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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플랫폼 '아투', 오픈AI코리아 개소식서 AI 혁신사례로 '눈길'

남미래 기자 기사 입력 2025.09.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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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인공지능) 아트 플랫폼 '아투'가 지난 11일 열린 오픈AI코리아 개소식(OpenAI Korea Launch) 키노트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혁신적 AI 플랫폼으로 소개됐다고 16일 밝혔다.

브래드 라이트캡 오픈AI 최고운영책임자(COO)는 11일 키노트 세션에서 아투를 자사 챗GPT 기술을 적용해 예술 시장을 혁신한 대표 협업 케이스로 강조했다.

이날 함께 언급된 국내 파트너사로는 GS, 토스, LG전자, LG유플러스, 크래프톤, 카카오, KT, 야놀자, 카페24, 티빙, SK텔레콤 등 총 12개 기업이 포함됐다. 아투는 국내 스타트업으로는 유일한 협업 사례로 제시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투는 AI 기반 개인화 큐레이션 엔진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융합해 예술 검색 및 거래를 중개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아투는 오픈AI의 챗GPT를 도입해 세계 최초로 사람처럼 그림을 이해하고 추천해주는 대화형 검색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송보영 아비투스어소시에이트 대표는 "AI와 예술 산업의 융합은 단순한 기술 실험을 넘어, 글로벌 미술시장의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다"며 "오픈AI 한국 출범 이벤트에서 아투가 소개된 것은 한국발 기술 기업이 세계 무대에서 주도권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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