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투자 2위인데…'K-엔비디아' 위해 범부처 어벤져스 출동
한국 정부가 K-엔비디아 탄생을 위해 범 부처 어벤져스를 꾸렸다. 연구실에서의 R&D(연구개발) 성과가 기술 상업화, 창업, 해외 진출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도록 모든 부처가 힘을 보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제7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고 'R&D 사업화 시스템 고도화 전략(안)'을 마련했다. 부제는 R&D BOOST-UP(부스트업)이다. '부처 간 R&D 경계를 허무는(Boundaryless) 개방형 혁신(Open-innovation)을 통해 시장에 진출하도록(Outreach) 기술을 키운다(Scale-UP Technology)'는 뜻이다. 중점 전략은 크게 네 갈래다. △범부처 R&D 성과확산 고속도로 구축 △연구성과 창업 진입장벽을 낮추는 제도 혁신 △기술사업화 지원 조직의 전문성 제고 △연구성과 확산 생태계 조성이다. ━R&D 상업화 위한 고속도로 탄생…연구자 창업휴직도 활성화━먼저 R&D 성과가 사업화되기까지 단계별 신속 지원을 위해 부처 연계 협업트랙을 마련했다.
김소연 기자
2026.04.16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