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소풍커넥트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2025 스위치(SWITCH)'의 참가팀을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스위치는 전북도를 기후테크의 테스트베드로 삼아 실증 기반의 사업화와 후속 투자를 연계하는 액셀러레이팅 기반 경진대회다. 올해는 '신규 스타트업(Ground Stage)'과 '성장 스타트업(Growth Stage)' 트랙의 참가팀을 동시에 모집한다. 성장트랙은 전북도 내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업 성일하이텍과 PoC(기술실증)이 가능한 스타트업을 뽑는다. △활성탄 재활용 △배터리 방전 하드웨어 △소재·정제·흡착·분리 △공정수 자원화 △대기오염 저감기술 등을 보유한 팀이다. 선발팀에게는 PoC 비용 총 1억3500만원, 데모데이 상금 총 1500만원을 제공한다. 신규트랙
최태범기자 2025.07.08 18:00:00소풍벤처스에서 물적분할한 액셀러레이터 소풍커넥트가 농협중앙회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엔하베스트 엑스(NHarvestX)'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엔하베스트 엑스는 농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혁신 기술을을 보유한 유망 애그테크 기업을 발굴하고 이를 농업 현장에 적용해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풍커넥트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 기업의 성장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은 19일부터 6월 8일까지 엔하베스트 엑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선발된 기업은 농협 현업 부서와 6개월간 PoC(개념검증)를 진행하며 농협의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다. 필드트립을 통한 현장 체험, 기술 고도화, 후속 투자유치 연계를 위한 전문가 멘토링 등도 제공된다. 모집 분야는 △생산·재배 △가공·저장·포장·유통 △마케팅·판매·소비 △축산 분야 데이터·AI(인공지능)·로보틱스 △바이오(생분해) 관련 기술 및 솔루션
고석용기자 2025.05.19 16:00:00