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팅크웨어의 계열사 헵톤이 자사의 공간 데이터 플랫폼 '티나(TINA)'를 안랩블록체인컴퍼니(ABC)의 웹3 지갑 클립에 연동한다고 27일 밝혔다. 헵톤은 사용자 참여형 공간데이터 구축 스타트업이다. 사용자들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장소정보, 도로, 건물환경 등 데이터를 촬영해 제공하면 사용자에게는 보상을 제공하고 회사는 이를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광고 등 산업에 활용 가능한 데이터로 가공 판매한다. 지난해 팅크웨어가 투자해 지분 49. 5%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연동으로 사용자는 복잡한 절차 없이 웹3 지갑 환경에서 공간 데이터를 제공한 데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ABC는 안랩의 자회사로 누적 24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웹3 지갑 클립을 운영하고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카이아, 폴리곤 등 주요 멀티체인을 지원한다. 아울러 양사는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차후 사업협력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고석용기자 2026.01.27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딥테크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지난해 전략적 투자 유치와 활발한 스타트업 투자·지원 활동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 생태계의 핵심 허브 역할을 이어갔다. 블루포인트는 15일 지난해 총 22개 스타트업에 평균 약 3억9000만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누적 투자 스타트업 수는 392개로 늘었다. 신규 투자 포트폴리오를 산업별로 살펴보면 인공지능(AI)이 2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클린에너지(23%) △양자컴퓨팅(9%) △사이버보안(9%) △바이오·헬스케어(9%) △브랜드·커머스(9%) △로보틱스(5%) △첨단제조(5%) △우주·항공(5%) 순으로 나타났다. 블루포인트는 딥테크 전문성을 바탕으로 AI와 클린에너지 등 미래 핵심 산업에 대한 투자를 집중적으로 이어갔다. 정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서도 성과를 냈다.
류준영기자 2026.01.15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액셀러레이터 젠엑시스가 경기도와 함께 추진한 '2025년 미국 바이오 투자유치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젠엑시스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사로 맡아, 기업 선발부터 IR 고도화, 미국 현지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투자자 연결까지 전 과정을 총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딥슨바이오 등 경기도를 대표하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10곳이 참여했다. 젠엑시스는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투자자 기준에 맞춘 IR 전략 수립과 피치덱 고도화, 모의 데모데이와 전문가 피드백을 제공해 미국 시장에 맞는 사업 구조를 정비했다. 이후 9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RESI Boston 2025'에 참가해 글로벌 투자자와 제약·바이오 기관을 대상으로 50건 이상의 일대 일 미팅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기술 검증과 공동 연구, 투자 연계 가능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류준영기자 2026.01.13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동남권 특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가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누적 후속 투자 유치 금액이 2500억원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시리즈벤처스 설립 이후 최대 규모의 성과로, 초기 발굴 기업들의 본격적인 스케일업 단계 진입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기록으로 평가된다. 특히 2025년 한해 동안 포트폴리오사들이 총 1120억 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세가 가속화됐다. 시리즈벤처스는 현재까지 약 80개 유망 기업에 누적 250억원 규모의 직접 투자를 집행했다. 2025년에도 16개 기업에 총 37억원의 신규 투자를 단행했다. 박준상 시리즈벤처스 대표는 "양적 확대보다는 성장 가능성이 검증된 기업 중심의 내실 있는 포트폴리오 구축에 집중해 왔다"고 말했다. 이 같은 투자·육성 전략은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2025년에는 포트폴리오 기업 '라이브엑스'가 신용보증기금의 프리아이콘(Pre-ICON) 기업으로 선정되며 스케일업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류준영기자 2026.01.07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기 투자기관인 더인벤션랩이 스타트업의 아이디어 발굴부터 성과 관리까지 전 과정을 AI로 혁신하는 자체 개발 AI 에이전트를 상용화했다고 23일 밝혔다. 더인벤션랩이 개발한 AI에이전트는 두 가지다. 먼저 신규 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 발굴을 지원하는 '인벤션덱 AI'다. 이는 스타트업의 타깃 시장, 기술 요소, 트렌드, 수익 모델 등을 담은 '아이디어 카드'를 조합해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시장성 검증 등을 지원한다. 더인벤션랩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나 기업 신사업 팀은 막연한 기획 단계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사업 모델을 빠르게 설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투자 이후 기업의 성과 분석과 리스크 관리를 담당하는 '키메트릭'도 개발했다. 이는 성장 단계에 진입한 스타트업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둔다. 창업자가 고객 수, 매출, 지출 등 최소한의 핵심 데이터만 입력하면 AI가 CAC(고객획득비용), LTV(고객생애가치), 런웨이(Runway) 등 주요 KPI를 자동으로 산출·분석한다.
류준영기자 2025.12.23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기 기업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2025 초기창업패키지 로켓십 IR 경진대회'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시행하는 정부 지원 사업으로, 창업 3년 이내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과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해 기술 혁신과 성장을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씨엔티테크는 2020년부터 이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초기 기업의 시장 진입, 초기 투자, 실증 검증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왔다. 씨엔티테크는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및 졸업기업의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바이오·헬스케어, 콘텐츠, 빅데이터·AI, 기후테크·ESG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투자 연계 중심의 IR 경진대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각 분야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 기업 12개 팀이 이번 최종 데모데이에 참여했다.
류준영기자 2025.12.22 20: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저희는 보육비를 단 한 푼도 받지 않습니다. " 스타트업 '보육'엔 대개 비용이 따라붙는다. 교육 프로그램 참가비, 멘토링 패키지, 컨설팅 비용 등 명목도 다양하다. 그러나 민복기 벙커샷파트너스 대표는 "처음부터 돈을 받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대신 조건이 있다. 9~12개월, 길게는 16개월 동안 함께 뛰며 약속한 마일스톤을 달성했을 때만 창업팀 지분 3%를 받는다. 성과를 내지 못하면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는다. 벙커샷파트너스는 스스로를 '프리시드 벤처 스튜디오'이자 '컴퍼니 빌더'라고 소개한다. 회사명에 골프의 은유가 담겼다. 깊은 벙커에 빠진 공을 꺼내 그린 위에 올리듯, 초기 창업 기업들이 맞닥뜨리는 '첫 번째 벙커'를 함께 탈출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미다. 민 대표는 "국내 전체 창업기업 가운데 실제로 시드 투자를 받는 비중은 2% 정도에 불과하다"며 "그렇다고 나머지 98%가 아이템이 나쁘거나 대표 역량이 부족해서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류준영기자 2025.12.12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문기업 마티니아이오(이하 마티니)가 미국의 마케팅 플랫폼 브레이즈의 공식 리셀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브레이즈는 마케팅 자동화 및 개인화 솔루션 플랫폼이다. 데이터 수집과 고객 맞춤형(반응형) 메시지 제작을 통해 카카오톡 채널, 메일, 앱 등 형태로 발송하는 걸 지원한다. 전 세계에서 2000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하는 등 마케팅 분야의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브레이즈는 글로벌 시장에 리셀러를 선정해 고객사의 마케팅 전 과정을 지원하고 전문 컨설팅과 기술 파트너 역할을 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브레이즈는 국내에서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사업이 인증된 기업만 제한적으로 선정해왔다. 2022년 벤처스튜디오 에임드의 자회사로 출범한 마티니는 마케팅 전 분야 전문가들이 모인 특화 기업이다. 마케팅·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SSF, 롯데온, 두나무, 오늘의집, 마이리얼트립, 롯데멤버스 등 대기업들과 협업하면서 설립 3년 만에 누적 매출 300억원을 달성했다.
고석용기자 2025.12.04 17:00:00바이오 빅데이터를 활용한 식물 유전체 분석 스타트업 인포보스와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NICEM)이 오는 12일 '식물자원 산업화를 위한 분야별 과학기술 네트워크'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12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201동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과학기반 예측형 인공지능! 융합 과학의 산업화'를 주제로 AI, 컴퓨터공학, 생명공학, 의학, 약학, 생물정보학 및 유전체학(오믹스), 한의학 등 다양한 분야 교수와 출연연 연구원들이 참여해 토론하는 행사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세미나는 예측형 AI를 활용한 멀티오믹스 분석, 다양한 산업분야의 예측형 AI 기술 활용, 천연물 기반 신규 식물자원 발굴 연구,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 데이터 분석 순으로 구성된다. 인포보스는 예측형 AI(인공지능)을 활용해 제약회사의 전임상과정을 줄여줄 수 있는 'DDUI(다이내믹 데이터 드리븐 유저 인터페이스)솔루션'의 발표도 진행할 예정이다. 손장혁 인포보스 공동대표는 "과학적 데이터를 활용한 예측형 AI로 산업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연구사례를 발표해 과학 분야 AI정책 방향을 논의할 것"이라며 "요즘 대두되고 있는 AI거품론을 일단락 하는 기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석용기자 2025.12.03 15:32:1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F&B 전문 액셀러레이터 스타에셋이 액셀러레이팅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담 자회사 '스타에셋파트너스를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기획자(AC) 인가도 자회사로 승계되면서, 스타에셋은 그룹 전략·관리 기능을 담당하는 사실상의 홀딩스 체계로 재편된다. 이번 구조 개편은 단순한 법인 분리가 아니라, F&B 액셀러레이팅 시장의 변화와 전문화 흐름에 대응한 전략적 전환이라는 점에서 업계 주목을 이끈다. 투자·보육 기능을 전문 자회사에 집중시키고, 본사는 중장기 전략 수립과 그룹 차원의 기획·관리 역할에 집중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의사결정 속도와 전문 인력 운용 효율을 높이고, 파트너사 지원 체계도 일관성 있게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스타에셋은 그동안 경영 자문, 프랜차이즈 컨설팅, M&A(인수·합병), IR 컨설팅, 투자 유치 등 F&B·외식 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복합 서비스 모델을 운영해 왔다.
류준영기자 2025.11.21 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