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카이스트(KA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이 국내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공동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카이스트(KAIST)는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공동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 아래 '2026 이머징테크 글로벌 론치패드'를 운영하며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AI·양자기술·차세대 에너지·바이오 등 미래 핵심 신기술을 보유한 이머징테크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외 현지 실증(PoC), 투자 유치,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기간은 5월 29일부터 6월 19일까지다. 지원 유형은 두 가지다. 이미 해외 진출을 준비하거나 일부 시도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진출 트랙'(1유형)은 현지 기술 실증에 참여해 기술의 고객 적합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과정이다.
류준영 기자 2026.06.01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4대 과기원(KAIST, DGIST, GIST, UNIST)이 학생 창업리그 'GRAVITY 2026'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21일 카이스트(KAIST) 등에 따르면 'GRAVITY 2026'은 중력(Gravity)을 모티브로 혁신과 창업에 도전하는 학생들을 하나로 끌어당긴다는 의미를 담은 연합 창업 플랫폼이다. 이번 리그는 인공지능(AI), 바이오·헬스케어, 로보틱스, 항공우주 등 딥테크 분야의 예비 및 초기 창업팀을 중점 지원한다. 참가팀에는 창업 활동비와 전문가 멘토링,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참가 대상은 4대 과학기술원 소속 학부생·대학원생·졸업생이 포함된 예비 창업팀 및 창업 5년 이내 초기 창업팀이다. 대회는 기관별 예선과 본선을 거쳐 통합 본선 및 결선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140개 팀을 선발해 맞춤형 멘토링과 창업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류준영 기자 2026.05.21 16: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카이스트(KAIST) 창업원이 18일 'KAIST 오버엣지(OverEdge) 사업설명회'를 열고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전국 단위 1인 창업 육성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AI를 단순한 생산성 도구가 아닌 '공동 창업자(Co-founder)'로 활용해 예비 창업자가 기획, 개발, 마케팅, 투자유치 등 창업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1인 창업자+AI 직원' 모델이다. 기존 창업 과정에서 공동창업자 확보와 핵심 인력 구성의 어려움이 주요 장벽으로 작용했던 반면, KAIST는 AI 에이전트를 통해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개인이 보다 빠르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설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AIST 측은 이 같은 모델이 대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다품종·고성장형 창업 생태계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준영 기자 2026.05.18 1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가 18일부터 이틀간 'AI Agent(인공지능 에이전트) 기반 1인 창업 프로그램 사업설명회'와 '창업인 동반성장 페어(Fair) 2026'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기반 창업, 기술사업화, 산학협력, 투자 연계, 청년 일자리 창출까지 아우르는 KAIST형 전주기 창업 생태계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다. 특히, AI를 단순한 업무 도구가 아닌 공동 창업자 개념으로 활용하는 'AI Solopreneur(1인 창업지원 사업)' 모델이 핵심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KAIST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단위 예비 창업자 100명을 선발하고, KAIST 창업원 및 AI대학원 교수진이 참여하는 8주 집중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에서는 기획, 개발, 마케팅, 투자유치 등 창업 전 과정을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수행하는 체계를 제공한다.
류준영 기자 2026.05.13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6G 통신이나 자율주행레이더, 우주 관측 기술에는 매우 정확한 신호가 필요하다. 하지만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신호가 흔들려 오차가 커지는 문제가 있었다.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 연구진이 빛을 이용해 이러한 신호의 흔들림을 크게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KAIST는 기계공학과 김정원 교수 연구팀이 물리학과 이한석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마이크로콤(Micro-comb)'이라 불리는 광학 칩 기술을 이용해 초저잡음·초고안정 밀리미터파(millimeter-wave, 30~300 GHz) 대역 신호를 생성하는 데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밀리미터파는 넓은 대역폭을 활용할 수 있어 6G 통신과 정밀 센싱(sensing·정밀 감지), 차세대 레이더 기술의 핵심 주파수 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기존 전자식 신호원은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잡음(noise·원하지 않는 신호 흔들림)이 증가하고 장시간 안정성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류준영 기자 2026.05.11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코스모비는 우주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궤도상 서비스(OOS) 등 우주 내 신사업 전개에 필수적인 기술이다. 앞으로 인류가 화성에 거주하는 시대가 온다면 지구에서 화성으로 물류를 배송하는 사업을 하고 싶다. " 박동하 코스모비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회사의 비전과 포부는 '우주의 꿀벌'이라는 뜻의 사명에도 담겨있다. 2023년 설립된 우주 스타트업 코스모비는 국내 최초로 초소형 위성용 홀추력기(전기추력기) 개발에 성공했다. 이는 위성의 궤도 유지 및 수정 등 움직임을 조정하는 추진 시스템이다. 로켓은 연료를 태워 위성을 지구에서 우주 궤도까지 올려놓을 수 있지만, 이후 산소가 없는 우주에서 위성이 다른 궤도로 이동하거나 달·행성 등으로 향하기 위해서는 우주 환경에 적합한 별도의 추진 기술이 필요하다.
송정현 기자 2026.04.09 13: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카이스트홀딩스가 로봇 분야의 창업경진대회인 '2026 K-로보틱스 스타트업컵'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광역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카이스트, 카이스트홀딩스,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주관으로 열린다. 액셀러레이터 소풍커넥트가 운영을 맡았다. 대회 참가 대상은 로보틱스 전 분야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이다. 총 10개팀을 선발한다. 특히 피지컬 AI 기반 로봇 기술을 보유한 팀에는 우대가 적용된다. 모집 산업 분야는 △인지·판단 △센싱·구동 △시스템 통합·운영 등 로봇 산업 전반이다. 인지·판단 분야에는 파운데이션 모델, 실환경 데이터, NPU(신경망처리장치) 기반 모델 경량화, 시뮬레이션 기술 등이 포함되며, 센싱·구동 분야는 센서와 액추에이터, 구동 기술, 정밀부품, 신소재 등이 해당된다. 시스템 통합·운영 분야는 서비스·물류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통합(SI), 운영 최적화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한다.
고석용 기자 2026.03.16 16:30:0020대 스타트업 대표인 KAIST(카이스트) 재학생이 학교에 AI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10억원을 기탁했다. 11일 카이스트는 정인서 엠피에이지(MPAG) 대표가 '포용적 AI' 인재 양성을 위해 10일 발전기금 1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8세인 정 대표는 카이스트 융합인재학부 학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정 대표는 가현욱 융합인재학부 교수의 지도하에 '기술을 통한 사회 문제 해결'을 목표로 창업과 연구 활동을 병행했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소프트웨어 연구, 미디어에서 언어적 지원이 필요한 사용자를 위한 연구,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양방향 소통 보조공학 기기 연구 등을 수행했다. 그가 창업한 음악 테크 스타트업 MPAG는 악보 판매 플랫폼 및 AI 음악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악보 기능도 개발 중이다. 이번 기부금은 카이스트 AI 대학 내 장애인 및 기술·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AI 활용 재활보조공학' 석·박사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정 대표의 지도교수인 가현욱 교수가 운영 및 지도를 맡는다.
박건희 기자 2026.03.11 09:28:2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KAIST 연구진이 피부에 부착하는 것만으로 혈류를 실시간 측정할 수 있는 무선 전자패치를 개발했다. 기존 병원 장비에 의존하던 혈류 측정을 웨어러블 형태로 구현한 기술로, 향후 스마트워치 등 개인 건강관리 기기에 적용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KAIST는 전기및전자공학부 권경하 교수 연구팀이 딥러닝(AI)과 다층 열 센싱 기술을 결합한 무선 웨어러블 혈류 측정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장치는 혈관을 직접 접촉하지 않는 비침습 방식으로 혈류 속도와 혈관 깊이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팀은 혈액이 흐를 때 주변에서 미세한 열 이동이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해 서로 다른 깊이에 온도 센서를 배치하는 '다층 열 센싱' 기술을 개발했다. 여기에 딥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해 복잡한 체온 분포 속에서 혈관 깊이와 실제 혈류 속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데 성공했다.
류준영 기자 2026.03.05 11: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공지능(AI)이 배터리 소재 설계와 안전 진단, 차세대 반도체 신소재 탐색, 장기 기상예측까지 과학기술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국내 4대 과학기술원(KAIST·UNIST·DGIST·GIST)이 최근 서로 다른 연구분야에서 AI를 활용해 기존 한계를 넘어선 성과를 잇달아 발표했다. 반복 실험에 의존하던 배터리 개발은 데이터로 결과를 미리 예측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배터리 안전진단은 연결 구조 변화의 제약을 뛰어넘었다. 또 복잡해 파악하기 어려웠던 화학 반응의 흐름이 시각적으로 드러났고, 기후 변화 대응의 핵심인 장기 기상예측 정확도도 크게 향상됐다. 이들 연구성과는 데이터 부족과 복잡성, 낮은 예측 정확도라는 과학기술의 오랜 난제를 AI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끝없는 배터리 실험 줄인다. 성능 예측 AI 개발━전기차 주행 거리와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좌우하는 핵심은 배터리 소재, 그중에서도 양극재다.
류준영 기자 2026.02.18 0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