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액셀러레이터 소풍커넥트가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농협중앙회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농협 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 심화과정 '엔하베스트X(NHarvestX)'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엔하베스트X'는 농협 계열사의 현장 수요와 애그테크 스타트업의 기술을 연결해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초 매칭된 스타트업과 농협 계열사들의 PoC(개념검증)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리필리(친환경 곡물 포장 솔루션) △빅모빌리티(화물차 전용 온·오프라인 주차장 서비스) △랩투보틀(지역농산물 기반 프리미엄 주류) △도시곳간(로컬 생산자와 함께하는 반찬 편집샵) △귤메달(제주 시트러스 식품 개발, 농협유통) △아그로솔루션코리아(4계절 딸기 수직농장 기반 밸류체인 모델)
고석용기자 2025.11.07 17: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소풍커넥트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2025 스위치(SWITCH)'의 참가팀을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스위치는 전북도를 기후테크의 테스트베드로 삼아 실증 기반의 사업화와 후속 투자를 연계하는 액셀러레이팅 기반 경진대회다. 올해는 '신규 스타트업(Ground Stage)'과 '성장 스타트업(Growth Stage)' 트랙의 참가팀을 동시에 모집한다. 성장트랙은 전북도 내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업 성일하이텍과 PoC(기술실증)이 가능한 스타트업을 뽑는다. △활성탄 재활용 △배터리 방전 하드웨어 △소재·정제·흡착·분리 △공정수 자원화 △대기오염 저감기술 등을 보유한 팀이다. 선발팀에게는 PoC 비용 총 1억3500만원, 데모데이 상금 총 1500만원을 제공한다. 신규트랙
최태범기자 2025.07.08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