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바로가기

유니콘팩토리

로그인

최근 검색어

최근 검색 내역이 없습니다.

추천태그

유니콘팩토리 스타트업 IT·정보통신 업무보고 중소벤처기업부

최신기사

  • 기사 이미지 정책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AC 투자기간 연장 담긴 벤처대책 환영"
  • 기사 이미지 일반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美 진출 지원…DHP, 실리콘밸리 부트캠프 모집
  • 기사 이미지 행사 여행 넘어 '라이프스타일'로… 모먼트스튜디오, 30억 시리즈A 추진
  • 기사 이미지 일반 "남친·여친 어디서 만나지?"…2030 절반 이상 '이곳'서 연애 시작한다
  • 기사 이미지 정책 AI 중기·스타트업 세무검증 줄이고 상담지원…중기부-국세청 맞손

블루오리진

추천태그

유니콘팩토리 스타트업 IT·정보통신 업무보고 중소벤처기업부
총 9건 최신순
  • 기사 이미지 '젓가락 팔' 없어도 돼! '날개' 우주선 만드는 일본 스타트업 [월드콘]

    "일론 머스크도, 제프 베이조스도 재사용 로켓을 만든다는데 왜 안 된다는 거야. " 회계사였던 마나베 아키히데가 날개 달린 활공형 재사용 로켓 개발 스타트업 '스페이스워커' 창업을 준비한다고 하자 로켓업계 관계자들은 만류했다. 로켓 발사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날개는 달지 않는 게 기본이라는 얘기, 천문학적인 개발 비용이 들 것이란 얘기 등을 들었다. 그럼에도 그는 "무조건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 그가 처음부터 우주에 열정을 갖고 로켓 개발에 뛰어들었던 건 아니다. 처음 로켓 사업을 제안받은 건 친구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2016년 어느날이었다. 나중에 스페이스워커 초대 CEO가 되는 오야마 요카타로부터 "지금 어디냐"는 전화가 걸려왔다. 한달음에 술집으로 찾아온 오아먀는 "규슈에 로켓을 만드는 대학 교수가 있는데 회사를 차리고 싶어 한다. 50억엔(490억원)을 모을 수 있느냐"고 했다. 회계사인 마나베의 머릿속에 "비행기 개발도 몇 조엔씩 든다는데, 50억엔으로 지구와 우주를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를 만들 수 있다면 싸다"는 계산이 섰다.

    김종훈기자 2025.04.06 09:32:12
    블루오리진 일론머스크 제프베이조스 스페이스워커 스페이스X
  • 기사 이미지 베이조스의 블루오리진, '뉴 글렌' 발사 성공에도 1400명 감원…왜?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이 전체 인력의 10%를 줄이는 인원 감축을 추진한다. 이는 대형 로켓 '뉴 글렌'(New Glenn) 발사 성공 약 한달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주목받는다. 13일(현지시간) CNN·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림프 블루오리진 CEO(최고경영자)는 이날 전 직원 대상 회의에서 전체 직원(1만4000명)의 약 10%를 해고한다고 발표했다. 림프 CEO는 약 10분간 진행된 회의에서 "지난 몇 달 동안 (회사가) 많은 성공을 거뒀다는 것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면서도 "회사의 기반과 향후 3~5년 동안 달성해야 할 목표를 살펴보면, 우리가 정말 원했던 종류의 성공을 이룰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고통스러운 결론에 도달했다"며 감원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전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선 "올해 우리의 주요 초점은 제조 생산량을 확장하고 고객을 위해 속도, 결단력, 효율성으로 출시 주기를 맞추는 것"이라며 "우리는 지난 몇 년간 엄청

    정혜인기자 2025.02.14 17:00:00
    블루오리진 로켓 머스크 스페이스X 뉴글렌
  • 기사 이미지 스페이스X 넘을까…베이조스의 꿈 '뉴 글렌', 첫 발사 성공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미국 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Blue Origin)'이 첫 대형 발사체 '뉴 글렌'을 궤도에 올렸다. 블루 오리진은 16일 오전 2시 3분(현지 시각)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뉴 글렌(New Glen)' 발사체를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 시각으로는 오후 4시 3분이다. 뉴 글렌은 높이 98m, 지름 7m에 이르는 대형 로켓이다. 스페이스X의 주력 발사체인 '팰컨 9' 높이의 약 7배다. 미국 최초로 우주 궤도를 돈 우주비행사 존 글렌의 이름을 땄다. 블루 오리진이 기획한 첫 대형 로켓으로 2012년부터 설계를 시작했지만, 발사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다. 발사 약 4분 후 1단 추진체가 분리됐고 1단 추진체는 재착륙 목표 지점인 해상 플랫폼 '재클린'을 향해 하강했다. 추진체 엔진 3개를 재가동해 착륙을 위해 하강 속도를 낮췄지만, 착륙에는 실패한 것으로 판정됐다. 추진체의 위치는 불분명한 것으로 보인다. 계획대로라면 뉴

    박건희기자 2025.01.16 17:57:14
    블루오리진 뉴글렌 스페이스X
  • 기사 이미지 [속보] 블루 오리진 '뉴 글렌' 궤도 진입 성공…추진체 회수는 실패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미국 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Blue Origin)'이 16일 오전 2시 3분(현지 시각·한국 시간 오후 4시 3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한 대형 발사체 '뉴 글렌(New Glen)'이 목표 궤도에 도달하는 데 성공했다. 1단 추진체를 대서양에 위치한 선박 플랫폼에서 회수하는 데는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1단 추진체는 발사 약 8분 후 선박 플랫폼 '재클린'에 접근하며 하강을 위해 속도를 늦췄지만 착륙에 성공하지 못하고 통신이 끊겼다.

    박건희기자 2025.01.16 16:32:44
    블루오리진 뉴글렌
  • 기사 이미지 [속보] 블루 오리진, 첫 대형발사체 '뉴 글렌' 발사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미국 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Blue Origin)'이 16일 오전 2시 3분(현지 시각)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첫 대형 발사체 '뉴 글렌(New Glen)'을 발사했다. 한국 시각으로는 오후 4시 3분이다.

    박건희기자 2025.01.16 16:05:31
    블루오리진 뉴글렌
  • 기사 이미지 블루 오리진 발사체 '뉴 글렌', 수차례 지연 끝 발사 취소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미국 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의 첫 대형 발사체 '뉴 글렌'의 발사가 당일 수차례 지연 끝에 취소됐다. 다음 발사 예정일은 미지수다. 블루 오리진은 당초 13일 오전 1시(현지 시각)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뉴 글렌(New Glen)' 로켓을 발사할 예정이었다. 한국 시각으로는 오후 3시였다. 하지만 수차례 발사 시각이 연기됐다. 오전 1시였던 발사 시각은 1시 31분, 1시 52분, 2시 7분, 2시 27분, 2시 48분 등으로 약 20분씩 계속 미뤄졌다. 블루오리진은 오전 3시 15분(한국 시각 5시 15분)에도 발사한다고 밝혔지만, 예정 시각을 5분 앞두고 발사를 전격 취소했다. 블루 오리진은 오전 3시 10분경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로켓의 하위 시스템을 해결해야 한다. 다음 발사 기회를 검토할 것"이라면서 기술적 결함으로 인해 발사가 취소됐음을 알렸다. 발사 예정 시각 약 2시간 10분 후다. 블

    박건희기자 2025.01.13 17:36:12
    블루오리진 뉴글렌
  • 기사 이미지 블루 오리진, 오늘 '재사용 발사체' 첫 발사…머스크 독주 끝날까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미국 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Blue Origin)'이 첫 재사용 발사체를 궤도에 올린다. 블루 오리진은 13일 오전 1시(현지 시각)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뉴 글렌(New Glen)' 로켓을 발사한다고 밝혔다. 한국 시각으로는 오후 3시다. 뉴 글렌은 높이 98m, 지름 7m에 이르는 대형 로켓이다. 스페이스X의 주력 발사체인 '팰컨 9' 높이의 약 7배다. 미국 최초로 우주 궤도를 돈 우주비행사 존 글렌의 이름을 땄다. 블루 오리진이 기획한 첫 대형 로켓으로 2012년부터 설계를 시작했지만, 발사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다. 탑재체로는 '블루 링 패스파인더'가 실린다. 미국 국방부의 지원으로 블루 오리진이 개발하는 화물 수송용 우주선 '블루 링'의 프로토타입이다. 지상 2000㎞ 높이의 지구 저궤도(LEO)와 정지궤도(GEO)에서 연료 저장소, 위성 등의 탑재체를 전달할 '우주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목표다. 블루

    박건희기자 2025.01.13 14:30:48
    블루오리진 스페이스X 재사용발사체
  • 기사 이미지 '스타라이너 굴욕' 보잉, 우주 사업 매각하나

    미국 항공우주회사 보잉이 우주 사업 매각을 추진하고 있단 외신 보도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재정난에 빠진 보잉이 스타라이너 우주선과 국제우주정거장(ISS) 지원을 포함한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 프로그램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잉은 켈리 오토버그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8월 취임하기 이전부터 나사 프로그램 매각을 위해 블루오리진과 접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오리진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세운 우주기업이다. 보잉의 우주 사업은 개발 지연과 비용 초과 등으로 어려움에 부닥쳤다. 보잉은 올해 앞서 유인 우주선 스타라이너를 여러 차례 지연 끝에 쏘아 올렸지만 ISS 도착 후에도 기기 결함이 발견되면서 우주비행사들의 지구 귀환을 완수하지 못했다. 결국 스타라이너는 우주비행사들을 ISS에 남겨둔 채 홀로 지구에 돌아왔다. 우주비행사들은 내년 2월 보잉 경쟁사이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

    윤세미기자 2024.10.27 15:51:22
    블루오리진 보잉 스타라이너 우주선 매각
  • 기사 이미지 "우주 자원 탐사, 韓에 매우 큰 기회…국제 협력의 길 활짝 열렸다"

    "미국뿐 아니라 유럽, 중국 등이 우주 자원 탐사를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는 만큼, 우주 자원 탐사를 위한 국제 협력의 기회는 크게 열려 있습니다." NASA(미 항공우주국) 주도의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5(Artemis Ⅴ)'에 참여해 본격적인 달 자원 발굴에 나서는 허니비 로보틱스의 크리스 자크니 탐사 시스템 부사장은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질학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 '세계지질과학총회(IGC)'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허니비 로보틱스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의장이 설립한 우주 탐사기업 블루 오리진의 자회사다. 심우주 탐사 기술을 주력 사업으로 삼아 NASA, JAXA(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등과 달 탐사, 포보스(화성의 위성) 탐사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NASA가 추진하는 달 자원 탐사 임무의 상당수를 허니비 로보틱스가 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 말엔 NASA가 민간 기업과 손잡고 추진하는 무인 달 탐사 프로젝트

    부산=박건희기자 2024.08.28 16:32:44
    블루오리진 허니비로보틱스 달자원 자원탐사 아르테미스

데이터랩

  • 스타트업 통계
  • 스타트업 조회
  • 투자기관 분석

전체

  • 일반
  • 정책
  • 행사
  • 인터뷰

스타트UP스토리

머니

  • 투자·회수
  • 이주의 핫딜
  • 머니人사이드

트렌드

  • 줌인 트렌드
  • 테크업팩토리

비디오

  • 유팩TV
  • 유팩IR

커리어

  • 채용
  • 스타트잡

혁신요람

  • 액셀러레이터
  • 유니밸리

오피니언

기자 프로필

전체

스타트UP
스토리

머니

트렌드

비디오

커리어

혁신요람

오피니언

기자 프로필

데이터랩

뒤로가기 Top버튼

유니콘팩토리

  •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머니투데이 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11 (서린동, 청계빌딩)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강호병 등록번호 : 서울아01084 사업자등록번호 : 762-86-02890 등록일 : 2009.12.24 제호 : 머니투데이 발행일 : 2000.1.1 연락처 : 02-724-7700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택균
COPYRIGHT©UNICORNFAC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