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정책 모니터링 플랫폼 '코딧'은 K-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정부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국회에서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행정학회와 코딧이 공동주관했다. 권칠승 의원은 "그간 AI에 대한 논의가 주로 제조업 분야에 집중돼 있었다면, 이번 세미나는 공공행정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AI 활용 가능성을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오늘 논의된 정책 제언이 국회의 입법과 정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광호 한국행정학회 회장도 "AI를 활용해 규제의 현황과 부작용을 분석하고, 공공 부문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정책 수단의 효과는 데이터 기반 분석으로 극대화하고 민간의 혁신 기술을 공공 서비스에 적극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첫 번
남미래기자 2025.08.07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통합 기술 설치 및 유지보수 플랫폼 전문기업인 수리엔은 씨엔티테크와 DB캐피탈이 결성한 '씨엔티테크-디비드림빅 투자조합'으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수리엔은 고객 경험 기반의 CS(고객서비스) 플랫폼을 바탕으로 전기차 충전기, 키오스크, 포스(POS), 정수기, 차량 장비(GPS/DTG) 등 다양한 산업군의 설치 및 사후관리 서비스를 전국 단위로 확장하며 통합 기술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수리엔은 자체 개발한 CS 통합 플랫폼을 통해 고객 상담, 기술 배정, 실시간 알림톡 연동, 작업 이력 관리, 품질 피드백까지 모든 서비스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였다. 이를 통해 △고객 응대 자동화 △현장 기사 실시간 대응력 강화 △설치·A/S 품질 표준화 등을 제공한다. 또한, 기술자 전용 앱, 지역 기반 기사 풀, 자동 주문 배정 시스템을 통해
남미래기자 2025.07.29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정책 에이전트 기업 코딧은 자사의 법·규제정책 모니터링 플랫폼이 조달청 벤처창업기업제품으로 지정돼 '벤처나라'에 공식 등록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등록을 통해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전국의 모든 공공기관은 입찰 절차 없이 수의계약 방식으로 코딧의 맞춤형 정책 모니터링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코딧은 의안, 법령, 국회 회의록, 정책 보도자료, 뉴스, 소셜미디어(SNS) 등 방대한 정책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정책 실무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형 정책 모니터링 플랫폼이다. 실시간 알림, AI 자동 번역, 맞춤형 요약 리포트, 영문 정책 대시보드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정책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벤처나라 등록으로 각 기관은
남미래기자 2025.07.10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음향센서 기반 도로 안전 플랫폼 스타트업 모바휠이 도로 상태 종합정보 플랫폼 '이지웨이닷컴' 대시보드를 전면 리뉴얼했다고 2일 밝혔다. 모바휠의 이지웨이는 음향센서를 통해 도로 위 블랙아이스, 침수, 포트홀 등 위험 요소를 기반으로 분석하는 플랫폼이다. 지난해 충청남도 아산시에 처음 적용돼 전광판(VMS)과 연동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개편은 도로 관리자들의 현장 피드백을 반영해 실무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지도 통합 뷰를 중심으로 구성돼 도로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각 도로 구간의 안전 수준을 색상으로 시각화해 관리자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그밖에 대시보드를 통해 조치 상태를 나타낼 수 있게 했다. 모바휠 측은 "현재 수도권 및 강원 지역의 주요 지자체와 도
고석용기자 2025.07.02 1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3차원(3D) 필름 기술기업 라훔나노테크가 웹3.0 기업 메타큐빅의 웹3.0 플랫폼에 자체 개발한 3D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웹3.0 플랫폼의 탈중앙화 특성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참여 기반의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콘텐츠를 즐기는 동시에 제작자와 사용자 간의 가치 공유가 가능한 구조를 구현해, 기술적 차별성과 이용자 만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라훔나노테크 관계자는 "웹3.0 기술과 라훔나노테크의 3D 영상·필름 기술이 결합하면 콘텐츠 유통, 사용자 체험, 글로벌 홍보 측면에서 모두 큰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며 "기술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국내외 플랫폼 기업과의 전략적 연계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고석용기자 2025.06.27 18:22:2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동형암호 기반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디사일로가 뱅크샐러드, 한국신용데이터(KCD)와 함께 동형암호 기반의 소상공인 신용평가 모델 개발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마이데이터 종합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사업에서 뱅크샐러드는 신용점수 및 대출 관리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금융 데이터를, KCD는 사업자 대상 서비스 운영을 통해 수집한 사업장 데이터를 제공한다. 디사일로는 이 데이터를 암호화된 상태로 안전하게 결합·분석하는 역할을 맡는다. 디사일로를 포함한 이들 기업들은 금융상품 이용에 소외되기 쉬운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사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실제 사업 성과와 특성을 반영한 신용평가 모델 개발해 금융 포용성을 높이고 보다 정교한 신용평가가 가
고석용기자 2025.06.20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