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AI(인공지능) 아트 플랫폼 '아투'가 지난 11일 열린 오픈AI코리아 개소식(OpenAI Korea Launch) 키노트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혁신적 AI 플랫폼으로 소개됐다고 16일 밝혔다. 브래드 라이트캡 오픈AI 최고운영책임자(COO)는 11일 키노트 세션에서 아투를 자사 챗GPT 기술을 적용해 예술 시장을 혁신한 대표 협업 케이스로 강조했다. 이날 함께 언급된 국내 파트너사로는 GS, 토스, LG전자, LG유플러스, 크래프톤, 카카오, KT, 야놀자, 카페24, 티빙, SK텔레콤 등 총 12개 기업이 포함됐다. 아투는 국내 스타트업으로는 유일한 협업 사례로 제시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투는 AI 기반 개인화 큐레이션 엔진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융합해 예술 검색 및 거래를 중개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아투는 오픈AI의 챗GPT를 도입해 세계 최초로
남미래기자 2025.09.16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와 3D 기술을 활용, 몰입도를 높인 가상 미술품 갤러리와 맞춤형 큐레이션 환경이 등장했다. 온라인 아트 플랫폼 아투(아비투스어소시에이트)가 14~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WS 서밋 서울(Summit Seoul) 2025'에 참가, AI 기반 몰입형 비주얼 기술기업 비주얼신과 함께 예술과 기술이 결합한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미술품 구매거래를 위해 실제 갤러리를 방문해야 하는 오프라인 문화와 달리, 아투(Artue)는 연중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아트페어 환경을 구축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날 아투의 XR(증강현실),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비주얼신의 실시간 3D 비주얼 기술을 접목했다. AWS의 안정적인 클라우드 환경에서 아투 플랫폼이 어떻게 확장성·보안성을 확보하며 운영되는지 시연했다. 아투는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스마트T
김성휘기자 2025.05.14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