 종합하면 대표적인 AI(인공지능) 기업인 오픈AI와 앤트로픽이 최근 잇따라 IPO 준비절차에 착수했다. 일론 머스크의 우주·항공기업인 스페이스X는 한발 더 나가 IPO 주관은행을 선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시장에선 이들의 상장이 AI거품론의 향방을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세 기업은 미국 3대 유니콘(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사)으로 천문학적 몸값을 자랑한다. 스페이스X는 지난해말 기업가치가 8000억달러(약 1180조원)로 평가받았다. CB인사이트에 따르면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와 '클로드' 개발사인 앤트로픽은 각각 5000억달러(737조원), 3500억달러(516조원)로 평가된다. 오픈AI의 경우 현재 8300억달러 가치평가를 목표로 1000억달러 자금조달을 추진 중이다. 이들 중 연내 상장계획을 분명히 밝힌 것은 스페이스X다.

    윤세미 기자 2026.01.19 08:22:31
    스페이스X 오픈AI 앤트로픽 기업공개 IPO
  • 기사 이미지 수백조짜리 스페이스X·오픈AI 온다…"돈 잔치" 월가 들썩

    각각 수백조원대 기업가치를 평가받는 스페이스X, 오픈AI, 앤트로픽이 동시에 상장 채비에 나서면서 미국 IPO(기업공개) 시장이 들썩인다. 18일 뉴욕타임스(NYT)와 블룸버그 등 외신을 종합하면 대표적인 AI 기업인 오픈AI와 앤트로픽이 최근 잇따라 IPO 준비 절차에 착수했다. 일론 머스크의 우주·항공기업인 스페이스X는 한발 더 나아가 IPO 주관 은행을 선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시장에선 이들의 상장이 대형 기술주 탄생은 물론, 불확실성을 키우던 AI 거품론의 방향을 가를 분수령이 된다는 점에서 촉각을 세우고 있다. ━미국 3대 유니콘 상장 채비…스페이스X 스타트 끊을 듯━이 세 기업은 미국 3대 유니콘(기업가치 10억달러 비상장기업)으로 천문학적 몸값을 자랑한다. 스페이스X는 지난해 말 기업가치가 8000억달러(약 1180조원)로 평가받았다. CB인사이트에 따르면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와 클로드 개발사인 앤트로픽은 몸값이 각각 5000억달러(737조원), 3500억달러(516조원)로 평가된다.

    윤세미 기자 2026.01.18 09:58:04
    스페이스X 오픈AI 앤트로픽 뉴욕증시 IPO
  • 기사 이미지 AI로 억만장자 자산 급증했는데…빌 게이츠만 60조원↓, 왜?

    세르게이 브린, 래리 엘리슨, 젠슨 황, 일론 머스크 등 AI(인공지능) 개발 분야를 주도하는 억만장자들이 올해 자산을 크게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인물 중에서는 자선 사업으로 유명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의 자산이 유일하게 감소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를 인용, 미국 기술 기업을 이끄는 억만장자들의 자산이 올해 5500억 달러(794조원)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전세계를 통틀어 최고 부호로 꼽히는 머스크 테슬라 CEO의 순자산은 6450억 달러(931조원)로 1년 전보다 213억 달러(30조7500억원) 증가했다. 자산이 한 해 동안 49%나 불어났다. 그가 운영하는 기술업체들의 주가가 오르거나 기업 평가가치가 급증한 덕이다. 지난 11월 테슬라 주주들은 머스크 CEO에게 주식 1조 달러(1445조원)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머스크가 2035년까지 테슬라 시가총액을 8조5000억 달러(1경2285조원)까지 불리는 등 12단계에 걸친 목표를 달성하면 그때마다 주식으로 보상을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김종훈 기자 2025.12.26 17:36:31
    스페이스X 빌게이츠 세르게이브린 래리엘리슨 젠슨황
  • 기사 이미지 "실패했지만, 실망은 이르다"…韓 첫 상업 로켓 '한빛-나노' 내년 재도전

    우리나라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시도한 첫 상업 로켓 발사는 목표 궤도에 도달하지 못한 채 '실패'로 끝났다. 전문가들은 오히려 "더 많은 실패를 쌓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노스페이스는 23일 오전 10시13분43초경(한국시간) 발사체 '한빛-나노' 가 발사 약 30초 후 지상 낙하했다고 밝혔다. 한빛-나노는 지면과 충돌해 그 자리에서 폭발했다. 앞서 한빛-나노는 이날 오전 10시 13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당초 10시 정각에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현지 기상 상황으로 인해 13분 지연됐다. 이어 카운트다운 후 정상 이륙에 성공, 계획대로 수직 비행 궤적에 올랐지만 곧이어 발사체를 둘러싼 거대한 화염이 생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노스페이스는 "1단 정상 점화 후 계획된 비행 구간을 수행했지만, 비행 중 기체 이상이 감지돼 지상 안전 구역 내로 낙하했다"며 발사 약 한 시간 후인 오전 11시25분경 공식적으로 밝혔다. 정확한 이상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동 비행종단 시스템'(AFTS)이 작동했을 것이란 추측이 나온다.

    박건희 기자 2025.12.23 17:39:07
    스페이스X 이노스페이스 발사체 한빛-나노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누리호 다음은 '스페이스X'처럼… 우리도 '재사용 발사체' 쏜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뒤를 이을 '차세대 발사체'가 재활용할 수 있는 '재사용 발사체'로 개발된다. 22일 우주항공청(이하 우주청)은 이날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차세대발사체의 조기 재사용화 변경안에 대한 사업 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과가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차세대발사체는 '메탄 기반 재사용발사체'로 개발되며 총사업비는 기존 대비 2788억5000만원 증액한 2조2920억9000만원으로 확정됐다. 차세대발사체는 기존 한국형발사체(누리호) 대비 성능을 대폭 강화한 발사체다. 우주청은 2032년까지 차세대발사체에 독자 개발한 달 착륙선을 실어 쏘아 올릴 계획이다. 앞서 2023년 2조132억원 규모로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통과한 기존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은 차세대발사체를 일회용 소모성 발사체로 우선 개발한 후 2030년대 재사용발사체로 전환, 2040년 재사용발사체 체계를 완성한다는 계획이었다. 이번 재검토 결과에 따라 차세대발사체는 처음부터 재활용 가능한 '재사용발사체'로 개발된다.

    박건희 기자 2025.12.22 16:52:31
    스페이스X 차세대발사체 우주항공청 재사용발사체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韓이 만든 화성 탐사 기술, 2030년 '스타십' 타고 화성 간다

    우리나라가 2045년까지 자체 기술로 개발한 화성탐사선을 보낸다. 이에 앞서 2030년엔 스페이스X의 화성탐사선에 화성 탐사용 국산 탑재체를 실어 보낼 계획이다. 16일 우주항공청(이하 우주청)은 서울 종로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5대 우주 강국 도약 가속화를 위한 대한민국 화성 탐사 전략'을 공개했다. 발표자로 나선 강경인 우주과학탐사부문장은 "미국, 중국, 유럽이 경쟁적으로 화성 탐사에 나선 가운데 우리나라도 2045년까지 화성 착륙선을 화성에 보낼 계획"이라고 했다. 핵심은 '우리 기술'로 자체 화성 착륙선을 개발하는 것이다. 강 부문장은 "국내 우주항공 기업이 국제사회에서 산업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우선 화성 탐사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조기 확보하기 위해 화성기지 구축 프로젝트에 필요한 탑재체 실증을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까지 '화성 유인 탐사 및 거주 기반 구축사업'(가칭)을 사전 기획해 내년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화성 궤도선이나 탐사선을 이미 발사한 이력이 있는 해외 선도국의 프로젝트에 우리 연구기관과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R&D(연구·개발) 과제를 지원하고 해외 발사체 탑재 기회를 준다.

    박건희 기자 2025.12.16 17:31:40
    스페이스X 우주항공청 화성탐사 일론머스크 우주탐사
  • 기사 이미지 테슬라보다 몸값 비싼 스페이스X?…'2200조원 목표' 내년 상장 추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의 우주 개발 기업 스페이스X가 내년 상장을 통해 최소 300억 달러(44조1150억원)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익명 소식통들을 인용해 기업가치 목표 1조5000억 달러(2205조원)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시기는 이르면 내년 중후반이지만, 한 소식통은 시장 상황과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면 2027년으로 일정이 밀릴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기업 가치 1조5000억 달러를 인정받는다면 현재 테슬라의 시가총액(약 1조4000억달러)을 넘게 된다. 블룸버그는 스페이스X가 상장을 통해 300억 달러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 익명 관계자는 스페이스X가 상장으로 조달한 자본 일부를 우주 기반 데이터 센터 개발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페이스X 기업가치는 지난 7월 지분 거래에서 4000억 달러(589조원)에 이르렀다. 지난 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스페이스X가 세컨더리 거래(기존 주주의 지분 매각)를 추진 중이며 이 거래를 통해 기업가치 평가를 8000억 달러로 끌어올리려 한다고 보도했다.

    김종훈 기자 2025.12.10 13:43:42
    스페이스X 테슬라 일론머스크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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