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나 볼 수 있던 '피부 속 디스플레이'가 현실화할 전망이다. 이를 구현할 수 있는 최문기 울산과학기술원(UNIST) 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의 '양자점(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이 외장 디스플레이 개발사 '모플랫'으로 이전돼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기술은 지난해 10월 열린 '테크마켓(Tech Market)'에서 소개되며 관련 업계와 투자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최문기 교수에 따르면 테크마켓 참여 이후 모플랫과의 산학 협력이 본격화됐고 기술이전 논의에도 속도가 붙었다. 지난해 첫 개최된 테크마켓은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이 처음으로 한데 모여 '통합형'으
최태범기자 2025.09.05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농식품 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AI(인공지능) 기반 혁신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11일 광주과학기술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빅데이터·AI 모델 개발부터 인재 양성, 신산업 발굴까지 폭넓은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농식품 분야 빅데이터와 AI 모델 공동 개발 △AI·데이터사이언스 전문 인재 양성 △미래 신산업 과제 발굴 및 인프라 공동 활용 △전문인력 네트워킹을 통한 지역 산업 생태계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GIST는 AI 대학원을 비롯한 첨단 연구 인프라와 AI 분야의 우수한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aT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식품 산업 전반에서 AI 기반 의사결정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사업 발굴에
류준영기자 2025.08.11 1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기계로봇공학과 김표진 교수 연구팀이 미국 매사추세츠대학교(UMass Amher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홍콩과학기술대 광저우캠퍼스(HKUST(GZ))와 공동으로 실내외 경사진 환경에서도 정밀한 방향 인식이 가능한 새로운 시각 기반 나침반 기술 '슬로프(SLOPe, Single Line and Plane-based Absolute Orientation Perception)'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슬로프는 단 하나의 선분과 평면 정보만으로도 로봇의 3자유도(3-DoF) 회전을 추정할 수 있는 경량 알고리즘이다. 복잡한 구조나 기울어진 지형에서도 안정적으로 방향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계단, 경사로 등 다양한 회전 동작이 요구되는 환경에서 기존 기술보다 월등한 성능을 보여준다. 기존 시각 기반 로봇 길찾기 기술
류준영기자 2025.06.26 18:30:00광주과학기술원(GIST)은 동양금속 박정순 회장이 GIST 발전을 위해 1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기탁식은 24일 오룡관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박 회장은 "GIST가 세계적인 이공계 교육 연구기관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며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취지를 설명했다. 박정순 회장은 동양금속과 지상정밀의 대표로 30여 년간 금형 기술 발전에 매진하며 가전 분야의 금형 산업을 선도해 온 전문 기술인 출신의 CEO(최고경영자)다. 2012년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선정한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동양금속은 2000년에 설립된 삼성전자 가전 부문의 1차 협력사로서 인공지능(AI), 아연(Zn) 다이캐스팅, 금형 설계 및 제작, 주조, 가공, 조립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GIST 임기철 총장, 정용화 대외부총장, 제7대 총동문회장인 한영피엔에스 김윤섭 회장, 지스트발전재단 김해명 이
류준영기자 2025.02.25 17:00:00태양광을 활용해 물에서 친환경 수소를 생산하는 '광전기화학적 물분해'는 차세대 청정에너지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이 기술을 구현하려면 무엇보다 다양한 구동 조건에서도 장시간 성능을 유지하는 '광전극'이 필요한데 국내 연구진이 가혹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과 높은 내구성을 지닌 광전극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신소재공학부 이상한 교수와 환경·에너지공학부 주종훈 교수 공동연구팀이 유연하면서도 내구성이 강한 지르코니아 소재(3YSZ)를 활용해 반복 구부림에도 장시간 안정적으로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광전극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플렉서블 광전극은 비정형 구조물에 부착하거나 적용할 수 있어 딱딱한 기판에 비해 설치가 용이하다. 또 태양광 수집 면적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응용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연구팀은 이트리아 첨가 농도를 정밀하게 조절해 기존 이트리아 안정화 지르코니아(8YSZ)와 차별화된 3YSZ 소재를 제작했다. 이 과정에
류준영기자 2024.12.31 19:00:00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신용보증기금(KODIT)과 혁신기술 확산과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GIST는 혁신기업을 신보에 추천하고, 신보가 추천하는 기업에 기술지도를 통해 기술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보는 GIST 관련 기업이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 지원 및 비금융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GIST 교원·학생창업기업 및 기술이전기업 보증연계투자 대상 추천 △신보 추천 기업에 대한 기술지도 지원 △신보와 혁신기술의 확산 및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계사업 적극 추진 △GIST가 개발한 혁신기술을 이전받고자 하거나 이전받은 기업에 대해 기술이전·기술이전 후 추가 연구개발(R&BD)·사업화 보증 등 금융지원 △GIST 추천 교원·학생 창업기업 등에 대한 투자유치 프로그램 지원 △GIST 추천 기업의 복합수요 충족을 위해 맞춤형 솔루션 'I
류준영기자 2024.12.03 19:00:00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신소재공학부 이광희 교수가 창업한 리셀이 기술보증기금의 '고성장기업 스케일업 지원(Kibo-Star밸리) 기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리셀은 국내 최초 유무기 하이브리드 태양전지 필름의 양산을 목표로 롤투롤(Roll-to-Roll) 제조 기술을 연구 중이다. 리셀은 창업 후 7년 이내, 기술사업평가 BBB등급 이상의 벤처기업 중에서 협약기관 추천기업, 벤처기업, 혁신성장산업 영위기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선정됐다. 앞으로 최대 10억 원의 보증한도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리셀 측은 "이번 지원을 통해 유무기 하이브리드 태양전지 필름 기술 개발 및 생산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술보증기금은 우수한 기술력과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성장 기업을 초기부터 집중 발굴·지원해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대표기업군으로 육성하고자 'Kibo-Star 밸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도 운용 중이다. [머
류준영기자 2024.11.07 21:00:00국내 연구팀이 미국, 유럽, 중국 연구팀도 완전히 구현하지 못한 '강력장 양자전기역학 현상'을 최초로 입증했다. GIST(광주과학기술원)은 남창희 물리·광과학과 교수와 성재희 IBS(기초과학연구원) 고등광기술연구소 수석연구원 연구팀이 초강력 레이저를 이용해 강력장 양자전기역학(Strong Field Quantum Electrodynamics) 현상인 '비선형 콤프턴 산란'을 실험적으로 입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포토닉스'에 14일 온라인 게재됐다.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진공'은 고전물리에서의 진공과 다르다. 고전물리에서의 진공은 아무것도 없는 텅 빈 공간을 뜻하지만, 양자역학적으로는 입자와 반입자가 아주 짧은 시간 동안 발생하고 소멸하는 과정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공간을 뜻한다. 이를 양자역학적 진공이라고 한다. 강력한 빛에 의한 양자역학적 진공이 빛과 물질의 상호작용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강력장 양자전기역학이라고 하는데, 이를 실험적으로 증명하기
박건희기자 2024.10.21 16:17:4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전국 5대 과학기술원이 육성한 교원·학생 창업기업 10개팀이 '2024 K-딥테크 스타트업 왕중왕전'(이하 K-딥테크 왕중왕전) 결선에서 자웅을 겨룬다.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그린비즈니스위크 2024(GBW 2024)' 특별 부대행사장에서 K-딥테크 왕중왕전 결선이 진행된다. 결선에는 10개팀이 오른다. 5대 과기원 기술사업화팀·산학협력팀·창업진흥센터 내부심사와 유니콘팩토리가 별도로 선정한 10명의 심사위원이 IR(기업공개) 보고서 등을 토대로 엄선해 선정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포스텍(옛 포항공대)이 주최한 K-딥테크 왕중왕전은 R&D(
김태현기자 2024.10.17 10: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메타버스(가상공간)에서는 머리에 착용하는 디바이스(HMD)를 통한 시각·시청 중심으로 기술이 집중돼 있다. 더욱 몰입감을 주기 위해선 모든 방향으로 보행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필요하고, 그것을 가능케 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표상훈 광주과학기술원(GIST) 융합기술학제학부 박사연구원은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막한 '그린비즈니스위크 2024(GBW 2024)'의 특별 부대행사 '2024 테크마켓'에서 "360도 트레드밀로 더욱 몰입감 있는 메타버스 환경을 만들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첫 개최된 테크마켓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카이스트(KA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이 주최하고,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공공
최태범기자 2024.10.16 18: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