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적용한 몰입형 아트갤러리 등장…아투, AWS 서밋 참가

김성휘 기자 기사 입력 2025.05.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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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구현된 몰입형 아트 갤러리/사진=아투
디지털로 구현된 몰입형 아트 갤러리/사진=아투
AI(인공지능)와 3D 기술을 활용, 몰입도를 높인 가상 미술품 갤러리와 맞춤형 큐레이션 환경이 등장했다.

온라인 아트 플랫폼 아투(아비투스어소시에이트)가 14~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WS 서밋 서울(Summit Seoul) 2025'에 참가,
AI 기반 몰입형 비주얼 기술기업 비주얼신과 함께 예술과 기술이 결합한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미술품 구매거래를 위해 실제 갤러리를 방문해야 하는 오프라인 문화와 달리, 아투는 연중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아트페어 환경을 구축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날 아투의 XR(증강현실),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비주얼신의 실시간 3D 비주얼 기술을 접목했다. AWS의 안정적인 클라우드 환경에서 아투 플랫폼이 어떻게 확장성·보안성을 확보하며 운영되는지 시연했다.

아투는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스마트TV 기반 아트커머스 서비스, 아시아 작가 중심의 글로벌 아트페어 전시 연동 등을 기획하고 있다.

송보영 아투 대표는 "이번 AWS Summit을 통해 아투의 기술적 기반과 글로벌 확장 전략을 공유했다"며 "예술과 기술이 함께하는 새로운 컬렉팅 문화의 미래를 AWS 생태계와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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