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로보틱스 스타트업 디든로보틱스가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와 피지컬 AI 및 휴머노이드 기술 분야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차세대 휴머노이드와 피지컬 AI 기반 로봇 플랫폼 핵심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산학 협력이다. 카이스트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기계·로봇 연구 역량과 디든로보틱스의 로봇 시스템 설계 경험을 결합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공동 추진한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의 손 및 조작 매커니즘 관련 연구 과제를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연구진과 함께 수행한다. 아울러 연구 성과 기반 핵심 원천기술을 축적하고, 장기적 연구 협력과 인재 양성 중심의 기술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디든로보틱스는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휴보랩'(HUBO Lab) 출신 연구자 4명이 2024년 공동 설립한 로봇 전문 스타트업이다.
류준영기자 2026.01.27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4대 과학기술원이 지역 혁신 생태계를 이끄는 교두보로 기능할 수 있도록 창업 지원 인프라를 대전뿐 아니라 광주·대구·울산까지 확장하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14일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및 소속 우주·과학기술원 업무보고에서 "과기원은 지역별로 잘 안배돼 있다"며 "지역 대학과 출연연, 연구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연결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KAIST를 비롯한 4대 과학기술원 총장들의 업무보고를 들은 뒤 과기원 체계를 단순한 교육·연구기관을 넘어 지역 혁신 허브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배 부총리는 "4대 과기원이 지역별로 분산 배치돼 있는 구조 자체가 국가적으로 매우 큰 자산"이라며 "각 과기원이 지역 거점대학, 출연연, 연구소,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류준영기자 2026.01.14 16:04:0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주요 우울 장애 등 정신건강 질환은 주관적 설문과 면담으로 진단한다. 복합적이고 모호한 '우울감'은 우울증 진단의 가장 큰 한계로 꼽혀왔다. 국내 연구진이 AI로 일상행동을 분석해 우울증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치료 효과를 평가하는 기술을 개발하며, 정신질환 진단과 치료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 카이스트(KAIST)는 생명과학과 허원도 석좌교수 연구팀이 동물 모델의 일상적인 행동 패턴을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일상행동 속에서 성별과 중증도에 따른 우울증 증상을 탐지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팀은 우울증 환자의 팔다리 움직임, 자세, 표정 등 신체 운동 양상이 일반인과 다르다는 점에 주목했다. 감정과 정서 상태가 운동 능력으로 드러나는 현상인 '정신운동(psychomotor)'을 정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연구팀은 실험동물의 자세와 움직임을 3차원으로 분석해 우울 상태에 따른 미세한 행동 변화를 자동으로 포착할 수 있는 AI 플랫폼'클로저(CLOSER, Contrastive Learning-based Observer-free analysis of Spontaneous behavior for Ethogram Representation)'를 개발했다.
류준영기자 2026.01.13 11: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폴리페놀 보호막으로 모발 강도와 두께를 개선하는 샴푸용 신물질이 CES 2026에 등장했다. 이해신 카이스트(KAIST) 석좌교수가 창업한 뷰티테크 스타트업 '폴리페놀팩토리'의 기술이다. 배현민 KAIST 창업원장이 창업한 '배럴아이'는 AI 기반으로 고해상도 초음파 촬영이 가능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모스'는 일반인도 쉽게 고품질 음악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으로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했다. KAIST는 이처럼 학내·동문 창업기업 12곳과 함께 카이스트 전시관을 구성, CES 2026에 참가했다. CES 최대화두가 AI인 점을 반영하듯 12개 가운데 8개 기업이 AI 기술을 핵심 기반으로 했다. KAIST의 인공지능 연구 역량과 기술사업화 성과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는 전략이다. KAIST 연구진이 개발한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그래비티(폴리페놀팩토리)는 폴리페놀 복합체 신기술 '리프트맥스(LiftMax) 615'를 제시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김성휘기자 2026.01.09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카이스트(KAIST)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단독 부스 'KAIST관'을 운영한다. KAIST는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 내 유레카 파크에 약 111㎡ 규모의 'KAIST관'을 조성하고, 유망 창업기업 12곳과 함께 글로벌 기업 및 투자자들을 만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KAIST관에 참여하는 12개 기업 가운데 8개 기업은 AI(인공지능) 기술을 핵심으로 한 스타트업이다. KAIST 측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로보틱스, 바이오, 하드웨어 디바이스, 콘텐츠 테크 등 다양한 첨단 분야에서 축적해온 연구 역량과 기술사업화 성과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참가 기업으로는 교원창업 기업인 '하이퍼그램'이 있다. 세계 최초로 압축식 초분광 영상 기술을 상용화한 'HG VNIR Pro'를 공개한다. 이 제품은 산업용 정밀 하드웨어와 AI 분석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이다.
류준영기자 2026.01.02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카이스트(KAIST)는 KAIST 창업원이 주관한 '2025년 기후테크 전 국민 오디션' 파이널 라운드를 지난 18일 대전 유성구 KI빌딩 퓨전홀에서 개최하고, 최종 4개 수상팀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혁신적인 기후테크 아이디어와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종 오디션 결과, 대상은 친환경 비료 기술을 제안한 주식회사 '플랜트너'가 차지했다. 플랜트너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공정을 통해 해조류에서 알긴산 고분자를 추출하고, 이를 활용한 친환경 완효성 비료 생산 기술을 선보였다. 기존 화학 비료가 야기하는 환경 부담을 줄이면서도 농업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대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과 특별상은 '미네라엑스(MineraX)'가 동시에 수상했다. 미네라엑스는 제주도 현무암을 활용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한 뒤, 이를 지하수나 해양 등에 장기간 저장하는 탄소 저감 기술을 제시했다.
류준영기자 2025.12.20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카이스트(KAIST)가 내년 1월 열리는 '2025 한국 대학원생 벤처투자 경진대회' 본선을 앞두고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서울 강남 TIPS타운 S1 팁스홀에서 '특별교육 세미나 및 예선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의 'VCIC(Venture Capital Investment Competition)'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구성된 실전형 벤처투자 인재양성 교육이다. 벤처투자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들이 실제 벤처캐피탈(VC)의 투자 심사 과정을 경험하도록 설계됐다. 세미나에는 고려대, 국민대, 서강대, 숭실대, 이화여대, 충남대, 포항공대, KAIST 등 8개 대학 45명의 대학원생이 참여했다. 4일간 진행된 집중 커리큘럼에서는 △VC 산업 이해 △투자 프로세스 △투자 조건서 작성과 협상 △글로벌 투자 사례
김진현기자 2025.11.04 15:00:00KAIST(카이스트)가 대전시와 손잡고 국내 최대 규모 개방형 양자팹을 구축한다. KAIST는 23일 KAIST 본원에서 대전시와 개방형 양자팹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축될 'KAIST 개방향 양자팹'은 국내 최대 규모의 양자 소자 전용 개방형 클린룸 팹 시설이 될 예정이다.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 미래융합소자동 인근 부지에 건축면적 977㎡, 연면적 2498㎡,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설립된다. 2031년까지 국비 234억원, 대전시비 200억원, KAIST 자체 예산 16억2000만원 등 총 450억원을 투입한다. 앞서 5월 KAIS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IITP(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개방향 양자공정 인프라 구축 사업'의 주관 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면서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양자팹이 완공되면 양자컴퓨터의 핵심인 양자소자를 직접 제작하고 평가할 대규모 시설이 국내에도 들어서게 된다. 지금까지 국내 양자소재
박건희기자 2025.10.23 15:46:17연중 화창하고 맑은 지중해성 기후인 미국 실리콘밸리는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분주한 사람들로 활기차다. 아침 일찍부터 일을 시작하고 일이 끝난 후에는 '밋업'(MEET UP) 등 사모임을 조직해 네트워크를 쌓는다. 누구나 도전하고 실패해도 재기를 꿈꿀 수 있도록 서로 돕고 응원하는 문화가 강하다. 이같은 실리콘밸리의 독특한 문화(DNA)는 퇴근 후 이뤄지는 소셜모임을 통해 이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아가 산학연관의 긴밀한 협력을 자양분 삼아 창업생태계가 성장한다. 실리콘밸리의 문화에 대해 한기용 새너제이주립대 교수는 "미국 사회는 관계 중심으로 돌아간다. 한국의 '정'과는 다른 개념으로 서로 알아가는 과정이다. 일이든 채용이든 성취하고 싶으면 알아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활성화된 창업생태계는 해당 국가의 미래 AI(인공지능), 디지털 혁신으로 이어진다. 문제는 실리콘밸리의 DNA를 전통문화가 강한 국가로 옮기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에 '실리콘밸리의 DNA를 옮겨올
실리콘밸리(미국)=김소연기자 2025.10.23 04:00:00KAIST(카이스트)가 카이스트 브랜드를 판매해 올린 수익을 학생 연구에 재투자한다. KAIST는 실천형 ESG프로그램 'PDSP'(Problem Definition to Solution Program)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PDSP는 KAIST 학부생이 자율적으로 팀을 꾸려 사회·기술적 문제를 탐구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연구 프로그램이다. KAIST 홀딩스 자회사 브랜드카이스트가 배당한 수익을 통해 운영한다. 브랜드카이스트는 캐릭터 '넙죽이' 등 카이스트와 관련된 상품을 교내 매장 등을 통해 판매해 수익을 내고 있다. PDSP는 '딥테크'와 'ESG' 등 2개 연구 트랙으로 운영한다. 딥테크 트랙은 AI(인공지능), 반도체, 로보틱스, 바이오테크, 신소재, 에너지 등 KAIST의 과학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을 이끌 원천기술 연구를 지원한다. ESG 트랙은 기후변화, 탄소중립, 고령화 등 사회적 이슈에 초점을 맞춰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현하는 연구를 지원한다. 학부생 3
박건희기자 2025.10.19 17:3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