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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팩토리 스타트업 모두의창업 라이프스타일 IT·정보통신
총 29건 최신순
  • 기사 이미지 美 빅테크-정부, 중국산 AI모델·칩 두고 '갑론을박'…이유는

    중국이 자체 메모리 반도체 경쟁력을 키우고 저비용 고성능 인공지능(AI) 모델마저 개발하면서 미중 AI 패권 경쟁이 보다 격화되고 있다. 이를 두고 미국 빅테크와 정부가 중국산 사용을 강하게 제재할지, 개방형 생태계를 열어둬야 할지 격론을 벌인다. 미국 정부는 자국 기업의 지식재산권을 무단 도용할 경우 제재를 가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반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등다른 한편에서는 개방형 AI 모델을 제재해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를 낸다. ━美 "중국, 우리 AI 베끼면 가만 안둬" ━ 27일 외신과 미국 업계를 종합하면 미국 내에서는 중국 기업들이 미국 AI 모델을 활용한 '증류' 기법으로 최첨단 AI 기술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증류는 성능이 뛰어난 대형 AI 모델의 응답을 학습해 더 작은 모델의 성능을 끌어올리는 기술이다. 상대적으로 적은 컴퓨팅 자원과 비용으로도 고성능 AI를 개발할 수 있어 최근 AI 업계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특히 미국 내 우려를 키운 건 최근 세계인공지능대회(WAIC)에서 공개된 '키미 K3' 영향이 크다.

    조한송 기자 2026.07.27 17:52:49
    앤트로픽 미토스 키미K3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챗GPT·클로드 크레딧 쏩니다"…AI 업체들 '공짜 토큰' 출혈 전쟁, 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저희 AI 모델을 써보시겠어요? 무료로 크레딧을 드릴께요. "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AI 음성 스타트업 다이얼로그스 창업자인 한스 이바라는 최근 오픈AI와 앤트로픽 영업팀으로부터 잇따라 연락을 받았다. 이바라 만이 아니다.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창업자들 다수가 비슷한 제안을 받는다. 이바라는 "자금이 부족한 초기 스타트업엔 AI 크레딧 비용 자체가 큰 부담"이라며 "무료 크레딧을 받지 못했다면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무리하게 투자를 유치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AI(인공지능) 패권 경쟁이 스타트업을 향한 '무료 크레딧 전쟁'으로 번지고 있다. 오픈AI·앤트로픽·구글 등 대표 기업들이 미래 거대 고객이 될 초기 스타트업을 선점하기 위해 막대한 규모의 무료 AI 크레딧과 클라우드 등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최대 격전지는 '와이콤비네이터'…'시드 라운드' 맞먹는 혜택━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최근 실리콘밸리 일부 초기 스타트업들이 복수의 대형 AI 기업으로부터 받는 크레딧은 300만달러(약 44억원)에 달한다.

    송지유 기자 2026.07.17 05:00:00
    앤트로픽 오픈AI 구글 MS AWS
  • 기사 이미지 '클로드 쇼크' 앤트로픽, 1400조 IPO 앞두고 투자자 미팅...10월 상장추진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의 개발사 앤트로픽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투자자 설명회 개최를 조율하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투자 수요를 확인하기 위한 절차로 IPO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통신은 익명의 관계자들을 인용해 IPO 주관사인 금융회사들이 향후 몇 주 안에 앤트로픽과 투자자들 간의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건 스탠리, 골드만삭스, JP모건 체이스 등이 상장주관사다. 이르면 10월 IPO를 추진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다. 앤트로픽은 코딩 프로세스 간소화에 특화된 AI모델을 출시해 시장에서 호응을 얻은데 힘입어 매출이 빠르게 성장했다. 앤트로픽은 지난 5월 투자 유치에서 9650억달러(약 1435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세계 최대 비상장 기업 대열에 올라섰다. 이는 경쟁사 오픈AI의 기업가치를 넘어선 수준이다. 앤트로픽은 최근 AI모델 사용 범위를 놓고 안보 문제를 제기한 트럼프 행정부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앤트로픽의 핵심 모델 페이블5와 미소스5에 대해 일시적으로 외국인 접근 제한 조치를 내리고 수출을 통제했다.

    백소희 기자 2026.07.16 13:45:40
    앤트로픽 클로드 IPO
  • 기사 이미지 중국판 앤트로픽 꿈꾸는 즈푸AI[차이나는 중국]

    중국 AI 스타트업 즈푸AI가 연일 급등하면서 시가총액 1조홍콩달러(약 196조원)을 넘나들고 있다. 지난 13일 즈푸AI가 최신 모델 GML 5. 2의 전면 공개를 발표한 영향이다. 발표 시점도 미묘하다. 앤트로픽이 미국 정부의 요구로 최상위 모델 '미토스5'와 '페이블5'에 대한 외국인 접속을 차단한 직후다. 발표 후 첫 거래일인 15일 즈푸AI 주가는 장중 한때 47. 7% 폭등했으며 32. 8% 오른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에도 즈푸AI는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최고 2980홍콩달러를 찍은 후 약 2200~2300홍콩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월 8일 116홍콩달러에 상장한 주가가 반 년도 안 돼 20배 가까이 폭등한 것이다. 중국에서는 즈푸AI가 미국 앤트로픽에 맞설 대항마로 부상하기를 염원하는 목소리가 크다. 작년 중국 AI 칩 업체 캠브리콘이 중국판 엔비디아로 불리며 주가가 급등한 데 이어 올해는 즈푸AI가 중국판 앤트로픽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즈푸는 홍콩증시에 이어 중국판 나스닥인 커촹반 상장도 준비 중이다.

    김재현 논설위원 2026.06.28 15:38:00
    앤트로픽 즈푸AI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오픈AI, 비공개 IPO 신청…앤트로픽과 상장 경쟁 본격화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했다. 인공지능(AI) 시장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대규모 자금 조달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픈AI는 비공개 방식으로 미국 증권당국에 IPO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비공개 IPO 신청은 기업이 재무정보와 사업 내용을 외부에 공개하기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사전 심사를 진행하는 절차다. 소식통에 따르면 오픈AI는 현재 골드만삭스 및 모건스탠리와 손잡고 이르면 올 가을 상장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AI는 "상장 시기는 아직 결정된 바 없으며 비상장 기업으로 남아 있는 것이 더 유리한 부분도 있다"면서도 "상장을 더 빨리 추진할 수 있는 선택지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오픈AI는 2022년 말 챗GPT를 출시하며 전 세계에 생성형 AI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이지만 최근 안팎으로 적지 않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 구글과 앤트로픽 등 후발 주자들의 추격이 거세진 가운데 내부적으로는 당초 설정했던 매출 및 이용자 성장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세미 기자 2026.06.09 07:58:48
    앤트로픽 오픈AI 클로드 xAI 스페이스X
  • 기사 이미지 구글보다 빠르네…AI 회의론 깬 앤트로픽 사상첫 분기흑자 전망

    앤트로픽이 에이전트형 인공지능(AI)모델인 '클로드' 수요 급증에 힘입어 2분기 사상 첫 분기 흑자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WSJ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현재 진행 중인 투자 유치 과정에서 올해 2분기 매출액을 전분기(48억달러)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109억달러(약 16조원)로 제시했다. 매출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5억5900만달러(약 8300억원)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사상 첫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셈이다. 현재 이 회사의 분기별 매출 성장 속도는 팬데믹 시절의 줌(Zoom)을 비롯해 기업공개(IPO)를 앞두던 시절의 구글이나 페이스북보다도 빠른 속도다. WSJ는 "인공지능(AI) 기업들의 막대한 지출 요인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수익을 내기 어려울 것이라는 기존의 통념을 뒤집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 클로드'의 흥행이 주효했다. 올해 초부터 전세계 기업이 클로드를 앞다퉈 도입하면서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앤트로픽의 인공지능 모델인 클로드는 사용자의 요청을 수행하기 위해 스스로 판단하고 장시간 작업할 수 있는 이른바 '에이전트' 기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한송 기자 2026.05.21 11:10:46
    앤트로픽 구글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무제한 AI' 막 내리나…앤트로픽 요금제 개편, AI 비용 2~3배 뛴다

    AI를 열심히 쓸수록 비용 부담도 커진다. 앤트로픽이 기업용 클로드(Claude) 요금제를 월정액에서 종량제로 전환하면서 AI 사용량이 많은 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크게 늘게 됐다. 업계에선 오픈AI, 깃허브까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AI 무제한 시대'가 사실상 막을 내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앤트로픽의 AI 클로드 사용자는 그동안 월 최대 200달러를 내면 일정량의 토큰을 쓸 수 있었다. 이제는 기본료 월 20달러에 실제 사용량만큼 추가 요금이 붙는다. 개인 구독자도 예외가 아니다. 지난 4월부터 외부 AI 에이전트 도구를 월정액으로 무제한 사용하는 길이 막혔다. 150명 미만 기업이 쓰는 팀(Team) 요금제는 이번 변화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수지가 안 맞아서다. 앤트로픽에 따르면 클로드 코드를 쓰는 기업 개발자 1인당 하루 평균 비용은 약 13달러에 달한다. 한 달이면 150~250달러 수준이다. 월 20달러 정액제로는 감당이 안 된다.

    김평화 기자 2026.05.18 17:34:53
    앤트로픽 AI 인공지능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앤트로픽 수요 폭증 "매출 80배 성장"…스페이스X GPU도 빌린다

    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이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로부터 대규모 컴퓨팅 자원을 공급받기로 했다. 앤트로픽의 AI 모델인 클로드 수요가 폭증하면서 부족한 연산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해 경쟁사와 손을 잡았다. ━"성장세 80배" 앤트로픽, 인프라 확보전━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스페이스X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콜로서스1'에서 300메가와트(MW) 규모의 컴퓨팅 용량을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연 수억달러 규모로 추정된다. 보통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의 경우 메가와트당 연간 150만~200만달러(약 22억~30억원) 수준에서 계약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번 계약은 앤트로픽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발맞춰 컴퓨팅 자원 확대를 모색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한 기술 행사에서 "올해 1분기 성장세가 이어질 경우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80배 수준으로 증가할 수 있다"며 "AI 사용량 역시 같은 기간 80배 속도로 늘었다"고 밝혔다.

    윤세미 기자 2026.05.07 17:30:21
    앤트로픽 스페이스X 데이터센터 클로드 아모데이
  • 기사 이미지 '미토스'에 놀란 트럼프 정부 "MS·구글·xAI 새 AI모델 사전평가"

    미국 정부가 빅테크(기술 대기업) 3사와 새로운 AI(인공지능) 모델이 대중에게 공개되기 전 직접 평가할 수 있는 협약을 체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AI 비규제' 정책을 유지했지만 앤트로픽 '클로드 미토스'(Claude Mythos, 이하 미토스)가 대규모 사이버 공격능력을 보인 데 따라 그 기조에도 변화가 생겼다는 평가다. 미 상무부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산하 'AI 표준·혁신 센터'(CAISI)는 5일(현지시간) 구글 딥마인드, 마이크로소프트(MS), xAI와 '프런티어 AI 모델에 대한 국가안보 차원의 사전평가와 공동 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AISI는 이번 협약으로 구글·MS·xAI의 새로운 AI 모델이 공개되기 전 정부가 사전평가와 보안 취약점 추적을 위한 표준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고 전했다. 센터는"AI 개발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정부는 AI 모델이 (대중에게) 공개되기 전 평가를 수행할 수 있고, 배포 이후 평가와 추가 연구도 진행할 수 있다"며 "센터는 현재까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최신 AI 모델을 포함해 40건 이상의 평가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정혜인 기자 2026.05.06 12:39:42
    앤트로픽 AI 미토스 트럼프 구글
  • 기사 이미지 머스크 AI 코딩 추격전…"스페이스X, '커서' 89조에 인수권 확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가 미국 인공지능(AI) 코딩 스타트업 커서(Cursor)를 600억달러(약 88조86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올해 커서의 모회사 애니스피어를 600억달러에 인수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인수가 이뤄지지 않고 협력 관계로 유지될 경우에는 100억달러를 지급하는 구조다. 스페이스X의 커서 인수는 머스크가 AI 부문에서 경쟁업체인 오픈AI와 앤트로픽을 따라잡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머스크는 xAI의 코딩 도구가 동종 업계에 비해 뒤처져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커서의 모회사 애니스피어는 2022년 매사추세츠 공대(MIT) 학생 4명이 설립한 회사다. 처음엔 암호화 메시징 스타트업으로 시작했으며 2023년 커서의 AI 어시스턴트를 공식 출시했다. 코드 작성, 소프트웨어 디버깅, 반복적인 코딩 작업 자동화 기능을 제공하는 커서는 앤트로픽의 클로드 코드, 오픈AI의 코덱스 등과 경쟁하고 있다.

    윤세미 기자 2026.04.22 09:55:04
    앤트로픽 스페이스X 커서 애니스피어 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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