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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건 최신순
  • 기사 이미지 "스페이스X만 되는 줄 알았는데"…블루 오리진, 1단 추진체 회수 성공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이 19일(현지 시각) 우주 발사체 뉴 글렌(New Glenn)의 재사용 추진체를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이번 발사에서 고객사 위성을 임무 궤도에 올리는 데는 실패했다. WSJ 등 외신에 따르면 블루 오리진은 이날 '뉴 글렌 3호'의 1단 추진체를 지상으로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발사된 1단 추진체는 지난해 11월 '뉴 글렌 2호'에 쓰였던 추진체다. 추진체를 재투입해 또다시 회수에 성공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뉴 글렌 3호는 미국 동부 기준 19일 오전 7시 25분(한국 시각 오후 8시 25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됐다. 당초 예정 시각보다 약 40분 지연됐다. 이번 발사의 핵심은 뉴 글렌 1단 추진체(GS-1)의 지상 회수였다. 추진체는 로켓을 지면에서 이륙시켜 대기권을 뚫고 우주 궤도에 당도하게 하는 추력 장치다. 보통 2~3개 단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1단 추진체는 로켓 가장 하단에서 가장 큰 추력을 낸다.

    박건희 기자 2026.04.20 14:15:38
    재사용발사체 블루오리진 스페이스X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누리호 다음은 '스페이스X'처럼… 우리도 '재사용 발사체' 쏜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뒤를 이을 '차세대 발사체'가 재활용할 수 있는 '재사용 발사체'로 개발된다. 22일 우주항공청(이하 우주청)은 이날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차세대발사체의 조기 재사용화 변경안에 대한 사업 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과가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차세대발사체는 '메탄 기반 재사용발사체'로 개발되며 총사업비는 기존 대비 2788억5000만원 증액한 2조2920억9000만원으로 확정됐다. 차세대발사체는 기존 한국형발사체(누리호) 대비 성능을 대폭 강화한 발사체다. 우주청은 2032년까지 차세대발사체에 독자 개발한 달 착륙선을 실어 쏘아 올릴 계획이다. 앞서 2023년 2조132억원 규모로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통과한 기존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은 차세대발사체를 일회용 소모성 발사체로 우선 개발한 후 2030년대 재사용발사체로 전환, 2040년 재사용발사체 체계를 완성한다는 계획이었다. 이번 재검토 결과에 따라 차세대발사체는 처음부터 재활용 가능한 '재사용발사체'로 개발된다.

    박건희 기자 2025.12.22 16:52:31
    재사용발사체 차세대발사체 우주항공청 스페이스X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블루 오리진, 오늘 '재사용 발사체' 첫 발사…머스크 독주 끝날까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미국 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Blue Origin)'이 첫 재사용 발사체를 궤도에 올린다. 블루 오리진은 13일 오전 1시(현지 시각)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뉴 글렌(New Glen)' 로켓을 발사한다고 밝혔다. 한국 시각으로는 오후 3시다. 뉴 글렌은 높이 98m, 지름 7m에 이르는 대형 로켓이다. 스페이스X의 주력 발사체인 '팰컨 9' 높이의 약 7배다. 미국 최초로 우주 궤도를 돈 우주비행사 존 글렌의 이름을 땄다. 블루 오리진이 기획한 첫 대형 로켓으로 2012년부터 설계를 시작했지만, 발사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다. 탑재체로는 '블루 링 패스파인더'가 실린다. 미국 국방부의 지원으로 블루 오리진이 개발하는 화물 수송용 우주선 '블루 링'의 프로토타입이다. 지상 2000㎞ 높이의 지구 저궤도(LEO)와 정지궤도(GEO)에서 연료 저장소, 위성 등의 탑재체를 전달할 '우주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목표다. 블루

    박건희 기자 2025.01.13 14:30:48
    재사용발사체 블루오리진 스페이스X
  • 기사 이미지 韓 로켓판 '서바이벌 오디션'…"한곳만 집중 지원"

    '한국판 스페이스X' 육성사업이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처럼 단계별 평가를 거쳐 우수 기업 단 1곳만을 선정한 후 집중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우주항공청(이하 우주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우주청은 2030년까지 '스페이스X 반값' 발사체 개발을 위해 경쟁형 R&D(연구·개발) 시스템을 도입, 가장 혁신적인 기술을 내놓은 기업 한곳을 선정해 '한국판 스페이스X'가 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우주청은 앞서 "내년부터 재사용발사체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총 3년간 한국판 스페이스X를 육성하는 경쟁형 R&D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순영 우주청 재사용발사체프로그램장은 "기업이 비즈니스 모델이 될만한 기술을 스스로 정해 개발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드는 게 골자"라며 "처음엔 여러 플레이어가 참여해 재사용발사체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단계별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기업 한 곳을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박건희 기자 2024.10.31 06:00:00
    재사용발사체 우주항공청 우주청 스페이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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