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기 투자기관인 더인벤션랩이 스타트업의 아이디어 발굴부터 성과 관리까지 전 과정을 AI로 혁신하는 자체 개발 AI 에이전트를 상용화했다고 23일 밝혔다. 더인벤션랩이 개발한 AI에이전트는 두 가지다. 먼저 신규 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 발굴을 지원하는 '인벤션덱 AI'다. 이는 스타트업의 타깃 시장, 기술 요소, 트렌드, 수익 모델 등을 담은 '아이디어 카드'를 조합해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시장성 검증 등을 지원한다. 더인벤션랩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나 기업 신사업 팀은 막연한 기획 단계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사업 모델을 빠르게 설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투자 이후 기업의 성과 분석과 리스크 관리를 담당하는 '키메트릭'도 개발했다. 이는 성장 단계에 진입한 스타트업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둔다. 창업자가 고객 수, 매출, 지출 등 최소한의 핵심 데이터만 입력하면 AI가 CAC(고객획득비용), LTV(고객생애가치), 런웨이(Runway) 등 주요 KPI를 자동으로 산출·분석한다.
류준영 기자 2025.12.23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기 기업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2025 초기창업패키지 로켓십 IR 경진대회'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시행하는 정부 지원 사업으로, 창업 3년 이내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과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해 기술 혁신과 성장을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씨엔티테크는 2020년부터 이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초기 기업의 시장 진입, 초기 투자, 실증 검증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왔다. 씨엔티테크는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및 졸업기업의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바이오·헬스케어, 콘텐츠, 빅데이터·AI, 기후테크·ESG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투자 연계 중심의 IR 경진대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각 분야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 기업 12개 팀이 이번 최종 데모데이에 참여했다.
류준영 기자 2025.12.22 20: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저희는 보육비를 단 한 푼도 받지 않습니다. " 스타트업 '보육'엔 대개 비용이 따라붙는다. 교육 프로그램 참가비, 멘토링 패키지, 컨설팅 비용 등 명목도 다양하다. 그러나 민복기 벙커샷파트너스 대표는 "처음부터 돈을 받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대신 조건이 있다. 9~12개월, 길게는 16개월 동안 함께 뛰며 약속한 마일스톤을 달성했을 때만 창업팀 지분 3%를 받는다. 성과를 내지 못하면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는다. 벙커샷파트너스는 스스로를 '프리시드 벤처 스튜디오'이자 '컴퍼니 빌더'라고 소개한다. 회사명에 골프의 은유가 담겼다. 깊은 벙커에 빠진 공을 꺼내 그린 위에 올리듯, 초기 창업 기업들이 맞닥뜨리는 '첫 번째 벙커'를 함께 탈출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미다. 민 대표는 "국내 전체 창업기업 가운데 실제로 시드 투자를 받는 비중은 2% 정도에 불과하다"며 "그렇다고 나머지 98%가 아이템이 나쁘거나 대표 역량이 부족해서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류준영 기자 2025.12.12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문기업 마티니아이오(이하 마티니)가 미국의 마케팅 플랫폼 브레이즈의 공식 리셀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브레이즈는 마케팅 자동화 및 개인화 솔루션 플랫폼이다. 데이터 수집과 고객 맞춤형(반응형) 메시지 제작을 통해 카카오톡 채널, 메일, 앱 등 형태로 발송하는 걸 지원한다. 전 세계에서 2000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하는 등 마케팅 분야의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브레이즈는 글로벌 시장에 리셀러를 선정해 고객사의 마케팅 전 과정을 지원하고 전문 컨설팅과 기술 파트너 역할을 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브레이즈는 국내에서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사업이 인증된 기업만 제한적으로 선정해왔다. 2022년 벤처스튜디오 에임드의 자회사로 출범한 마티니는 마케팅 전 분야 전문가들이 모인 특화 기업이다. 마케팅·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SSF, 롯데온, 두나무, 오늘의집, 마이리얼트립, 롯데멤버스 등 대기업들과 협업하면서 설립 3년 만에 누적 매출 300억원을 달성했다.
고석용 기자 2025.12.04 17:00:00바이오 빅데이터를 활용한 식물 유전체 분석 스타트업 인포보스와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NICEM)이 오는 12일 '식물자원 산업화를 위한 분야별 과학기술 네트워크'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12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201동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과학기반 예측형 인공지능! 융합 과학의 산업화'를 주제로 AI, 컴퓨터공학, 생명공학, 의학, 약학, 생물정보학 및 유전체학(오믹스), 한의학 등 다양한 분야 교수와 출연연 연구원들이 참여해 토론하는 행사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세미나는 예측형 AI를 활용한 멀티오믹스 분석, 다양한 산업분야의 예측형 AI 기술 활용, 천연물 기반 신규 식물자원 발굴 연구,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 데이터 분석 순으로 구성된다. 인포보스는 예측형 AI(인공지능)을 활용해 제약회사의 전임상과정을 줄여줄 수 있는 'DDUI(다이내믹 데이터 드리븐 유저 인터페이스)솔루션'의 발표도 진행할 예정이다. 손장혁 인포보스 공동대표는 "과학적 데이터를 활용한 예측형 AI로 산업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연구사례를 발표해 과학 분야 AI정책 방향을 논의할 것"이라며 "요즘 대두되고 있는 AI거품론을 일단락 하는 기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석용 기자 2025.12.03 15:32:1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F&B 전문 액셀러레이터 스타에셋이 액셀러레이팅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담 자회사 '스타에셋파트너스를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기획자(AC) 인가도 자회사로 승계되면서, 스타에셋은 그룹 전략·관리 기능을 담당하는 사실상의 홀딩스 체계로 재편된다. 이번 구조 개편은 단순한 법인 분리가 아니라, F&B 액셀러레이팅 시장의 변화와 전문화 흐름에 대응한 전략적 전환이라는 점에서 업계 주목을 이끈다. 투자·보육 기능을 전문 자회사에 집중시키고, 본사는 중장기 전략 수립과 그룹 차원의 기획·관리 역할에 집중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의사결정 속도와 전문 인력 운용 효율을 높이고, 파트너사 지원 체계도 일관성 있게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스타에셋은 그동안 경영 자문, 프랜차이즈 컨설팅, M&A(인수·합병), IR 컨설팅, 투자 유치 등 F&B·외식 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복합 서비스 모델을 운영해 왔다.
류준영 기자 2025.11.21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산업안전 AI(인공지능) 솔루션 스타트업 더블티가 서울대기술지주에서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다. 더블티는 위치 센서를 기반으로 산업현장에서 물체와 작업차의 위치를 분석해 사고 가능성을 예측하는 AI 솔루션 '헤임달'을 개발했다. 낙상 등 위험이 있는 지역에 접근하면 경고음을 발생시키는 방식이다. 기존의 CC(폐쇄회로)TV 카메라 기반의 솔루션보다 도입 비용을 90%가량 줄인 것이 특징이다. 서울대기술지주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산업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기존의 영상 기반 솔루션들은 고비용 구조로 중견·중소기업이 사용하기 어려웠다"며 "더블티의 헤임달은 기존 대비 약 10분의 1 수준으로 구축할 수 있어 영세사업장에서도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산업재해 예방조
고석용 기자 2025.11.19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음식 종류와 식사량 등을 분석하는 AI(인공지능) 푸드스캐너 개발사 누비랩이 성심학교 등 특수학교 2개소에 제품을 공급해 발달장애 학생들의 영양 관리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누비랩의 푸드스캐너는 식판 위 음식을 자동으로 인식해 종류와 섭취량 등을 분석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어떤 음식을 얼마나 섭취했는지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 교사와 영양사는 이를 토대로 학생 개인의 기호와 섭취 패턴을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 성심학교에서는 현재 푸드스캐너를 활용해 학생들의 식사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남긴 음식의 유형과 섭취율에 따라 개인별 맞춤 식단 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인지 능력이나 의사소통에 제약이 있는 학생들의 경우, 식사 변화나 영양 불균형을 육안으로만 파악하기 어려웠다. 푸드스캐너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장애 학생의 식습관을 지원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공급이 진행됐다.
고석용 기자 2025.11.07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패키지 주문 제작 플랫폼 '패커티브'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프로보티브가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이번 라운드는 일본 벤처캐피탈(VC) 미레이즈가 주도해 미국의 스트롱벤처스, 한국의 브이엔티지(VNTG), 일본의 비공개 CVC(기업형 벤처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프로보티브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도미닉 다닝거(Dominik Danninger) 대표가 2021년 한국에 설립한 인바운드 스타트업이다. 기업들의 제품 패키지(박스) 발주 절차를 AI로 자동화해 디자인, 견적, 주문과정을 몇 시간 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대기업을 포함해 3500개 이상의 브랜드가 패커티브를 사용하고 있다. 프로보티브는 이번 투자유치에서 일본계 투자자들에게서 자금을 조달하며 현지 인프라 및 고객망에 직접
고석용 기자 2025.11.07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업용 AI(인공지능) 동시통역 서비스 '쿠쿠' 개발사 쿠쿠 랩스가 180만달러(약 25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미국 실리콘밸리 유명 액셀러레이터인 와이콤비네이터를 비롯해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매쉬업벤처스, 베이스벤처스, 슈미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쿠쿠는 글로벌 세일즈, 마케팅, 고객 지원 등을 위한 기업용 AI 동시통역 서비스다. 사내 문서와 용어집을 실시간으로 학습해 각 기업과 산업에 특화된 맞춤형 통역을 제공한다. 미팅을 거듭하며 학습이 누적될수록 정확도가 높아지는 것이 특징이며, 20여개 언어를 구사하는 사내 통역사를 보유한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동문인 이용희 대표와 김건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크래프톤·베슬AI 등에서 제품 개발과 시장 진출 전략을 성공적으로
남미래 기자 2025.11.04 09:5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